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손혜원 '안철수 포스터 보고 사실 좀 놀라, 安 다시보였다. 그러나…

[ㅇㅇ]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손혜원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쟁을 넘어 당을 초월하여 디자이너로서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 후보 벽보 디자인을 보고 사실 좀 놀랐다. 범상치 않았고 선수가 했구나..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

하지만 이어 "그러나 처음 벽보를 보는 순간부터 나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사진 속 얼굴은 안철수 후보와 좀 달랐다. 과도한 메이컵 탓인가 자세히 봤지만 그것도 아닌 듯했다. 더 자세히 봤다. 볼수록 이상했다. 내가 맞았다. 목을 중심으로 몸을 둘로 나눠 얼굴과 몸이 다른 사진일 뿐만 아니라. 얼굴 좌우가 바뀌었다. 평소의 안후보 같지 않고 어색했던 이유다. 인간의 얼굴은 거의 비대칭이다. 그래서 좌우를 바꾸면 어딘가 이상해진다"고 꼬집었다.

........................

그는 "대통령 후보의 목을 잘라 다른 얼굴을 붙이고 게다가 좌우를 반전시켜 이미지를 왜곡했다. 이건 아니다. 벽보는 후보를 판단하는 중요한 매체다. 후보의 목에 손을 댄 사람이나 그렇게 하도록 용납한 사람이나 국민을 속인 것이다. 브랜드 마케팅의 철칙. 대중은 가짜에 감동하지 않는다. 가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가르마가]

바뀐 이유군요..

[맥도날드]

옳소 거짓에 감동하지 않아요 우리들은

[..]

대통령 후보의 목을 잘라 다른 얼굴을 붙이고 ㅋㅋㅋㅋㅋ

[ㅇㅇ]

못 살아. ㅋㅋㅋㅋㅋㅋ

[. .]

왜 저랬죠?? 이상해요

[ㅎㅎ]

도대체 안철수씨는 어느 것 하나도 진실된게 없군요

[175.205]

그럼 국민 혈세써가며 포스트는 왜 만듭니까?
웃기는 사람일세

[아~놔~]

천재라며?????

[안찍박]

뒤에 그림자가 박쥐래요 ㅎㅎㅎ

[포스터야 자기들 맘이니까요]

그냥 전문가로서 식견을 보여주신 거네요.
그래도 안지지자들 좋다잖아요.

[취지는 알겠어요]

거짓까진 아니고 문화적 충격을 주려고하고
비호감이라도 논란을 일으키는.

근데 넘. 비호감. 안철수의 결함이 도드라져보이는...

[그카더라]

무플보다 악플이 훠얼씬~~~ 좋습니다.
계속적인 홍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

안철수 후보님 벽보 보면서 저만 불편한건가..
라고 생각했어요.
손들고 서계신 모습에 팔이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생각은
저만 드는 생각 일까요..

[.//.]

얼굴을 자세히 보면 평소보다 이상하게 (못생기게) 나왔어요. 왜 좌우를 건드렸을까요 평소 얼굴 이미지 자체는 온화하고 좋은데, 딴 사람처럼 굳이 할 필요까지....

[가르마가 바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안철수&site=webhp&source=lnms&tbm=isch&sa...

[정말]

문빠나 박빠나 수준이 똑같아지는거 같아요.
자중하세요.
이거 보고 안빠로 몰겠지만 정말 문후보에게 남은 애정으로 남깁니다.

[..]

이상하다 한 마디 하고 싶어서

구구절절 갖다붙였네...

[차라리]

풀메에 뽀샵을 무한대로 하지 좌우반전에 목을 자르다니, 이건 왜곡이죠.
귀걸이로 염불하던 분들 왜 아무말도 없죠?

[보리보리11]

역시 전문가가 보니 딱 짚어내는군요. 난 보면서 왠지 뭔지 모르게 어색하고 촌스럽다 했는덕...

[....]

뭔가 이상해 보였는데 가르마 위치도 다르고 얼굴이 다르네요. 포스터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이 안티같아요. 광고천재? ㅋㅋ

[허걱...]

벽보까지..
꼼꼼하게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입니다.

[선수라...]

이제석 >>>>>>>>>>>>>>> 손혜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했으면 좋겠다]

브랜드 마케팅의 진실을.

안철수가 인조인간인가?
안철수가 다른사람 얼굴로 바꿨나?

브랜드 마케팅은 손혜원 혼자 공부했나^

[....]

손혜원이 뭐라고 ㅋ
별걸다 트집이네

[브랜드 마케팅은]

그냥 경영학의 한 갈래인데,
손혜원 의원님이 어디서 어떻게 수학했는지 저는 모르오나,
스스로 브랜드 마케팅의 ABC를 망쳐가며 자신의 이미지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면,

안철수와 안철수에게 학위를 준 와튼 스쿨은 학교 문을 닫고 반성해야겠죠.

[국민을 속였대.......]

미치겠구나.

이런 얘기는 정말 하기 싫은데

속속 영입되는 끝없는 적폐 행렬을 보면서 국민은,

아, 바로 이거야. 속지 않으니까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어요. 눈부신 아침입니다.

이러고 있을 줄 아는가?

지금, 누가 누구를 속이고 있는지??

[와튼이 무슨 죄?]

본인이 잘못 받아들인거죠?
그리고 교제 하고 경력에 한줄 더하러 간거지 거기서 뭘 얼마나 배웠다고 와튼스쿨에 책임에 뭅니까?ㅋ
그럼 의료사 일으킨 의사 나온 의대는 문 닫아야 함?
결국 안후보는 와튼 출신인데 손혜원 넌 어디서 공부를 했기에 감히 울 앞에서 마케팅을 논하느냐?
그거죠? 입 다물라고?ㅋㅋ지지자분 오만하기가 이를데가 없네요.

[윗님아]

오만이고 육만이고,
지금 말이 꽤 안되는 거 알죠?


뭐 모르면야 할 수 없고.

[사진 한 장 놓고]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사람 죽인 의료사 비유까지 만발하는군요.

그쪽 동네가 워낙 살벌한 동네라.......................................

[퓨쳐]

문재인 포스터는 손혜원이 책임 디자이너라던데
정치에 눈 멀고 재능 딸림에 눈 먼 여자가 뭔 말은 못하겠습니까마는 질투도 상황을 봐 가며 해야죠.

문거지 컨셉이 야비지요? 캐릭터에 충실하네요.

[전공자]

디자이너 입장에서 봤을때 손혜원의원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정말 얼굴짤라서 좌우 반전 저런식의 디자인은 하지않아요.....
이제석님도 직접 디자인한게 아니라 조언만 해줬다고 나옵니다...

[......]

손혜원
당신이나 걱정하셈
지금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소리하고 누워있네 ㅋ

[....]

포스터까지도 이젠 트집이네.
깔 걸 까라, 문재인신도들아. 단체로 댓글 다는거 보면 환각증상에 빠진 것들 같네.

[gooutona]

어쩐지...
원래 몸에 비해 얼굴이 꽤 큰편이고, 팔이 짤뚝한 비율인데, 저 포스터는 얼굴도 평소보다 작아보이고 팔도 길어보여요. 그게 저런 이유때문이였군요. 머리를 따로 갖고와서 붙였을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손혜원은 저 입이 문제군요ㅛ]

노무현이 계산하고 자살했다고 입방정을 떨어 자제령이 떨어진 거 같더니
전문가라면 저렇게 단정하지 않아요.

그나저나 고영태는 어떻게 지켜주고 계신지????

[손혜원이 디자인에 대해]

말하는 것은 자유죠.
자신도 전문가고 관점이 있으니까. 인정해요.

그러나 브랜드 마케팅의 철칙, 대중은 가짜에 감동하지 않는다 라니.....
이 부분이 어이없는 거예요.

[.......]

손혜원은 광고 전문가니, 광고를 통해 사람을 꿰뚫었네요

안철수 대단한 사람이기는 하나 겉과 속이 다르다. 진실되지 못하다.

[괜찮아요]

김미경씨 마음에 들면 그걸로 끝입니다.^^

[ㅡㅡ]

하지만 전부 묻혔죠 .. 안철수 포스터 막상 놓고 보면 엄청나게 영리한 거 같아요

[파란을 일으키자!!!]

전문가의 해석

딱 맞았네요 ㅋㅋㅋ

대단하네요

성지순례들 가는 군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70002099962&select=...

[선거포스터를]

왜 저리 만들어요
얼굴을 왜 좌우 반대로 합성해요
도대체 뭐때문에 워째서 why
도랐나요
진정코 도랐나요

[///]

손혜원은 그냥 예의상 아니 뒤에 무언가 꼬집으려고 앞에 칭찬의 멘트를 넣은거 같은데
사실 표절이든 뭐든 이제석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너무 아마추어 스러워요
공익광고나 선거포스터라는게 어짜피 예술적 수준보다 대중적 시선을 맞추는게 포인트일텐데
이제석의 전작들은 전공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도
신선한 순발력에 순간 집중하게 만드는 재치가 있는 반면
안철수 포스터는 이도저도 아님
그냥 위에 링크처럼 탈락될 시안을 안철수 혼자 꽂혀서 밀고 나간듯

[이상한포스터]

사진에서 거슬리는것 막연하게 많았는데 결국 전문가의 눈을 통해서 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네요.

본인 본래 모습이 아닌 허구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물 같군요.

평생 한번도 해본적 없는 가르마 위치를 정 반대로 바꿔놓고
중요한 이미지인 주먹이 양 쪽에서 다 짤려버렸고
뭣보다 흐릿한 선명하지 않은 이름.......(이것은 포스터의 초짜도 지켜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죠)

이건 저 대선후보가 흐리멍텅하다는 것을 돌려서 암시해주는 것 아닐까요?ㅋ

[적어도 하나는 알 수 있죠]

누구에게 국정을 맡기면 저 포스터같은 결과가 나올 것임을

전문가도 포기하게 만드는 독자 아니 독재적인 결정을 통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나라는 그나마 남은 것도 사라지고 완전 후진국으로 폭삭 망하겠네요

[어느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도]

이 포스터를 두고 가짜라느니, 소비자(유권자)를 속였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않을 겁니다.

안철수의 브랜드 페르소나가 오히려 도드라지게 돌출된 케이스가 맞아요.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브랜드 전공 교수 사례연구를 보면 딱 그렇죠.

[인생의 철칙 하나,]

아는 것만 말하자.
모르는 것은 입을 닫자.

세상에 전문가는 밤하늘의 별 만큼 많다....

[..]

참~ 말도 많네요.

[.....]

좌우측 바꾼 거는..
제 생각에는..
좌측 상단에서 빛이 내려오고, 그 쪽을 바라보고, 그래서 그림자가 우측 하단으로 지는 게
사람들이 봤을 때 좀 안정적입니다..
정물화 배울 때 예시 그림들 보고 베껴가며 배울 때 구도 보면 다 그래요..
좌측 상단에서 빛이 쏟아지고 그림자는 우측 하단으로 집니다..
그래서 그런 듯 하고..
그런데 그러면 그렇게 바라본 사진을 다시 찍어서 썼으면 되는데
실제 사진에서 가져오다보니 그런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 없었나보네요..
그러니 좌우반전을 시킨 건데..
좌우 모양이 크게 차이 안 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그래도 대선 후보의 가르마 방향이 바뀔 정도면..
재촬영이라도 했어야 하는데요 ㅠ

그리고 글씨가, 실제 사진에서 가져온 거라 흐릿한 거는 물론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추억 사진도 아니고, 선거 포스터잖아요.
최소한 대선 후보 이름 정도는 명확하게 해 줘야 합니다..
정녕 실제 사진을 써야 했다고 하더라도
뽀샵을 하든 뭘 하든 선명하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요...
흐릿한 이름 처리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양쪽 주먹을 쥐고 들어올린 이미지를 사용한 거면 진취적이다.. 이런 평을 받고 싶은 거였을 텐데..
진취적인데, 흐릿한 이미지.. 서로 어울리는 이미지는 아니죠,,

[..]

다떠나서 다른데 사진 목자르고 좌우 반대로 짜깁기한 사진이란 소리에 포스터 볼때마다 왠지 섬뜩해요..

[네]

저는 처음에 안철수 아닌줄 알았어요
대통령후보의 목을잘라 다른 얼굴을 붙이고....
본인의 얼굴이 맘에 안들었을까요?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을까요? 비호감 얼굴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
뒤에 검은 그림자도 소름끼치고요.
사람들은 박쥐그림자라고도 하네요....

[..]

거짓으로 점철된 사람이라 포스터조차 진실이 없는 거죠 뭐

[phua]

김미경씨 마음에 들면 그걸로 끝입니다.^^ 222

후보나, 당이나, 여기 지지자나 너무~~~~~~~~~~~
좋다는데 뭔 말이 더 필요......

[..]

저는 안철수 긴가민가 하다 이번 포스터를 보고 한가지 확실해진게 있어요
남의 의견은 잘 듣지 않는 사람이구나.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 절대 다른 사람 생각은 중요하지않구나
왜냐면 이렇게 논란이 되고 대부분이 이상하다고 하는 포스터인데 당 내에서 여론이 좋았을 리가 없어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겠죠
그럼에도 본인이 맘에 들었으니 여론 따윈 상관없었나봐요. 당 입장에서도 어쩔수 없었던 듯

[어쩐지]

얼굴이 해괴망측하고 좀 이상하다 했네
중국 화장한 목각인형느낌도 나고
이놈의 암튼
생활이 구라네
어떤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