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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척 바쁜 직장맘인데요

장보기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7-04-16 16:19:42
저 평일에 매일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해요.
토요일도 전일근무합니다.
제 일이 생각을 많이해야해서
업무시간 외에도 자료조사도 많이 해야하고
생각을 정리하느라 시간 많이 씁니다.

애들은 다 커서 독립했는데
애들 중학생 이후론 도우미 도움도 안 받고
그럭저럭 남편하고 살림하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시간이 없어서 장을 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요.
예전엔 늘 어떻게든 시간내서 마트에 갔는데
요즘은 IT 기술로 여러 방면으로 집안 일을 해결하고 있어요.

신선 식품은 퇴근 길 아파트 근처에서 작은 마트 가고
신선식품 외에는 인터넷주문해놓으면 배달와요.
이것도 시간을 쓰는건 맞지만
아무래도 시간 절약되는 건 맞아요.
저희처럼 시간과의 싸움을 하면서 사는 사람으로선
IT 기술로 그나마 살림을 그럭저럭 꾸려나갈수 있어요.

요샌 스맛폰 어플로도 여러가지 해결되는게 많습니다.
예로선 기차표 예매도 어플로 쉽게 하고
논문 검색도 아주 편하고 쉽습니다.
자료 분석도 인터넷상으로 편리한게 많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별정직 공무원을
사적인 장보기, 개인적인 자료 검토를 시키면 안된다는건
직무윤리의 기본입니다.
오랜 세월 일을 해온 사람이 그런 걸 모른다면
얼마나 갑질에 절은 상태인지 짐작이 가는거죠.
기차표 결제가 만일 국회의원의 비용계좌에서 결제되었다면
횡령이구요.
설사 그 카드가 김교수 본인의 카드로 결제되었다면
불필요한 일로 남을 귀찮게 하는 갑질 행위인겁니다.
더군다나 IT 기반으로 성공한 부부가
저같은 필부가 다 하는 스맛폰 결제도 못한다는건
상식도 부족하고 인식 자체가 시대착오적입니다.

진보냐 보수냐 질문을 받으니
나는 상식파다!! 러는 답변을 들으면서 실소했는데
제발 상식을 갖추기 바랍니다.
국민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상식이
갑질 부부에겐 그렇게나 어려운 일인가 싶습니다.
IP : 121.191.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나말이예요
    '17.4.16 4:20 PM (175.223.xxx.96)

    상식파괴자 주제에.!!!!!!!!!!!!

  • 2. 그렇죠
    '17.4.16 4:21 PM (39.7.xxx.56)

    상식적인 일반 사람들은 더 이상 지지안해요.

  • 3. 공가왕순가미
    '17.4.16 4:22 PM (90.254.xxx.34)

    갑질이 갑질인줄도 모르고 아예 체질화된 사람들 이에요.
    남자 503호

  • 4. . .
    '17.4.16 4:24 PM (124.5.xxx.12)

    부부가 특권의식 갑질이 체화된 듯해요

  • 5. ...
    '17.4.16 4:25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직장맘들은 세미나를 가도 쉬는 시간에 핸드폰 어플로 도우미 월급 이체하고, 이마트몰, 동원몰 장봐서 주문하고, 연차 쓰고 유치원 추첨하러 다닙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남편 부하직원이든 자기 부하직원이든 머슴처럼 자기 사적인 일에 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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