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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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성이 부족한 남편
1. 그거랑
'17.4.17 5:33 PM (59.11.xxx.51)진실성이랑 상관있을까요
2. 원글
'17.4.17 5:35 PM (112.148.xxx.86)비밀번호를 틀리게 눌러놓고 맞게 눌렀다고 말하고,
자기가 말해놓고도 아니라고 우겨요,
제목이 좀 그렇지만 진실성이 부족한것만 같아요,3. zz00
'17.4.17 5:38 PM (49.164.xxx.133)남자랑 상관없이 성격이 대충인 그런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4. dd
'17.4.17 5:3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에휴 어떨땐 비번 누르면 자꾸 연속으로 틀렷다
나오는 통에 아주 천천히 눌러서 패쓰한적
수두룩해요 뭘 그리 의심하세요?5. 원글
'17.4.17 5:41 PM (112.148.xxx.86)애한테도 못할말해서 저랑 애 가슴이 상처주더니 정박 본인은 그런말 한적 없다고 잡아떼고,
시댁 분위기가 은근슬쩍 넘어가고, 잡아떼고 그래서 화가나네요,6. 진실하지
'17.4.17 5:54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않은게 맞다면 어쩔건데요
님이 할 수 있는건 없잖아요.
성격이 생긴게 이러이러하다 묘사는 할 수 있으나
그 이후 생긴거 그거 가지고 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만......
고칠 수가 없잖아요.
진실하지 않다고 치면 감빵 보낼 수가 있나요 아니면 벌을
줘서 고칠 수가 있나요.
차후를 잘 생각 해 보세요.
싸우고 비난하고 지적한다한들 상대는 안바뀝니다.....7. .......
'17.4.17 6:04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울 아버지가 똑같아요.
절대 자기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아요.
눈앞에서 실수한걸 다들 봤어도 절대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딱 잡아떼요.
자기는 늘 옳은 사람이고 실수 같은건 없다고 하구요.
그러니 자식들도 싫어합니다.8. ....
'17.4.17 6:0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울 아버지가 똑같아요.
절대 자기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아요.
그거 인정한다고 누가 날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것도 아닌데 그게 뭐라고 거짓말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앞에서 실수한걸 다들 봤어도 절대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딱 잡아떼요.
자기는 늘 옳은 사람이고 실수 같은건 없다고 하구요.
그러니 자식들도 싫어합니다.9. 원글
'17.4.17 6:06 PM (112.148.xxx.86)특히 시어머니를 닮았어요,
그게 점점 보기 싫네요,
알면서도 모른다하고,
아이들 좀 더 크면 이혼을 해야할지,,
점점 상대하기 싫어져요,10. 딱 잡아떼는 사람이
'17.4.17 6:08 PM (1.246.xxx.122)저한테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덮어씌우는데 정이 떨어집니다..
결혼은 할게 아닙니다.11. ㅇㅇ
'17.4.17 6:27 PM (49.142.xxx.181)지가 틀린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에휴..
12. 바르게
'17.4.17 7:21 PM (112.170.xxx.211)제대로 눌러도 오류뜨는 경우 있어요. 그럴땐 로그아웃하고 다시 접속합니다.
13. 신뢰감 없이
'17.4.17 9:35 PM (58.143.xxx.20)살긴 힘들죠. 모래성 쌓는 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