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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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공 교육화 틀 속에서 사립이던 공립이던 무슨 차이가 있어요?
1. qas
'17.4.17 2:47 PM (175.200.xxx.59)사립이 뭔 뜻인지 몰라요?
사립 유치원장이 자선사업하는 사람인가요?
자기 돈 벌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초등학교 사립이던 공립이던 국가가 다 통제한다구요??
그래서 사립 초등학교 학비 안 내나요?
공립 숫자가 압도적이고, 부모의 선택에 의해 일부 사립으로 진학하는 초등학교와 같다고 보는 건가요?
지지자건 후보건 유아보육&교육에 대한 인식이 형편없네요.2. 이 글로 반사
'17.4.17 2:48 PM (119.64.xxx.207)http://blog.naver.com/hiden_me/220982700637
국민들이 개돼지처럼 보이나본데 깨몽!!!3. 201705
'17.4.17 2:50 PM (58.142.xxx.9)안철수의 해명없는 의혹들, 사실관계로 밝혀진 부도덕성 무능함등은 이해을 못하시고
딱 이것만 이해가 되나보네요.
잘 이해하세요
전 안철수 못찍습니다4. qas
'17.4.17 2:50 PM (175.200.xxx.59)사립이랑 공립 똑같이 공교육화하겠다면,
사립과 공립 학생 1명당 똑같이 예산 집행하고,
사립에서는 알아서 이윤 남겨 먹으라는 건가요?
아님 사립은 공립 학생 1명의 예산 원장 이윤 보전까지 해주겠다는 건가요??
그럼 완전 MB가 해처먹은 민자 고속도로랑 똑같네요.
아님, 사립 유치원 원장은 그냥 자기 돈 들여 땅 사고 유치원 짓고, 자선사업하라는 건가요?5. qas님 이상하시네요.
'17.4.17 2:52 PM (5.254.xxx.88)사립 유치원 원장들을 누가 자선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안철수의 교육 공약인 유치원 공 교육화가 시행되면... 국가는 비용을 통제하면서 교육의 질과 시설의 질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게 되죠.
이때 국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유치원은 국가의 통제로 들어 올테고 ..그것이 싫으면 벗어 나겠죠.
선택권은 사립 유치원에게 있겠죠.
사립 유치원의 선택을 왜 걱정합니까?6. qas
'17.4.17 2:54 PM (175.200.xxx.59)그러니까 사립 원장들이 이윤추구하는 꼴을 부모들이 봐왔으니 걱정하는 거고,
안철수 생각이 말도 안 된다는 겁니다.7. qas
'17.4.17 2:54 PM (175.200.xxx.59)이때 국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유치원은 국가의 통제로 들어 올테고 ..그것이 싫으면 벗어 나겠죠.
선택권은 사립 유치원에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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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유치원에서 단체로 국가 통제 안 받겠다고 하면요?8. 친문들이 사립유치원 원장들인가요?
'17.4.17 2:56 PM (5.254.xxx.205)공 교육화가 싫으신거예요?
유치원 공 교육화는 학부모들에게 좋은겁니다.
일단 유치원 수업료가 무료에다.
어느 유치원이던 시설의 질과 교육의 질이 비슷해져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날뛰시데요.9. 설명 아무리
'17.4.17 2:57 PM (119.64.xxx.207)해봐야 안먹혀요.
안철수가 그렇게 슬쩍 말돌렸다가 학부모들한테 항의 받고 - 안철수씨 은근슬쩍
참모진에게 설명 떠넘기더만요- , 사립유치원 원장들 열받아서 항의하고.
그 간담회가 얼마 안된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번드르르한 말이 통할거라 믿어요?
공약은 남발하는 공수표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정책이여야 합니다.
유권자들을 뭘로 보고.10. qas
'17.4.17 2:59 PM (175.200.xxx.59)일단 유치원 수업료가 무료에다.
어느 유치원이던 시설의 질과 교육의 질이 비슷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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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의 질과 교육의 질이 비슷해질리가 없다니까요.
사립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해야하니까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11. qas 그래서 급속히 병설 유치원 증설이죠.
'17.4.17 2:59 PM (5.254.xxx.205)그래서 급속히 빠른 속도로 병설 유치원 중심으로 가겠다는 거겠죠.
12. gma
'17.4.17 3:00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시설의 질과 교육의 질이 비슷해질리가 없다니까요.
사립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해야하니까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13. ,...
'17.4.17 3:00 PM (116.34.xxx.192) - 삭제된댓글아휴 정말 우리를 바보로 아나.
이건 그냥 해명없이 사과하든지 우린 원래 국가 개입 최소화하고 사립한테 다 몰아주겠다. 작은 정부를 추구한다. 커밍아웃하면 돼요.
사립유치원 원장들 모임, 이익단체 앞에서 한 말인데 그들이 우르르 박수쳤음 뭐라고 포장해도 속내는 뻔한 거에요.
정말 몰라서 이러고 있음 답이 없네요.14. qas
'17.4.17 3:02 PM (175.200.xxx.59)유치원 건은 말 할수록 약점인데, 왜 불씨에다가 풀무질을 하는 지 모르겠네요.
15. 병설은요
'17.4.17 3:03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일반 유치원(사립, 단설) 보다 경쟁력이 없어요.
초등방학할때 같이 방학하는데 직장맘이 무슨수로 보내냐고요.
전업도 7세 때나 보내는 이유가 또 있구요. 쓰기도 귀찮네.
아.. 답답하다. 증말..
엄마들이 단설 외치는 이유나 좀 정독하고 오라고요.16. 휴우
'17.4.17 3:04 PM (1.227.xxx.210)이렇게 지지자들이 맨날 며칠을 게시판에서 상주하면서 설명하게 만들 정도로
후보가 자기 정책을 제대로 설명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들게 만들면
후보가 진짜 말을 잘못하거나 정말 그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거에요
휴우 지지자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맨날 A/S 글 쓰러 다니게 만들고요17. 자고이래로
'17.4.17 3:04 PM (119.64.xxx.207)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했는데
역시나 후보자의 질은 지지자들의 질을 뛰어 넘지 못하는구만요.18. 휴우
'17.4.17 3:05 PM (1.227.xxx.210)이때 국가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유치원은 국가의 통제로 들어 올테고 ..그것이 싫으면 벗어 나겠죠.
선택권은 사립 유치원에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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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유치원에서 단체로 국가 통제 안 받겠다고 하면요?
---> 안철수 의원이 문제의 사립유치원 원장 대회에서 사립유치원의 독립권을 보장해준다고 발언했어요
그래서 엄청 환호를 받은 거에요19. 지지자가 안티니
'17.4.17 3:06 P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안철수 참 박복하네
20. 지지자가 무식하니
'17.4.17 3:06 PM (123.111.xxx.250)안철수 참 박복하네
21. 사립 걱정은 왜 하는지.
'17.4.17 3:06 PM (5.254.xxx.205)국가가 유치원 공 교육화 기조로 나아가면 시간 문제지.
유치원 무상 의무 교육을 국가가 끌고 나아가는데..
학부모들 사립 유치원에 수업료 내고 다닐까봐 걱정들이세요?
국가가 무상 의무 교육을 하겠다는데.
사립유치원 이윤 추구를 어디서 하겠다는건지? 학부모들이 사립 유치원에 고액의 수업료 지불하면서 사립유치원 장사 시켜줄려면 그건 그쪽 문제구요..
안철수의 공약은 국가가 유치원생들도 공 교육의 틀 속에서 교육 시키겠다는 겁니다.
공교육 기조에서 비용 대비 저효율인 대형단설 유치원 억제하고..병설 중심으로 나아간다는 건데요.
학부모에게는 단설이던 병설이던 사립이던 유치원생 무상 의무 교육 변함이 없죠.22. ...
'17.4.17 3:10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초등학교하고 유치원하고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현실감각이 없는거에요.
초등학교는 대부분 공립이고 사립초등학교는 극소수에요. 그 학비 매우 비싼.
그런데 지금 유치원은 대부분 사립이에요. 지금 유치원가려는 수요도 다 커버가 안된다구요. 국공립사립 다 합쳐도.
근데 지금 무상의무교육 한다는 얘기는 사립에 돈퍼주겠다는 거에요.
무조건 무상의무교육이 좋은건 아니잖아요?23. qas
'17.4.17 3:11 PM (175.200.xxx.59)사립 유치원에 수업료 낼까봐 걱정하겠어요?
자기 이윤 늘리려고 교사 월급 제대로 지급 안 하고,
아이들 먹거리, 놀잇감에서 원가 절감할까봐 그러지.
진짜 사고력이 떨어지는 거예요?24. ...
'17.4.17 3:12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지금 어린이집 보세요. 민간은 특별활동비다 현장학습이다 해서 국가에서 보조하는 보육료 빼고도 계속 올라요.
유치원도 같은 과정을 밟겠다는 얘기죠.25. 예원맘
'17.4.17 3:13 PM (27.120.xxx.167)안철수 정책이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서 혜택을 보게 하자는것
26. 공 교육..
'17.4.17 3:14 PM (5.254.xxx.120)문재인 지지자님들은 안철수의 공교육 공약을 이해 하기가 싫으시나 본데요.
그럼..
문재인의 공약을 지지하세요.
문재인 대형단설 유치원 1곳 건설하는데 평균 200만원이 든다는데 수도권에만 2천곳 비용 40조 .국가 재정으로 유치원 건설할 능력은 되는지 모르겠지만.. 대형 단설 유치원에 학부모들이 수업료 내고 다니면 학부모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데요?
유치원에 수업료 내고 다니시려면 문재인 지지하시면 됩니다.
안철수는 헛으로 들어가는 비용 억제하고 그렇게 유치원 공 교육으로 가겠다는것인데. 안철수의 병설 유치원 6천곳 비용은 약 6조뿐이 안듭니다.
유치원에 수업료 내고 다니려면 문재인 지지하시구요.
유치원에 무상 의무교육 받고 싶으면 안철수 지지하시면 됩니다.27. 어이없음..
'17.4.17 3:14 PM (108.225.xxx.148)유치원 무료로 하면 사립 안보낸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건데요? 지금 공립 초등학교 무료인데 사립초등학교 보내려고 줄서서 원서접수하고 인원수 넘처서 뽑기하는건 대체 왜 그러는 건가요? 설명을 좀....
28. ㅁㅁ
'17.4.17 3:15 PM (223.62.xxx.89)어디서 약을 파세요. 여기 맘카페만큼은 아니어도 유치원 유경험자 많아요.
1. 사립을 공교육화=어마어마한 세금이 투입된다
2. 그런데 사립유치원의 경영권을 보장한다=세금을 사립유치원 원장이 남용해도 합리화될 가능성 증가
1과 2는 양립할 수 없는거예요.
그런데 그걸로 누굴 설득한다는겁니까29. ...
'17.4.17 3:17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전체 애들 무상의무교육할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 봅니다.
30. qwer
'17.4.17 3:19 PM (1.227.xxx.210)지금 초등학교 사립이던 공립이던 국가가 다 통제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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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도 사립 초등학교에 보내려면 월 50만원에서 60만원이 들어요
(국가에서 통제하는) 유명 사립초등학교에 아이 보내고 싶었지만 돈 때문에 포기한 학부모들 많아요31. ...
'17.4.17 3:22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유치원 수업료가 무료 되는것만 눈에 들어오고
80% 넘는 사립유치원이 대신 세금으로 받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국공립을 획기적으로 늘리는게 우선이지, 지금 국공립 얼마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무상 의무교육 논할 때가 아닙니다.32. phua
'17.4.17 3:38 PM (175.117.xxx.62)당신들이 생각하는 개돼지가 더이상 아니에요!
깨끗이 사과하면 될 일을
참... 이상하게 꼬이게 하네요..33. 정말
'17.4.17 3:50 PM (175.213.xxx.30)이상한 문지지자들이에요.
유치원 공교육으로 학부모들 편하게 해주겠다는데..
민영화는 뭐든 반대하면서, 왜 공교육은 나쁘다는 거에요?
게다가 국민들 증세해서 복지 강화하겠다는 문재인은 또 지지.
그냥 무조건 안철수 정책은 까고 보자는 심리.
불쌍해.. 본인들이 제일 먼저 당할거면서..34. ...
'17.4.17 4:10 PM (211.117.xxx.14)초등학교 사립 공립이 부모가 보기에 똑같다
유치원도 마찬가지다
안철수 이 말이 틀렸다구요
그리고 공교육 한다면서
단설 증설은 왜 그렇게 기를 쓰고 반대해요?35. 또 비약하시네요
'17.4.17 4:12 PM (119.64.xxx.207)오직 한 길. 유치원 공교육.
내용도 없고 오로지 제목만 있는 공약.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심리가 아니라 누구 덕택에 더 깐깐해지고
똑똑해진 유권자들 때문에 사탕발림이 더이상 안통한다고요.
우리 유권자들은 질소만 가득 찬 과자는 이젠 사절이랍니다.
내용 빵빵한걸로 갖다 주세요.36. ...
'17.4.17 4:15 PM (211.117.xxx.14)사립초는 선택이지만
사립유치원은 국공립 떨어져 어쩔 수 없이 보내는
이 상황이 같다라....
현실을 모르는 건지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우기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