중2남학생입니다. 어찌하여 선생님께' 너희 엄마 아빠가 그렇게 가르쳤냐 이 ㅅ ㄲ 야 '라고 선생님께 들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 어떤 일이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런 소리 들을 만한 일 아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일방적인 오해였습니다
아이는 선생님께 다 설명하였고 선생님은 오해를 풀지않고 논리에서 밀리자 저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욕먹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아이에게 상처가 된 것 같습니다
항의해야할까요? 처음엔 당연히 항의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헷갈립니다.ㅜㅜ
참고로 담임샘은 아니십니다. 담임샘은 저희 아이가 야단을 들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십니다.
담임샘께라도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 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