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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보좌관이 너무너무 화가 난 이유

가면 벗기기 조회수 : 17,310
작성일 : 2017-04-16 14:46:09


이거해라 저거하라   .......입력했냐 데이터베이스 만들었냐? 전에 누군씨는 다 해줬다 ....날 전혀 못알아보시는 신부님과 어쩌고 힘들었고...매우 무성의하고 무관심하다 . ......

이 메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7시 37분에 보내졌고.....크리스마스 이브에 메리크리스마스나 그흔한 성탄 잘보내세요는 없네요...

헐 이네요 정말
IP : 118.139.xxx.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4.16 2:49 PM (117.111.xxx.8)

    깊은 빡침이 공감되네요

  • 2. ...
    '17.4.16 2:50 PM (223.33.xxx.110)

    상전도 저런 상전이면
    차라리 욕을 해라~
    아주 사람을 꼬치꼬치 말리는 스타일~
    재수 ×

  • 3. ...
    '17.4.16 2:51 PM (118.223.xxx.155)

    아 날짜가 크리스마스 이브였나요?? ㅠㅠ 부드러운 말투를 가장한 무서운 질책 내용 뿐이던데
    과하네요 참말로

  • 4. 해지마
    '17.4.16 2:51 PM (175.113.xxx.95)

    저는 안철수후보의 사과하는 방식도 마음에 안들어요. 표정도 웃는건지 비웃는건지...

  • 5. 퓨쳐
    '17.4.16 2:52 PM (223.62.xxx.210)

    이브날 그 메일 보낸 사람은 파티하고 있었나 봅니다.
    자기는 쳐 놀면서 아랫사람 부리고 있었나 봅니다

  • 6. ㄱㄴㄷ
    '17.4.16 2:52 PM (223.62.xxx.235)

    좀까칠해도 성품은 좋은줄 알았는데

  • 7. 이건 좀...
    '17.4.16 2:53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난 거래처에 컴플레인할 때도 웬만하면 월요일 아침 일찍이나, 금요일 오후, 명절 전에는 피하는데.

  • 8. ..
    '17.4.16 2:54 PM (122.45.xxx.128)

    그러게 잊고있었네뇨. 일시킨 메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 근로시간 단축이니 노동문제에 전혀 개념없다는 것도 인증된거죠

  • 9. 정말
    '17.4.16 2:54 PM (210.96.xxx.161)

    참 인상이 좋다고생각했는데
    역시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 10. 그러게 말입니다.
    '17.4.16 2:55 PM (110.47.xxx.90)

    안철수가 유력 대선후보라서 안철수의 보좌관을 했다는 이력만으로도 정치입문이나 기타의 일에 있어 유리했을텐데도 그렇게들 빨리 그만둔 거 보면 참 어지간했겠다 싶습니다.

  • 11. ㅇㅇ
    '17.4.16 2:55 PM (112.164.xxx.46)

    사람 얼굴만 보고는 모르는 일이라더니 점잖은 얼굴로 나랏돈 받고 일하는 보좌관을 자기 비서 부리듯 했더군요.
    우리 신랑 자기 여자 상사랑 똑같은 말투의 지시에 깜짝 놀라서 이를 갑디다. 다른 날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이브라니...

  • 12. 퓨쳐
    '17.4.16 2:55 PM (223.62.xxx.210)

    전화를 해서 즉시 하란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메일 보라 강제한 것도 아니고.
    보낸 날짜가 이브인거지 이브에 일하라 한게 아니잖아요!

    보좌관이 이브날 보던 말던 그건 그사람 자유고!

    하다하다 전화도 톡도 아닌 메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낸거 까지 ㅈㄹ이네.

  • 13. 그런게
    '17.4.16 2:55 PM (223.38.xxx.9)

    몸에 밴 사람들이에요

    대통령도 그래서 하고싶은거죠

    ㄹ혜랑 똑같아요

  • 14. ...
    '17.4.16 2:56 PM (210.90.xxx.236)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도 집현전 학자들 엄창 쪼았다죠?
    지가 무책임하게 일 못한거 조목조목 지적하니까 ㄲㄹ에 자준심은 상했나봐

  • 15. 말투만
    '17.4.16 2:56 PM (70.178.xxx.237)

    조용하지
    내용은 진상중의 진상입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만날수 있는 갑 오브 갑질의 수준입니다.
    중소기업에서 부부가 같이 오너로 있으면서 갑질하는 회사 생각해 보세요
    (아, 물론 좋은 곳도 있겠지만, 보통은....)
    딱 그 수준의 이미지잖아요.

  • 16. 주말 쉬는 날
    '17.4.16 2:57 PM (125.191.xxx.86)

    회사에서 연락 오는거 스트레슨데
    상사도 아닌 와이프가 ㅉ
    개짜증 날만하죠

  • 17. 보좌관의 무덤
    '17.4.16 2:57 PM (125.177.xxx.55)

    남 사정 같은 거 콧등으로나 신경쓰는 인종들이 아님
    평생을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특권층들이라
    자식 성적조작해 강사 내쫓고 다른 학생 유급시켜도 눈하나 깜짝 안함

  • 18. 지지자분
    '17.4.16 2:58 PM (118.139.xxx.5)

    그 후보에 그 지지자...

  • 19. 에잉?
    '17.4.16 2:58 PM (117.111.xxx.8)

    세종대왕도 집현전 학자들 엄창 쪼았다죠?
    지가 무책임하게 일 못한거 조목조목 지적하니까 ㄲㄹ에 자준심은 상했나봐


    그래서 김미경이가 세종대왕이다 이거예요?

  • 20. ..
    '17.4.16 2:58 PM (210.90.xxx.236)

    세종대왕도 집현전 학자들 엄창 쪼았다죠?
    지가 무책임하게 일 못한거 조목조목 지적하니까 꼴에 자존심은 상했나봐

  • 21. ...
    '17.4.16 2:58 PM (223.33.xxx.110)

    ㅎㅎ
    그 하해와 같은 이해심으로
    가서 보좌관 하세요~
    이미 댓글알바로 보좌하고 있는건가?

  • 22. 퓨쳐
    '17.4.16 2:58 PM (223.62.xxx.210)

    무섭긴 하겠다. 부부가 저리 일벌레니.

    그런데 말입니다.
    저정도는 되야 청와대가 누구 손에 놀아나지 않고 온전히 권력자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까요?

  • 23. 이메일 보내놓고
    '17.4.16 2:58 PM (70.178.xxx.237)

    크리스마스 이브이던 말던
    바로 답장 안했으면 또 뭐라고 닥달했겠지
    메일만 보내고 가만히 저 여자가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ㅉㅉㅉ

  • 24. 김미경이 세종대왕입니까?
    '17.4.16 2:59 PM (110.47.xxx.90)

    논리 부족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 또한 없는 것은 후보의 부인이나 그 후보의 지지자들이나 똑같네요.

  • 25. . . .
    '17.4.16 2:59 PM (117.111.xxx.8)

    세종대왕이라
    우리집 개가 웃을줄 알면 좋을텐데 제가 대신 웃어드릴께요

  • 26. ...
    '17.4.16 2:59 PM (223.33.xxx.110)

    세종대왕님 소환...
    우와~
    알바수준이라니!

  • 27. 퓨쳐
    '17.4.16 3:00 PM (223.62.xxx.210)

    게으르고 둔한걸 걍 넘기지 못하는게 아주 뼈에 세긴 부부인듯

  • 28. ...
    '17.4.16 3:00 PM (118.223.xxx.155)

    이 부부는 참 미스테리예요. 이러면서 어떻게 리더십과 윤리 등 시시껄렁한 교양과목 같은 교과 강의를
    맡으면서 석학이니 뭐니 소릴 들었을까요.

  • 29. 저기 안빠들은
    '17.4.16 3:00 PM (223.38.xxx.9)

    노예근성 인가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계속 밑바닥 살아요 하향 평준화 만들지 말고

    그리고 세종대왕 비유는 진짜 할 말을 잃음

    우선 세종대왕도 그런식 일처리가 가능한건 그때 왕조시대가능한거구 둘째는 보좌관이 김미경 자료찾아주기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친것들..뭐가 뭔지도 모르니 자꾸 개소리하는데 아..화딱지나네

  • 30. ㅇㅇ
    '17.4.16 3:00 PM (218.144.xxx.219)

    자료 보정해서 보내라 하는 문자도 거의 근무시간욉니다.
    전방위로 보좌해야 하는건 알지만 좀 지켜줄건 지켜줘야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저런 질타하는 메일보내는 무신경함이
    참 마음에 걸리네요

  • 31. ㅇㅇㅇ
    '17.4.16 3:01 PM (203.251.xxx.119)

    전형적인 기업가 사장이나 회장 마인드죠
    밑에사람 종부리듯

  • 32. ..
    '17.4.16 3:02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같이 일 못하겠다고 보좌관들 무수히 바뀐거.
    그게 바로 빼박 증거에요.

    솔까말 무슨 핑계가 더 필요합니까????????

  • 33. 요즘 부는 운동 중에
    '17.4.16 3:02 PM (125.177.xxx.55)

    근무 시간 외에 업무연락 관련 카톡하지 말자는 운동이 시작되고 있죠
    딱 저 김미경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 34. 퓨쳐
    '17.4.16 3:02 PM (223.62.xxx.210)

    메일 안봤다고 닥달한 증거는 없는데요?

    그리고 회사 근무때 메일이 크리스마스 추석 피해서 날라오던가요? 뭔 트집을 잡아도 거지 같이 잡는지.

  • 35. 요람에서 무덤까지
    '17.4.16 3:0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남들 위에 군림만 해오던 족속들이라....

  • 36. 금수저
    '17.4.16 3:02 PM (110.11.xxx.65)

    부족한것하나없고 아쉬운것 없는 분이
    이 세상 서민들의 삶을 과연 알까요?
    우리네 팍팍한 생활을 얼마나 이해할까요?
    처음부터 정치는 안어울렸어요
    그냥 이렇게 아랫사람 다스리며 사시길....

  • 37. ...
    '17.4.16 3:02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박근령이 tv조선에서 그랬죠

    세종대왕도 32년이나 절대군주했는데, 탄핵 생각도 못했다. 부당한 판결이다.

  • 38. ...
    '17.4.16 3:03 PM (58.235.xxx.138)

    자기 일도 똑바로 안해놓고, 크리스마스 잘챙겨라 소리 듣고 싶었나보네ㅎ

  • 39. ㅎㅎ
    '17.4.16 3:03 PM (118.36.xxx.235)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그랬으면 크리스마스도 잊고 열일한다 하겠지요.
    갑질논란과는 별개로 날짜만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 40. ...
    '17.4.16 3:03 PM (58.235.xxx.138)

    일을 개떡같이 해놓고 지적당하는것도 싫다. 크리스마스 인사는 왜 안하냐?
    놀고있네

  • 41. 어따가 세종대왕을
    '17.4.16 3:04 PM (125.177.xxx.55)

    세종대왕도 집현전 학자들 엄창 쪼았다죠?
    지가 무책임하게 일 못한거 조목조목 지적하니까 꼴에 자존심은 상했나봐

    ---안철수교 사이비신자들이 어따대고 세종대왕을 갖다붙이나요 ㅋ
    안철수 김미경이 자기 눈까지 멀어가며 애민정신으로 훈민정음 창제 같은 업적이라도 세웠으면 말을 안함
    어디서 지 전공분야 교정보라고 갖다줘서 보좌관이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힘들었다는 뒷말이 나옴?

  • 42. ...
    '17.4.16 3:05 PM (223.33.xxx.110)

    알바들 니들도 나중에 잔소리 좀 들을거야~~
    일하는 꼴보니.

  • 43. ..
    '17.4.16 3:07 PM (125.178.xxx.196)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깐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된겨

  • 44. 놓지마 정줄
    '17.4.16 3:07 PM (125.177.xxx.55)

     ...

    '17.4.16 3:03 PM (58.235.xxx.138)

    일을 개떡같이 해놓고 지적당하는것도 싫다. 크리스마스 인사는 왜 안하냐?
    놀고있네

    ---자기 전공분야의 교정을 아무 지식없는 보좌관에게 맡기다니 일을 개떡같이 해놓고 지적질하는 건 김미경 아님?

  • 45. .....
    '17.4.16 3:08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말안되는 얘기 억지로 쥐어짜서 댓글알바중인데 그것밖에 못하냐고 잠깐 쉬는 시간에 인터넷 장이라도 봐달라고 메일오면 참 좋은 생각이라고 하실건가요?
    역시 일밖에 모느는 일벌레시라고.
    말되는 얘기만 댓글방어하세요.

  • 46. 이 사건 보면서
    '17.4.16 3:08 PM (114.204.xxx.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를 떠올렸어요.
    에밀리처럼 버틸 수 없었던 보좌관들이 26명이나..
    하긴, 에밀리도 결국 사표를 내기는 하죠.

  • 47. 125.177
    '17.4.16 3:12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일 똑똑히 못한다고 지적질당한 내용

    김미경 이메일 원글
    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게 개인일정으로 보이냐?
    지원일정인데, 신부님께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시간을 그렇게 써도 그 쪽에서 자기가 누군지도 인지가 상태인데 왜 가라고 했냐? 이런 내용인데
    크리스마스 이브고 뭐고간에, 질책받을 일은 질책받아야지
    일을 개떡같이 처리해놓고 무슨 할 말이 있다고ㅉㅉ

  • 48. ...
    '17.4.16 3:13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은 실력은 있는 편집장이었어요. 워커홀릭이라 남편이랑 삐걱대기는 했지만요...

  • 49. ....
    '17.4.16 3:13 PM (124.53.xxx.226)

    입에서 진실을 말하듯이 얼굴은 순해보이지만 입술이 과하게 얇아요 지금 나오는 의혹에서 보듯 진실된 사람이 아니라는것

  • 50. 125.177
    '17.4.16 3:14 PM (58.235.xxx.138)

    원글봐라
    일 똑똑히 못한다고 지적질당한 내용

    김미경 이메일 원글
    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게 개인일정으로 보이냐?
    지원일정인데, 신부님께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시간을 그렇게 써도 그 쪽에서 자기가 누군지도 인지가 안된
    상태인데 나를 그 자리에 왜 가라고 했냐? 이런 내용인데
    크리스마스 이브고 뭐고간에, 질책받을 일은 질책받아야지
    일을 개떡같이 처리해놓고 무슨 할 말이 있다고ㅉㅉ

  • 51. 125.177
    '17.4.16 3:15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은 보좌관이 아니라, 김미경이 너무너무 화가 나야된다. 알겠냐?

  • 52. 125.177
    '17.4.16 3:16 PM (58.235.xxx.138)

    이 상황은 보좌관이 아니라, 김미경이 너무너무 화가 나야됨
    너나 정신줄 놓지마.

  • 53. ...
    '17.4.16 3:17 PM (223.33.xxx.110)

    58.235
    열일하느라 애쓴다~

  • 54. 223.33.xxx.110
    '17.4.16 3:19 PM (58.235.xxx.138)

    너만 하겠니?ㅎ

  • 55. 그래서
    '17.4.16 3:19 PM (70.178.xxx.237)

    장보기를 시켰냐? 일을 못해서?

  • 56. 진ㄷㅂ
    '17.4.16 3:20 P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김미경 기독교 신자라고 엄청 띄우는 기사들 ㅡ교회던가 성당인가 본적 있는데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했나 보네요. 지나치게..
    내가 일하듯 남이 일하게

  • 57. 수개표관철
    '17.4.16 3:20 PM (218.144.xxx.219)

    인감증명서도 떼라고 하고 선물들어온거 상태확인해 재포장시키고 일못하면 그런거 시키는겁니까

  • 58. ...
    '17.4.16 3:22 PM (223.33.xxx.110)

    시급은 얼마나 받고 이러는지 궁금.
    댓글수에 따라 받나?
    시간당?
    생활에 도움될만큼은 받나요?
    암튼 불쌍한 인생이네~

  • 59. ....
    '17.4.16 3:23 PM (125.177.xxx.61)

    일을 참 못하는 보좌관이었네요. 그러니 서로 불만이 많았겠어요. 보좌를 못하니 못마땅하고 보좌관은 나름대로 서운하고 화나고... 직접 메일 읽어보니 느낌이오네요

  • 60.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17.4.16 3:23 PM (124.111.xxx.221)

    김미경씨 인성 후덜덜합니다.

  • 61. 퓨쳐
    '17.4.16 3:25 PM (223.62.xxx.103)

    그 보좌관은 의원에게도 이런식으로 하나요?
    누굴 만나는지 의원이 거기 나타날지 말지를 상대편에 알리지도 않은체 걍 의원 혼자 댕겨오라 하나요?

    아닐겁니다.
    와이프니까 의원 보내긴 시간 아까운데 땜방으로 보내면서 수행원도 없는 상황 만든거죠.
    즉 보좌관이 무능하든 일부로 길들이기 하든 아님 둘 다든.

    그러니 잘리고 나서 저리 떠벌리고 다니는 거 아닙니까?
    지 실수라는 것도 인식 못한채.

  • 62. 퓨쳐
    '17.4.16 3:29 PM (223.62.xxx.32)

    만약 나한테 남편 부하직원이 남편일이라며 저런식으로 일거리를 던지듯 주면 가만 안놔둠.
    부인이 수발 종년인가?

  • 63. 58.235.xxx.138
    '17.4.16 3:40 PM (125.177.xxx.55)

    할 말 없으니 크리스마스날 메일 내용만 가지고 이슈를 좁히려는 안간힘 참 안쓰럽네
    저때만 메일 보냈냐? 자기 전공분야 교정을 아무 관련없는 보좌관에게 시키고 보좌관 시켜 자기네 저녁거리 장보라고 시키는 김미경이 너는 그렇게 자랑스럽고 안쓰러워서 쉴드치고 자빠졌어? 어째 지지자나 정치가나 하나같이 똑같이 노는지 ㅉㅉ

  • 64. 58.235.xxx.138
    '17.4.16 3:43 PM (125.177.xxx.55)

    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선교회 후원의 밤이 봉사와 후원이 목적이지 안의원님 홍보와 유세의 장이여? 안의원님에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니 이게 말이여 방구여.....천주교신자라는 여자가 할 말임? 거기다 보좌신부님이 자기를 못 알아봤나본데 입 뒀다가 어따 쓰나 '안철수 부인 서울대 의대교수 김미경'이라고 자기소개하면 될 것 아닌가?

  • 65. phua
    '17.4.16 3:46 PM (175.117.xxx.62)

    결국은 세종대왕까지 소환을.........

    정말 "상왕 당 "인가 봐요, 국민의 당은^^

  • 66. 퓨쳐
    '17.4.16 4:06 PM (223.62.xxx.88)

    그럼 너님들의 문씨는 그 많은 시장과 자선회 아무 마음 없이 가시나 봐요?

    부인이랑 시장 보는 장면도 깨알 같이 이미지 마케딩 하시는 분이.

    그리고 민주당은 이해찬 당 아님?
    태상왕 이해찬.

  • 67. ㅅㅇ
    '17.4.16 4:16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안이 대통령 나온 건 부부 최상급 갑질 해보고 싶어서겠죠?

  • 68. 세종대왕이
    '17.4.16 4:18 PM (211.221.xxx.12)

    집현전 학자들한테 장봐오라고 시켰나요?

  • 69. . .
    '17.4.16 4:19 PM (124.5.xxx.12)

    공부더한 순실이 맞아요

  • 70. 바위
    '17.4.16 5:20 PM (116.38.xxx.19)

    보조괸들일하면서 싸이코패스부부라고욕했을듯.크리스마스이브까지 선물하나못해줄망정 개인업무를시켜.지가월급주는것도아니면서.

  • 71. 촌년
    '17.4.16 5:29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아주 순진한 촌년얼굴에 저런 악질이 있어다니 ㅉㅉ 보면 볼수록 쌍판이 밥맛

  • 72. ..
    '17.4.16 6:03 PM (222.108.xxx.198)

    여기 직장생활 안한 사람만 있는게야.
    메일 내용보니 ..
    그머리로 보좌관씩이나 하고있으니 짤리지.

  • 73. 미사가 지루한건...
    '17.4.16 8:00 P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제대로된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는 거네요.
    신앙이 있는 여자가 미사에 3시간 썼다는둥 시간 아깝다고 느끼나요?
    이메일에서도 보면, 보좌관이 이런 종교행사가 있더라 추천했다는거지....의원부인 유세일정으로 스케줄 잡아준건 아니네요.
    왜 개인비서 고용은 안하는지 의아하네요. 중소기업 사모님에 대선후보 부인쯤이나 되면서...
    자기 개인비서 월급 주는게 그리 아까웠나 싶네요.

  • 74. ㅠㅠ
    '17.4.16 8:23 PM (125.176.xxx.13)

    신부님이 김미경씨가 안철수부인인지 알았든 말았든
    별로 생색안내시는 훌륭한 이품을 가진 분이셨을수도 있는데
    그걸 보좌관에게 뭐라고 했다는거 자체가 싸가지 입니다

    신부님이 자길 못 알아본게 왜 보좌관탓인가요?
    그럼 알아봐달라고 보좌관이 부탁이라도 했어야하나요?
    싸가지 인증입니다

  • 75. bmn
    '17.4.16 8:51 PM (58.236.xxx.19)

    여태까지 이 뉴스듣고 "그러면 그렇지..ㅉㅉ"여기까지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이거 알고나니까 갑자기 소름끼치고 남들보다 뒤늦게 심각해지는 느낌.ㅠ

  • 76. 다 그만두고
    '17.4.16 8:57 PM (99.246.xxx.140)

    국회의원중 최대다수로 보좌관 갈린 기록보유자란 사실은 어쩔건데요... 거기다 안철수는 초선.
    남들은 다 놀고, 인격이 유달리 좋고 그런걸까요 아님 안철수가 유달리 갑질이 심하고 공사를 구분 못하는걸까요

  • 77. 무슨 부부가 일벌레?
    '17.4.16 9:13 PM (80.144.xxx.246)

    지가 할 일도 남한테 떠넘기는게 일벌레들이 하는 짓인가? 갑질이지. ㅉㅉㅉ.

  • 78. 전 사실
    '17.4.17 1:21 AM (1.176.xxx.24)

    김미경 교수 덕분에
    안철수에대해 새로 봤었는데
    메일 건으로 완전 놀랐습니다
    오죽하면 내부관계자였던 분이
    이 시국에 그걸 공개할까
    제보한 분의 심정 생각하면
    어후...
    게다가 내용이며 날짜며...
    일단 인간적이고 배려심있는건 절대 아니란걸 알았어요

  • 79. 뭐래
    '17.4.17 8:41 AM (175.223.xxx.57)

    아니 보좌관이 안보면 그만이라니
    뭔 이런소리가있어요
    안보면 그후에 감당을어떡할려고
    참 어이없네

  • 80. 퓨처라는분 보세요.
    '17.4.17 11:41 AM (211.204.xxx.251)

    크리스마스 이브에 썼다는거지 이브에 일하라는게 아니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
    3년동안 23명의 보좌관이 바뀌고 이정도로 사단이 난 사람들인데 메일을 안읽으면 어떻게 될까요?
    무슨 일반인이 메일 보고 안보고 식을 말하는건가요?
    상사의 메일을 안봤다?? 과연 꼬투리 안잡힐까요? ㅋㅋㅋ
    또한
    대신 시장까지 보는건요?? 그건 어떻게 설명 하실건가요? 하나만 봐도 알지 않나요??
    실드 칠걸 쳐야지...지금 이브에 보내고 안보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 81. 퓨처라는분 보세요.
    '17.4.17 11:43 AM (211.204.xxx.251)

    사회적으로 직장상사가 업무외 일을 시키는것이 합당해서 실드를 치시는겁니까?
    그거 하자고 빡시게 배우고 비싼 돈내고 배웠습니까?
    최순실이 청화대 사람 부려 먹은거랑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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