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보는 한국드라마인데요
전 솔직히 시그널보다 위라고 보거든요 스릴러물 드라마중에서는요
다만 주인공들이 좀 약해요 남주도 연기가 어설프고 윤현민인가...그 배우도 좀 어설프고
대신 이건 스토리가 좌우하고 씹어먹어서 그나마 괜찮아요
도봉순 같은 경우는 작가가 개망이라 박보영땜에 봤다는 후기가 많던데
이건 작가가 극을 끌고 나감.
뭐 이런걸 떠나
어제 86박광호가 연숙이 죽은거 알고 막 오열하고 그랬는데
이거 사건 다 해결하고 과거로 돌아가면 다 해결될 문제 아네요?
과거로 돌아가면 연숙이 죽을일도 없을테고
딸네미 신재이인가 그 교수도 그렇게 뭔가 감정없는 인형처럼 자라지 않을테고
김선재도 자기 엄마 죽인 범인 잡는다고 경찰대 안가고 의대 갈테고
뭐 등등
바뀌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