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정치권에서)세월호 갖고 3년 해먹었으면 됐지, 이제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홍준표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안산 분향소에서 열리는 기억식에 5당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불참했다.
홍 후보는 대신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국가대개혁 비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사건은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울궈 먹었냐"며 "세월호 사태 터졌을 때 분향소에서 한 달 이상 추모했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안산 분향소에서 열리는 기억식에 5당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불참했다.
홍 후보는 대신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국가대개혁 비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사건은 정치권에서 얼마나 많이 울궈 먹었냐"며 "세월호 사태 터졌을 때 분향소에서 한 달 이상 추모했다"고 말했다.
사람이 거죽이 사람이라고..다 사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