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좀 주세요 82님들
1. 본인돈
'17.4.16 3:10 PM (223.39.xxx.68)많은 불편을 참고 모은거고 선과악의 문제가아니면 본인이 결정하게 두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2. ..
'17.4.16 3:11 PM (125.178.xxx.196)별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그정도면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요? 착한거같구만..3. 저라면
'17.4.16 3:11 PM (14.39.xxx.138)본인이 모은돈이고하니...그냥 놔둘래요.
전 큰틀에서 ...벗어나는 일이 아니라면...하고픈대로 두라는 주의라서요.4. 그리고
'17.4.16 3:14 PM (121.167.xxx.77)이건 남편이랑 먼저 결판을 내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아이가 원하게 해 줄거냐...
아니라고 결판나면 남편도 한목소리 내줘야
아이가 들을 둥 말 둥...
어쨋든 저도, 자신이 용돈모아 갖고 싶은 것 산다는 것에 동의합니다.5. zz00
'17.4.16 3:15 PM (49.164.xxx.133)중2가 사기에는 너무 큰돈 아닌가요? 돈단위가 센것같습니다
저희는 멍절에 받은 용돈으로 다음 명절까지 용돈으로 쓰니 잘 분배해서 사용해요
사실 명절에 받는 돈이 제가 다른 친지들에게 뿌린거 다시 돌아오는거잖아요 제가 안주면 그사람들이 주겠습니까
중2치고는 씀씀이가 넘 큽니다6. 집
'17.4.16 3:16 PM (183.104.xxx.144)돈에 대한 개념은 없네요...
주변 환경은 어떤 가요..?
잘 사는 동네에서 주변 분위기가 그러면
어쩔 수 없는 듯 하긴 해요
어른도 조절이 안 되는 데
애들한테 요구 하기는..7. ..
'17.4.16 3:19 PM (211.179.xxx.229)따로 돈을 요구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모은 돈으로 자기가 사고싶은 물건을 사는 것이니 이해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돈을 모으고 원하는 물건을 사고 물건이 고장나고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경제관념 등등 부수적으로 배우는 점이 많을 듯.
8. 벚꽃
'17.4.16 3:25 PM (175.120.xxx.8)감사합니다 저는 걱정이 아이가 돈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 걱정이에요.저번에 오십을 주고 산 자전거가 마음에 안든다고 이백정도를 모아서 나중에 다시 살거라고 하기도 하고, 언젠가 이십만원 가까이 주고 산 드론을 이주만에 고장내서 버리기도 하고 자꾸 스케일이 커지는것 같거든요
9. ..
'17.4.16 3:36 PM (125.178.xxx.196)헐..십,이십 요정도를 벗어나면 스케일이 크긴해요.엄마가 조절을 시키셔야 할거 같긴 같네요.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직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10. 흠
'17.4.16 3:49 PM (125.185.xxx.178)설날 추석때 받는 돈은 부모가 낸 만큼 돌아오죠.
인사 겨우 했다고 주는 돈이 아니죠.
저는 무조건 반은 받고 아이용돈으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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