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속에 쓰레기들이 넘많아서 남자만나기 힘들어요

오픈마인드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7-04-17 14:41:59

재밌게 시간 보내놓고 애프터 들어오면 나가기도 싫어요

애프터 안들어오면 또 안들어왔다고 우울해서 며칠을 허비해요

요즘엔 소개팅 들어와도 나가기가 싫어요. 또 못생기고 별볼일 없는 아저씨 나오겠지.

또 괜찮은 남자 나오면 눈 높아서 나같은애 안좋아하겠지.


결혼 못하더라도 저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데

클럽같은데 가서도.. 나가서 술 한잔 하자 그러면.

또 나가기 싫어요

사실 여기 어두운데서 나가면 나 늙고 못생겨서

실망할꺼야 그러니까 차라리 안어울리는게 나아.

속으로 그러면서 겉으로는 피곤하다고 하고

집에 가요.


집에 와서 후회해요

그냥 맥주한잔 마시면서 친구로라도 지내보면  가끔 만나서 클럽도 가고 괜찮을텐데

기회 놓친거 후회해요


제 안을 깊이 들여다보면 나같은 사람은 남자를 만날수 없다.

왜냐면 조명발 안받으면 못생겼고 사실은 우울함도 많고.

쓸데 없는 얘기도 많이 하고 눈치도 별로 없고 고로 성격도 우울한 면이 많다.

나중에 상처 받느니 아예 첨부터 그냥 말아버리는게 속이 편하다.

,,,,,


이래요...


자신감이 너무 없죠..

ㅜㅜ 돈도 잘벌고 꿀릴건 없는데.

내면이 정말 쓰레기가 넘 많은거같아요..





IP : 211.114.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ster
    '17.4.17 2:50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언니 소개팅할래요?ㅎㅎ
    생각 있으면 카톡 dscfin 연락해봐요ㅋ
    우리 오빠인데 현차 연구소 다닙니다ㅋㅋ
    이 사람 30초고 허우대는 멀쩡한데 항상 운동하고 티비보고 집 회사 집 회사네요ㅋㅋㅋ
    좀 데려가요ㅋㅋ
    나 집에서 좀 쉬게ㅋㅋ

  • 2. 원글
    '17.4.17 3:19 PM (211.114.xxx.140)

    고마워요 ㅜㅠ 나이 넘 많아서 못해요. 30후반부터 가능 ㅎ
    웬지 위트있는 댓글같아서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654 이제 순수한 안빠들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싶네요. 19 dd 2017/04/17 788
675653 오늘 문재인님 수원역 유세 오네요 1 누리심쿵 2017/04/17 788
675652 안철수 선거 포스터가 감추고 있는것 11 벌써부터꼼수.. 2017/04/17 2,156
675651 서울에 있는 고급 양식 레스토랑? 12 냠냠 2017/04/17 2,454
675650 이런 표현하면 안되는데 졸귀 3 우제승제가온.. 2017/04/17 886
675649 이나이에 아담 램버트에 완전 빠졌어요~ 5 아담 2017/04/17 1,013
675648 [단독]문재인-안철수 누가 되든 “대입 논술 폐지” 9 궁금 2017/04/17 1,581
675647 먼치킨 고양이에 대해서... 집고양이 2017/04/17 1,456
675646 이제야 깨닫는 것 9 날으는 하마.. 2017/04/17 1,834
675645 헬스장 선택 하는데요 2 ㅡㅡ 2017/04/17 693
675644 현수막도 샤이... 3 현수막 2017/04/17 765
675643 고등학부모님께 독후활동 여쭈어요 1 월요일 2017/04/17 922
675642 문재인유세모자 5 갑니다 2017/04/17 1,629
675641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게 힘들면 아스퍼거증후군 의심해야 할까요? 7 ,,, 2017/04/17 4,442
675640 절대 드러내지않으며 은근히 자꾸 특정 사람을 소외되게 하는 사람.. 8 ........ 2017/04/17 2,511
675639 전기밥솥 교체주기 5 쿠쿠 2017/04/17 2,906
675638 새누리당 유세현장에서 포착된 문재인.jpg 6 ^^ 2017/04/17 1,678
675637 수영 잘 잘 하시는 분 계세요? 6 물개 2017/04/17 1,882
675636 ‘무너진 양강 구도’ 보도 외면한 매체들 4 고딩맘 2017/04/17 918
675635 화분들 오래가는 방법 16 봄비 2017/04/17 4,114
675634 직장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어도 발설하면 안되는거 맞죠? 연봉계산 2017/04/17 927
675633 갑상선 기능저하증 약먹으면 괜찮아지나요 5 ... 2017/04/17 2,603
675632 세월호 미수숩자 가족분들은... 3 노란 리본 2017/04/17 601
675631 집값 깎아달라고 하면 어쩌세요? 16 .. 2017/04/17 3,936
675630 문,안'오차범위 안'에서 '밖'으로..격차 커진 '양강', 이유.. 4 파란을 일으.. 2017/04/17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