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장실 온도를 표준이라는 3단계를 설정하면 12도가 나옵니다.
4단게 5단계를 설정하면 6도 8도가 나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비슷한 크기 같은 브랜드 냉장고는
3단계면 3도 4~5단계는 살어름 지거나 얼거나 했습니다.
(온도계를 냉장고 속에 넣고 측정 중저가라 디지탈 외부 표시 기능 없슴 )
냉기의 느낌 차이가 확 납니다. 냉장 효과가 약한거죠..
(2) 24평 아파트 베란다에 놓고 씁니다.
냉동실 문은 110도 안팍으로 열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냉장실 문은 150도 정도 열려 방벽을 칩니다.
정확히는 2센지 정도 공간이 남는데 손을 놓고 있으면
문이 열리다 관성으로 벽을 치는 거죠
그래서 문을 열때는 문을 한 손으로 잡고 있지 않는 한 손으로 문이 다 열릴 때까지
계속 붙잡아야 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불편 없었는데 새 제품이 왜 이럴까요?
서비스 신청했는데
내일 집에 온다면 그 시간에 사람도 있어야 하고
또 와서 뭐라 할 지..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