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안철수 : 세월호 문재인

작성일 : 2017-04-16 19:21:19

자랑스럽고 고맙기만 한 문재인을 아무리 깍아내리려 해도, 악의적인 기사를 쓰고 이상한 여론조사를
마구 뿌려도, 절대 거짓을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기사화된 자료사진이 그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세월호 안철수'를 검색해서 '이미지'를 누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안철수는 팽목항에 다녀가긴 했지만 유가족 분들 곁에는 안 보입니다. 누가 봐도 안철수와 세월호는 그다지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 다음, 같은 네이버 검색창에 '세월호 문재인'을 검색해서 '이미지'를 누릅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이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위로하는 장면과 단식으로 죽어가던 유민 아버님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던 사진들입니다. 누가 봐도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책임을 공유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더구나 유민 아버님이 단식으로 사경을 헤매실 때에, 안철수와 문재인의 행보는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영화제에서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은 안철수와 유민 아버님을 살리기 위해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며 야위어가는 문재인 (사진출처 : https://goo.gl/MsOf70 )


누가, 그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위해 자기 시간을 내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주었습니까. 한국에서 지난 3년간, 가장 외로웠던 그들을 위해...
(출처 : https://goo.gl/GPtbDX)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며 국가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 덕목일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은 억지로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아픔이 내 아픔과 다르지 않다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더구나 국가의 잘못으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러한 국민들에게 몸을 숙여
진정성 있게 다가갔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떠한 사람에게 나의 안전과 내 아이들의 미래와 국가를 맡기고 싶으십니까?


사람은, 자신의 상태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6386997
IP : 175.223.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싫어서
    '17.4.16 7:23 PM (223.62.xxx.174)

    구글 검색하는데
    안철수는 행사 사진만 있음

  • 2. -=-=-=-
    '17.4.16 7:26 PM (125.138.xxx.165)

    세월호 당일 아이들 죽어가고 있을때
    바로 그 당일날 문재인은 점심 저녁을 일식집에 한정식집에 다니며 잘먹었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좋은 음식점 다니며 잘드셨다네요,,
    안철수는 세월호 당일 팽목항에 내려갔고요..
    원글님 이거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전 이거 한가지만 봐도 판단이 섭니다

  • 3. ..
    '17.4.16 7:27 PM (1.233.xxx.201)

    그래서 세월호사건 나던날 그렇게
    식신로드하셨나?

    안철수는
    사망자 한분한분 나올때마다
    조화보냈던 후보다
    것도
    누가 보든말든
    알아주든 말든

    누가 더 진실된 행동인가

  • 4. 단식할때
    '17.4.16 7:34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갑철수는 영화보고 만찬을 즐기셨더만

  • 5. 이런~
    '17.4.16 7:35 PM (182.222.xxx.195)

    글쓴아~
    세월호를
    정치쇼에 끌어들이는 문재인이나 너 같은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한다.
    무식한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별미친 인간들 다 보네.

  • 6. 단식할때
    '17.4.16 7:38 PM (223.62.xxx.180)

    공가왕은 영화보고 만찬을 즐기셨다는...
    당대표일때는 정치에 이용말자며 철저히 외면.

  • 7. 223
    '17.4.16 7:44 PM (182.222.xxx.195)

    세월호 사건 때
    온 국민이 발을 동동 거릴 때
    문재인 대선후보란 작자가 먹고 마시고
    흥청 망청...단식 쇼 아니였나?

  • 8. 도배 그만
    '17.4.16 7:59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182.222.xxx.195)

  • 9. 201705
    '17.4.16 8:18 PM (58.142.xxx.9)

    문재인이 되면 대통령 권한으로 세월호 조사한다 합니다

    안지지자들 부끄러운줄 아시오

  • 10. 점쟁이~
    '17.4.16 8:23 PM (182.222.xxx.195)

    문재인~
    벌써 대통령이라도 된듯 경거망동
    떨어지면 챙피해서 어쩌누?
    기고만장 오만불순...하하하~~~정답은 이미 다 나와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148 밑가슴둘레 77인데 브라 사이즈 85A 입네요 ㅠ 2 속옷 2017/07/07 3,169
706147 분단의 아픔을 공유하는 두 지도자의 만남, 평화통일의 초석으로 2 뉴스핌 기사.. 2017/07/07 380
706146 철없는 어린애 소리만 하는 문재인 63 국제정치무대.. 2017/07/07 4,118
706145 하루한끼 잘먹는걸 저녁에 먹으면 살찔까요? 6 .. 2017/07/07 1,706
706144 아무말잔치 하는 넘들이 추대표 말에 성내네요 7 언론이문제 2017/07/07 438
706143 가을에 회사 그만 둡니다 6 쥐구멍에볕들.. 2017/07/07 1,973
706142 시민단체의 공을 가로챈 한없이 가벼운 국회의원 11 조단위 최순.. 2017/07/07 1,179
706141 국정위 "전국 모든 전통시장에 화재감시시설 설치&quo.. 3 샬랄라 2017/07/07 350
706140 오늘 쓸데없는 질문글 대박 20 ㅇㅇ 2017/07/07 2,430
706139 시진핑, 문통에게 "한반도 평화.. 주도적 노력 지지.. 3 G20 2017/07/07 681
706138 아이오닉 플러그인 어떨까요? 4 aksp 2017/07/07 686
706137 꿈해몽 잘하시는 분 좀 봐주세요.밤에 장거리 가야해요 7 ... 2017/07/07 737
706136 사회복지사2급 과목질문 2 ....ㅅ 2017/07/07 1,162
706135 부산 여행 또 어디가 좋나요? 9 국제시장 2017/07/07 1,507
706134 수2에서 제일 어렵고 중요한 단원은 어디인가요? 7 중3맘 2017/07/07 1,273
706133 미스트추천해쥬세욥! 2 ~~ 2017/07/07 703
706132 평범한 부모님들은 며느리 사위 좀 어려워 하지 않나요...?.. 19 .. 2017/07/07 3,822
706131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스뎅 닦은 물) 3 .. 2017/07/07 1,346
706130 결국 83% 박스권에 갇히고만 문대통령ㅜㅜ .txt 11 미네르바 2017/07/07 3,102
706129 아기가 생기니 마음이 여려지네요. 에고 2017/07/07 750
706128 집에 있는 경차 판다.. 그냥 탄다 12 ... 2017/07/07 2,193
706127 정상회담 후 교민에게 인사하러 가는 문프 동행한 메르켈 총리 4 국격상승 2017/07/07 985
706126 문재인 대통령 독일 첫날..메르켈과 나란히 걷네요 5 G20 2017/07/07 1,141
706125 정말 태국은 대낮에 걸어다니기 힘들까요? 13 000 2017/07/07 3,343
706124 맛사지나 안마 어디서 하시나요? 4 아프다 2017/07/0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