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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말하는 상사한테 커피에다가 침뱉어서 주었어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5,736
작성일 : 2017-04-17 17:15:37

저보고 못생겼다.  결혼못하게 생겼다.

abcde 중에서 e급이다.

현실을 직시해라,   성형해라 별 이상한소리를 일하느내내 계속하니

사람이 미쳐버리겠네요,

자기딴에는 재밌으라고 하는거겠지만,  기분 불쾌하고 정말 나쁜데,

상사라 받아치지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야간에 둘이서 근무하는데 커피 먹고싶다길래 냉큼 커피 가져다준다하고

커피에다가 침뱉어서 가져다 드렸는데, 잘 드시네요


예전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가 사장한테 침뱉어서 주는거 생각이 나더라구요

일하는게 스트레스네요

또 복수할게 뭐있나 생각중이에요

돈벌기 어렵네요


IP : 27.117.xxx.11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7 5:17 PM (116.41.xxx.111)

    힘들고 속상해서 그러시는 거 같은데.. 그래도 먹는 것 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님 상사는 나쁜 사람이고 님은 비열한 사람이 되는 거에요.

  • 2. 지나가다
    '17.4.17 5:1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헉 님도 똑같은분 같아요

  • 3. ...
    '17.4.17 5:21 PM (118.223.xxx.155)

    으악. 혹시 cctv에 잡히지 않았을까요??? 바람핀 남편 칫솔로 변기 청소했다는 얘긴 들었어도 침은...

  • 4. . . .
    '17.4.17 5:21 PM (211.36.xxx.182)

    내 침을 그 사람 입에 넣는다고요
    왜요 너무 싫은데

  • 5. ..
    '17.4.17 5:23 PM (124.111.xxx.201)

    똑같은 사람 되지마요.

  • 6. 아 제목 좀 바꿔주세요
    '17.4.17 5:24 PM (39.7.xxx.49)

    역겨워서 이 부탁하려고 들어왔어요

  • 7.
    '17.4.17 5:26 PM (59.0.xxx.164)

    아무리그래도 먹는것에 침이뱉어지던가요?
    먹는것에 장난치면 벌받아요

  • 8. ㅇㅇㅇ
    '17.4.17 5:29 PM (175.201.xxx.149)

    윽~상사가 인격모독이 심하긴 했네요.
    제가 독한건지 몰라도 전이해감..
    그러구 걍 잊으세요.

  • 9.
    '17.4.17 5:30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낚시~~~~~~~~

  • 10. 호수풍경
    '17.4.17 5:30 PM (118.131.xxx.115)

    그런 사람한테 내 침을 먹이고 싶으세요?
    난 너무 싫을거 같은데,,,
    근데 요즘도 상사한테 커피 타주나요?

  • 11. 그러는거
    '17.4.17 5:36 PM (220.75.xxx.191)

    아니에요. 밉거든 눈 앞에서 한마디 하세요.
    비열한 짓이예요. 님한테 열 받은 누군가 님한테
    그런삭으로 복수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 12. ㅇㅇ
    '17.4.17 5:38 PM (175.223.xxx.187)

    이런 성격이시면 절대 눈앞에서 당할 타입은 아닌실거 같은데 농담식으로 한방먹이세요.

  • 13. 바람의숲
    '17.4.17 5:42 PM (125.134.xxx.70) - 삭제된댓글

    상사가 평소 왜 막말하는지 알 것 같네.

  • 14. 그참
    '17.4.17 5:46 PM (116.45.xxx.105)

    못생겼다 그러면
    그렇쵸~~못생겨서 죄송해요
    È급이다ㅡ그정도로 눈을 피곤하게 했군요 죄송해요
    성형해라ㅡㅡ너무 못생겨서 돈이 많이 들겠죠
    등등 그자가 뻘쭘해지게 대응 하는것도 방법이예요

  • 15. ???
    '17.4.17 5:50 PM (175.125.xxx.19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내 침 먹는거 좋아요?
    뽀뽀한건가??
    토할거같네요.이런글.

  • 16. ㅇㅇ
    '17.4.17 5:51 PM (58.148.xxx.18) - 삭제된댓글

    댓글들 못됐네요

  • 17. ㅋㅋㅋ
    '17.4.17 5:57 PM (222.106.xxx.28)

    남자들 이글보고 커피심부름은 좀 안시켰으면
    울 회사 꼰대 하나도 믹스커피도 못타쳐먹는 새끼 있음.
    꼭 코앞에 쳐 갖다 바쳐야 먹음 ㅠ

  • 18. ㅠㅠ
    '17.4.17 6:04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침 뱉지 말고
    다음엔 성형수술할테니 삼천만 땡겨 달라고 하세요.
    돈 없다고 하면 돈도 없으면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저 정도면 성희롱에 해당될 걸요?

  • 19. 그냥 인성이 나쁜거네
    '17.4.17 7:00 PM (220.77.xxx.70)

    아예 못생기면 그런 말도 안하던데요.
    힘내세요.

  • 20. 그냥 듣고만 있으면
    '17.4.17 7:10 PM (116.33.xxx.151)

    받아주는 줄 아니 다음부터는 그런 얘기하면 꼭 받아치세요. 상사여서 조심해야되는 건 있지만 따질건 따져야죠.

  • 21. 00
    '17.4.17 7:17 PM (203.170.xxx.64) - 삭제된댓글

    E급 맞네요...
    우웩..

  • 22. ㅁㅁ
    '17.4.17 8:17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뒤에서 침이나 뱉는 찌질함이라니 찌질한만큼 그대접받는거죠
    에이
    토쏠려

  • 23. 남이 내 침을
    '17.4.17 8:38 PM (42.147.xxx.246)

    맛있게 먹다니 ....
    소름이 끼치네요.

    그런 짓하지 마세요.
    님은 정말 안 좋은 사람입니다.

  • 24. 인격모독
    '17.4.17 10:14 PM (119.82.xxx.19)

    저는 대학교때도 인격모독 많이 당했는데
    그런 인간 안사귀는 수밖에 없을텐데
    직장상사라면 정말 끔찍하네요. ㅠㅠ

  • 25. 중고샤넬백 갖고 고소당하네 어쩌네 할때부터
    '17.4.17 10:34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보통 심성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님 답네요 하는짓이

  • 26. 상사 불쌍..
    '17.4.17 10:42 PM (124.49.xxx.151)

    다른 사람도 아니고 딸기체리망고한테 걸리다니..

    맘을 곱게 써야 살도 빠지고 머리도 납니다.

  • 27. 라일락84
    '17.4.17 11:10 PM (175.223.xxx.81)

    님 침이 아까워요ㅠ

  • 28. 겨울에 비염에
    '17.4.18 7:51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무슨 약초가 좋다고 해서 서로 난리들이 나서 주문하곤 했는데
    다들 비염 잘 낫났요?
    우리 집 마당에 그 풀이 너무 나서 다 뽑아 버려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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