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병원마다 진단이 다르네요ㅠ.ㅠ

제 고민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7-04-16 22:11:27
제 나이는 50대 중반...
친정엄마가 30대때부터 허리가 아프셨고
지금 80이 가까우신데 걸음을 잘 못걸으세요

저도 가끔씩 허리가 아팠는데
침맞고 물리치료받으면 낫고해서 그냥 지내다가
몇개월전부터 완전 걷기힘들만큼 허리가 아프더군요.
직장을 다닐때였는데 좀 앉아있다가 일어나려고하면
허리가 내려앉듯이 통증이 오구요

직장도 그만두게되어 지역까페에 병원추천글 올렸더니
한방병원과 정형병원 여러곳이 추천글이 올라왔어요

한방병원에 갔더니
실비보험있느냐 그럼 입원해서 ct 찍으라는걸
그런 보험낭비하는 환자 되기싫어서 (왠 공명심인지..)
그냥 당일로 찍었는데 디스크가 터졌다고 수술안하려면
2주이상 입원하며 치료하라고하더군요

다시 정형외과를 갔는데
당장 시술해야한다며
한방병원에서 이걸 시술안하고 치료하라고 했다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여기선 디스크가 터졌다고는 안하고 뭐가 신경을 건드린다고..
사진상으로 뼈가 검게되었어요 )

그런데 친한 동네지인이 그 병원 돈만알고
무조건 시술하라고 한다고 하네요

시술 하지말고 운동하라고들 하지만
일단 허리가 아프니 삶의 의욕도 없어지고
너무 우울하네요

잘때도 몸뒤척이다 아픈거보니
아무래도 그냥 물리치료나 침 정도의 단계는 지난것같은데
시술이 답일까요?
통증의학과를 가봐야할지....

서울에 있는 정말 양심있는 정형외과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IP : 182.224.xxx.1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6 10:19 PM (211.58.xxx.167)

    입원치료하면서 MRI찍고 터졌는지 보고 견딜수있으면 참고 치료받고 못참으면 수술해야죠.

  • 2. ...
    '17.4.16 10:20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닌 곳인데 가양역에 큰나무병원 가보세요.
    전 구명회 선생님께 진료 받았어요. 시술 필요하면 필요하다, 해봤자 일시적이고 빨리 낫게 도움되지 않는다, 부작용 심하니 수술하지 말고 그냥 진통제 먹으며 살아라 등등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이 댓글은 좀 이따가 지울게요.

  • 3. ...
    '17.4.16 10:21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닌 곳인데 가양역에 큰나무병원 가보세요. 정형외과에요.
    전 구명회 선생님께 진료 받았어요. 시술 필요하면 필요하다, 해봤자 일시적이고 빨리 낫게 도움되지 않는다, 부작용 심하니 수술하지 말고 그냥 진통제 먹으며 살아라 등등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이 댓글은 좀 이따가 지울게요.

  • 4. ㅇㅇ
    '17.4.16 10:24 PM (58.226.xxx.166)

    집가까운 대학병원가셔서 정확한진단 받으세요
    시술은 일시적인 통증완화의 방법이고 금새 재발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5. 답글들
    '17.4.16 10:25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윗분 적어놨습니다

  • 6. 입원이
    '17.4.16 10:27 PM (182.224.xxx.120)

    정답일까요?
    입원이면 집 가까운 노원이나 강북역쪽 병원이면 더 좋을것같은데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 7. ..
    '17.4.16 10:47 PM (58.226.xxx.62) - 삭제된댓글

    침이니 시술이니 함부로 받지 마시구요
    삼성,세브란스,아산,서울대 병원 중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유명하신 분들은 대기가 길지만 일단 예약하시고 중간에 캔슬나는지 자주 체크해보시면 순서가 앞당겨지기도 합니다.
    빠른 진료 원하시면 강남세브란스에 김근수 교수님 당일진료 다섯분인가 봐주시는걸로 알아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가까운 병원에서 mri 찍어서 가져가시구요
    네이버에 허리디스크,척추 관련 까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8. ..
    '17.4.16 10:53 PM (211.36.xxx.123)

    척추전문병원가셔서 입원 안하셔도 엠알아이 찍으면 척추 상태 어떤지 알수있어요
    작년 4월에 엠알아이 찍고 시술 받으라했는데 미루다 일년만에 며칠전 시술 받았어요 허리통증도 심해지고 누워있어도 다리 저림 앉아있으면 다리가 땡겨서 더 못버티고 결국 하루 입원하고 시술 받고 당일 퇴원했어요 척추협착이여서 경막외 신경 박리술 시술 받았어요
    일단 척추전문병원가셔서 진단 받아보세요

  • 9. ㅇㅇ
    '17.4.16 11:05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가셔야 해요.
    원래 한의원에가면 기가 약해서 그런다,
    운동 치료 전문 병원에가면 운동을 안해서 그런다,
    통증 클리닉 가면 체온이 낮아서 그런다,
    정형외과 가면 뼈 사이가 좁아서 그런다,

    다 자기네 위주로 진단 내려요.
    정형외과 인지 신경외과인지 류마티스인지
    알 수 없으니 큰 병원 가세요.

  • 10. 전 수액이
    '17.4.16 11:14 PM (59.17.xxx.48)

    디스크 2개가 터져서 흘러내려서 서 있을 수 없을만큼 방사통이 심해서 발까지 내려 왔는데 신경차단술 2번하고 입원했다 퇴원하고 다시 같은 진통으로 입원해서 신경성형술 하고 10일 입원했다 지금 5개월 접어드는데 아직 침대생활에 일상생활 못해요.

    남편이 청소하고 장 보고 전 겨우 1주에 몇번 밥만 해서 끼니만 연명...오늘도 진통제 4알 두번에 나눠 먹고 죽을 맛이네요.

    수술할 걸 하는 후회가...수술하면 재발이 많다지만 오랜기간 너무 가혹해요. ㅠㅠ

  • 11. 댓글들
    '17.4.16 11:17 PM (182.224.xxx.120)

    감사합니다
    정말 건강이 재산이라는거
    닥쳐야 실감하네요

  • 12. 달퐁이
    '17.4.17 2:03 PM (220.118.xxx.179)

    저야말로ㅜ허리때문에 누워있는대요
    저의ㅜ십여년의ㅜ경험상
    척춘전문병원의 ㅇㅇ 신경차단술 ㅇㅇ 성형술 다ㅜ하지마세요 ...저는 디스크 세개가ㅜ찢어졌어요 수술하라느느아야기도 들었지요..수술은요 다리 마비되거나 대소벼누특히 소변을못가리면 하는거래요...일단 가까우누엠알아니이 찍는대 가셔서 찍으시구요 그걸들고 종합병원 대학병원가새요..척추신경외과..머 척추관련과로료 ㄱ.사이엔 침상안정과 돠시면 물리치료받으시고요 약드시구요..대학병원은 절대 과잉진료 안해요 저도 수술할정도 아니고 약먹고 재활괴로 전원했어요..지금 살만해요..대학병원 도수는 입원해야 매일 받을수있고 비용도 주변 병원 반값인대.재가 그동안 받은거보그다 정말 도움 되었어요..그리고 내이버래 척추환우카페 라고 있어요 거기가시면 엠알아이 라개 찍어주는 병원있어요 꼭 가보세요

  • 13. 달퐁이
    '17.4.17 2:03 PM (220.118.xxx.179)

    러개가ㅜ아니오 싸게요

  • 14.
    '17.4.17 4:29 PM (223.38.xxx.4)

    진료 의뢰서 가지고 대학병원 가서 mri 찍고 진단 받으세요
    수도권이면 서울로 오세요
    병원 가보면 제주 부산 신안 섬 전국에서 다 와요
    경기도면 의사들이 집이 가까우신데요 그러더군요

  • 15.
    '17.4.17 8:18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정성어린 댓글듷 감사합니다

  • 16.
    '17.4.17 8:19 PM (182.224.xxx.120)

    정성어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892 스키니 바지 한치수 크게 입으면 별로일까요? 5 급질 2017/05/06 2,186
683891 사전투표함은 보통 몇층에 보관중인가요?? 2 ㅇㅇ 2017/05/06 475
683890 역대 득표율로 본 '사표'의 의미, 문재인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 5 끝날 때까지.. 2017/05/06 924
683889 미세먼지로 하루종일 집에 있는거 힘드네요. 4 ㅇㅇ 2017/05/06 1,676
683888 문재인 "사람이 웃는다" 노래 아셨어요? ㅜ 11 겨울 2017/05/06 1,119
683887 지금 kbs미세먼지 보고서... …… 2017/05/06 1,334
683886 요즘 이뻐보이는 옷스타일은 어떤건가요 6 두첸 2017/05/06 3,768
683885 한국당, 洪직권으로 탈당파 복당·친박징계 해제 결정(종합) 12 야!야!야!.. 2017/05/06 954
683884 심상정측 "21세기에 사라져야할 것은 '색깔론'과 '사.. 12 샬랄라 2017/05/06 1,049
683883 장하준부친 장재식 문재인 지지선언 7 ㅎㅎ 2017/05/06 1,460
683882 자유당 홍준표는 대선후 어떻게 될까요? 10 .... 2017/05/06 2,303
683881 미안해하지 말아요 문재인 후보.. 2017/05/06 548
683880 놀랄 노자네요 81세 저희 엄마가 9 ******.. 2017/05/06 5,377
683879 오늘 홍대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셨었군요. 6 와우^^ 2017/05/06 1,106
683878 한국불교 법성종,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 24 ........ 2017/05/06 1,466
683877 군대 갔다온 애가 이러네요 10 부정 2017/05/06 3,700
683876 많이 속상하고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장이 꼬여요 3 ㅠㅠ 2017/05/06 899
683875 IMF는 김현철이 한보같은데 뇌물받고 국정농단 그런거때매 .. 41 김현철 2017/05/06 1,367
683874 이런 친정엄마..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 고민녀 2017/05/06 6,006
683873 펌)사진기자협회 최우수상.jpg 20 ar 2017/05/06 4,221
683872 뉴욕뮤지컬 한여름밤의꿈 vs 라이온킹 5 hippos.. 2017/05/06 924
683871 문후보 여유있게 이기고 있는거 맞죠? 27 ... 2017/05/06 3,021
683870 린넨소재 옷이 면보다 비싼이유가??? 7 지오다노 2017/05/06 4,481
683869 요즘 눈썹트렌드가 팔자눈썹인가봐요. 일자눈썹에서. 1 헐퀴 2017/05/06 2,801
683868 문준용씨의 또다른 후배 페이스북 .jpg 15 국당보거라 2017/05/06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