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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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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 두발은 자유죠?

두발자유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7-04-17 16:36:00

긴 경력단절을 겪은 주부 사원을 뽑았어요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뽑았는데 배우는 속도는 확실히 더디네요^^

그건 차차 알려주면 될거 같고요

단순 손님 응대하는 업무인데요

헤어스타일이 참.... 그러네요.....

살집도 없는 편이고 얼굴에 광대도 없는 마른 스타일인데요

헤어가 바야바(나이 나오네요 ㅎㅎㅎㅎ)스타일이예요

머리고무줄도 줘보구 단정하면 좋겠다고 얘기해줬는데 꿋꿋하게 바야바 스타일 고집이시네요

둘러서 단정하게 라고 말했는데 변화없고, 딱히 지적질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참 같은 사무실에서 갑갑해요

전에 옆자리 사과먹는 일로 글 읽은적 있는데 그런 기분이예요

회사이미지도 있는데....흠....

대놓구 말하면 자존심 상하겠지요?

IP : 221.14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4.17 4:38 PM (106.102.xxx.159)

    대표신데 컨트롤이 어려우시면 결단을 내리시는게 맞습니다

  • 2. ....
    '17.4.17 4:40 PM (112.220.xxx.102)

    면접볼때도 바야바였나요? -_-
    손님응대하는 업무면 단정이 기본인데..
    좀 더 지켜보다가 변하는게 없으면 해고해야죠

  • 3. 손님 응대면
    '17.4.17 4:57 PM (220.76.xxx.85)

    직설적으로 얘기하셔야죠 괜히 돌려얘기하면 서로 오해만해요

  • 4. 원글
    '17.4.17 5:11 PM (221.149.xxx.47)

    면접볼때는 드라이 하고 오셨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모발이 굵고 힘있는 머리인거 같은데 펌도 안해서 .. 딱 바야바^^
    나이가 있어서 알아들었으리하 생각했는데 알아들어도 못 들은척 하는걸까요?
    얘기를 다시 해봐야겠어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게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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