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집에 잠깐 들러 저녁 후다닥 먹고 또 야근해야하는데
밖에서 먹는밥 정말 지겹고
냉장고 야채칸 생각해보니 저정도 있는거 같아요
마구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버릴까요?
요리 무식자인데 또 김치에 밥만 꾸역꾸역 먹기는 싫어서 여쭤봐요
도와주시어요
퇴근후 집에 잠깐 들러 저녁 후다닥 먹고 또 야근해야하는데
밖에서 먹는밥 정말 지겹고
냉장고 야채칸 생각해보니 저정도 있는거 같아요
마구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버릴까요?
요리 무식자인데 또 김치에 밥만 꾸역꾸역 먹기는 싫어서 여쭤봐요
도와주시어요
일단 베이컨 볶아서 기름 낸다음에 그 기름에 밥을 달달 볶다가 굴소스 넣고 파프리카 양송이 넣고 볶으면
볶음밥 될듯 하고.. (그위에 달걀 후라이 하나 하면 더 좋고)
양파 오이로는 적당히 얇게 썰어서 소금으로 절였다가 물기 거두고 다진 파 마늘 고춧가루 설탕 식초 소금이나 간장 참기름 깨소금 조금 넣고 조물조물하면 양파오이무침이 됩니다.
볶음밥에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파스타 해먹으면 될것같은데요.
별 차이는 없지만 에그인헬.. 달걀 콕콕 빵찍어 먹어도 좋고
파스타 소스 한통 다 써서 소스 만들고 나눠먹어도 됨.
베이컨 구운다음 기름 에다가 채소 다 넣고 볶운다음 밥에 올리고 오이는 고추장 이나 쌈장 찍어먹우면 좋겠네요
양송이베이컨 볶음밥 고슬고슬하게해서 오이냉국이랑 먹으면좋겠어요
저라면 볶음밥. 파스타나 샌드위치도 괜찮겠네요. 양 많음 썰어서 잘게 썬건 볶음밥 해먹고 크게 썬건 미리 볶아뒀다 파스타로 먹어도 되죠.
거기에 우동면 넣고 볶으면 볶음우동~
양송이 파프리카 양파에 쇠고기(혹은 오뎅이나 베이컨도 대체)를 같이 볶아 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니깐 집에 가면 잘 해주세요.
마늘과 간장 아주 약간 들어가고 별다른 양념 안들어가는데도 맛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