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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력해도 젖양이 늘지 않네요 ㅠㅠ

모유수유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7-04-16 14:28:13
첫짼 모유지식 전혀 없는데다 우울증도 있고해 젖양 없어 한달 혼합하다 완분했어요. 미안함에 산양분유로 하고 유산균 꼬박 먹이고...

둘짼 완모할려고 ㅠㅠ 조리원 안가고 집서 유즙 돌때 옆에 끼고 직수했어요. 한달동안 비몽사몽으로.. 먹이고 몸무게도 충분히 늘고.. 근데 한달이 지났는데 젖양이 늘지가 않더라구요.. 아기가 한번 먹는 양은 늘었는데..마사지 받으니.젖양이 작으니 직수후 분유보충하고 빨수록 느니깐 고생좀 하자고.... 그렇게 2주동안 간혹 분유 보충하면서 45일찬데.. 힘드네요.. 젖양 는것 같지도 않고 모유때문에 억지로 음식 먹는 것도.. 연년생으로 낳은지야 몸은 퉁퉁하고.. 아기한테도 모유줄거라고 고생시키고.. 저는 저대로 지치고..ㅠㅠ..

노력해서 인내로 버티면서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모유줘야하나? 아기도 포만감을 느껴야 잠도 충분히 자고 뱃골랑도 늘려 이유식도 잘할건데.. 저도 지치고 힘들고..

속상해요.. 주변에 완모한 여동생이나 친군 젖양으로 고생한 적 없다고 쉽게 완모했거든요.. 먹는것도 그닥 신경 안써도 젖이 잘 돌았다던데..

정말 모유수유 넘 힘들고 속상하고 아기한테도 미안하고 그렇네요.. 하소연하고 싶어서 글 적어보네요..
IP : 118.216.xxx.1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6 2:31 PM (218.144.xxx.219)

    친정어머니이 젖량은 충분했나요? 보통 엄마 따라가던데요.

  • 2. 전에
    '17.4.16 2:31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돼지족 고아 먹으면 젖양이 는다소리 들었어요.

  • 3. 굳이
    '17.4.16 2:31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완모하려는 이유가?
    그냥 분유먹여요
    그래도 잘커요
    둘째라면서 새삼스럽게....
    완모 못한다고 아이에게 미안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4. ...
    '17.4.16 2:33 PM (223.33.xxx.110)

    시력좋고 청력좋고 소화력좋고
    이런것처럼 이것도 사람마다 능력차이가
    분명히 있어요...
    제가 아이 둘 낳고 모유수유 거의 못했는데
    제 경우엔 아예 젖이 안돌더라구요...
    그래도 초유는 먹여야 한대서 젖꼭지살이 떨어지게 2주 겨우 먹이고 그나마 둘째는 한주도 못했어요...
    간단히 인내심 부족이란 말 쉽게 하는 사람이
    제일 싫었구요...
    사람마다 능력이 다른거에요...
    최선은 다 하시돼 불가능한것 하시느라
    너무 스스로 위축되고 우울해하지 마시길요...
    모유 못먹은 우리 애들 21살 17살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고 정서도 나쁘지않아요...

  • 5. 유지니맘
    '17.4.16 2:37 PM (124.54.xxx.49)

    저 억지로 억지로 4개월 수유했는데
    후회많이 했어요
    배가 고파서 푹 못잔건데
    예민해서 못자는줄 알고 ㅠ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중에 분유도 한꺼번에 50미리 이상 먹지 못했어요
    어른들 말로 배가 골아서 ? 그랬다고 ㅠ

    지금 엄청 건강합니다
    걱정 마세요

  • 6. ..
    '17.4.16 2:37 PM (203.226.xxx.251)

    그 옛날 오십년 전 울 언니는 안도는 젖으로 완모로 컸고
    저는 완전분유로 컸는데 제가 더 튼튼해요.
    분유수유를 미안해 하지말아요.

  • 7. ㅠㅠ
    '17.4.16 2:44 PM (175.195.xxx.223)

    저도 같은 경우였어요
    두 아이 다 모유먹이고 싶어서 할수 있는짓 다했지만
    실패했어요.
    아기가 모유로 배를 못 채우니 자다가도 배고파 울고
    산모인 저도 덩달아 못자고
    유축기로 나오지도 않는젖 짜대느라 못자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분유 타주니 원샷하고 꿀잠자는 아기보니 왜 미련떨어쓰까 후회했어요.
    지금은 중딩아이들 잘 크고있으니 걱정마세요~

  • 8. 모유
    '17.4.16 2:45 PM (125.177.xxx.62)

    스트레스받는게 더 안좋은거예요.
    저도 원글님과 같았어요.
    미안해 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애정을 듬뿍담은 마음을 주는게 더 좋은거라고 봐요.

  • 9. ...
    '17.4.16 2:47 PM (116.84.xxx.37) - 삭제된댓글

    제경험상 밥드실때 국물을 많이 드세요
    모유끊을때 국물을 끊으니 통증없이 잘 끊었구요

  • 10. ..
    '17.4.16 2:48 PM (112.152.xxx.96)

    45일이면.ㅡ욕심에 조금더 먹이심이..저는 돼지족 고아먹으니 좀 잘나온데요..해주실분이 있어야 하긴해요..안되면 분유라도 배불리 먹이셔요..

  • 11. ...
    '17.4.16 2:48 PM (116.84.xxx.37)

    없는 모유양이 확늘진 않지만
    제경험상 밥드실때 국물을 많이 드세요
    국물먹을때랑 안먹을때 모유양이 확실히 차이가 있었어요
    모유끊을때 국물을 끊으니 통증없이 잘 끊었구요

  • 12. ...
    '17.4.16 2:49 PM (118.223.xxx.155)

    저도 하도 안 돌아서 출장 마사지 유명한 분 수소문해서 마사지 받고
    했는데 아이가 제대로 물지를 못 한다고 ㅠㅠ 그 당시엔 그게 제 인생의
    최대목표여서 분유로 가면서 낙담 많이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았나 후회되더라구요. 분유만 좋은 걸로
    잘 고르시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지나가면 다 큰일이 아니더라구요 톡톡...

  • 13. ㅡㅡ
    '17.4.16 2:52 PM (120.50.xxx.228)

    한약 돼지족발 젖돈다는 거 다 먹었는데도 안나와서
    분유먹었어요.
    생긴 건 완전 젖소부인데.ㅜㅜㅜ
    애기 굶기지 말고 분유 열심히 먹이세요.
    울애는 키도 크고 잘~ 컸습니다.

  • 14. 모유수유
    '17.4.16 3:02 PM (118.216.xxx.171)

    엄마가 젖양이 적었다고.. ㅠㅠ 여동생은 쉽게 완모해 저도 노력하면 되는 줄ㅠㅠ 한달 내내 물리며 직수하면서 몸무게 늘었길래 성공이다 기쁘다 했는데 그후 젖양이 준 것 같고 젖이 늦게 차는거 보면.. 내려놓으면 또 젖이 차면 해보자 싶고... 내 욕심이다 싶고..

  • 15. 유축기
    '17.4.16 3:04 PM (89.217.xxx.102)

    쓰시나요? 전 한 달 넘게 새벽에도 세 번씩 일어나 유축했어요. 자꾸 짜 줘야 많이 생기는 법이거든요. 제 아이도 젖이 모자라 배고파했지만 그래도 잠이 들면 신생아치고 통잠을 잤는데 저는 일어나서 유축하고 있자니 고3때 보다도 더 한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효과가 있어서 그 이후부턴 별 어려움 없이 직수했어요. 아 물론 사이사이 배고파 할 때 마다 잘 물리시구요. 좀만 더 고생해 보세요...

  • 16. 나는나
    '17.4.16 3:14 PM (211.200.xxx.102)

    그냥 포기하시고 편안하게 하세요. 초유먹였음 됐죠.
    저도 전문 마사지사가 유선발육 덜 돼서 젖양 작다고 했던 사람이예요. ㅠㅠ

  • 17. 모유수유
    '17.4.16 3:18 PM (118.216.xxx.171)

    물. 촉진차. 국물 많이 먹었지만.. 유축보다 직수가 좋다해 밤에 2~3시간마다 깨는 아가 직수 꼭 하고!! ㅠㅠ 댓글 고마워요.. 분유해야겠죠.. 이유식 맛나게 만들어줘야겠어요

  • 18. 고정점넷
    '17.4.16 3:23 PM (221.148.xxx.8)

    모유에 집착 안 해도 돼요.
    그거 남자들이 만들어낸 이데올로기래요
    그냥 엄마 아기 행복하면 되요

  • 19.
    '17.4.16 4:12 PM (223.62.xxx.148)

    저도 젖 때문에 많이 힘들았던 사람이에요.
    그당시 십구년전, 자연분만,완모수유, 이거 못하면
    나쁜엄마 되는 분위기였는데, 그거 둘다 못했어요.
    몆달 고생만 했구요. 두가지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람마다 형편껏, 체질마다 다르니, 본인 건강하고,
    편한게 제일이네요.

  • 20. 그게
    '17.4.16 4:16 PM (219.248.xxx.165)

    가슴크기나 기타 노력여하에 달린게 아니라 유선발달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거라, 지금까지 최선다해 먹이신 양이 최대치일거라 생각하세요.
    족발등 모유촉진한다는 음식이, 있는 양을 더 잘 나오게 해준다는거지 없는 양이 늘어난다는 의미는 아닌듯해요.
    저는 몸도 마르고 가슴도 작았는데 유선발달이 너무 잘되서인지 진짜 노력 1도 안했는데 낳은날부터 양이 어찌나많았는지 분유는 한번 먹인적없이 몇년을 완모했어요 젖몸살도 크게 왔었구요.
    그렇게까지 노력하신거 진짜 대단하세요.

  • 21. 저도
    '17.4.16 4:31 PM (74.75.xxx.61)

    수유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어떻게든 모유 먹이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어요.
    일단, 마더스 밀크티라는 차를 구해서 보리차같이 끓여 놓고 수시로 드세요. 미국에선 간호사 의사들이 많이 권하는 허브티인데 제가 해본 방법 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해외 직구 사이트에 다 팔아요.
    그리고 유축기 아주 힘이 좋은 걸 구하셔서 세 시간에 한 번 씩 알람 맞춰 놓고 유축을 하세요. 신생아는 빠는 힘이 약할 수 있지만 유축기는 한결같으니까 젖을 비우는데 도움이 된데요. 젖량이 원하는 만큼 늘지 않는다 싶으면 주말에 한 번 날잡고 두시간 주기로 유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많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자주 젖을 비울 수록 자주 만들면서 유선이 발달하게 된데요.

    전 가슴 엄청 빈약한데 22개월 모유수유 하고 유축해서 얼렸던 젖은 병원 소개로 만난 입양가정에 기부했어요. 그리고 수유하는 동안 예쁘게 살이 빠져서 인생 최저 몸무게를 기록하며 입고 싶은 옷 원 없이 입어봤다는. 수유 끊고 다시 다찌기는 했지만요 ㅠㅠ

  • 22. 생리적으로
    '17.4.16 4:40 PM (121.191.xxx.158)

    유선 발달에 개인차가 있는데
    이건 노력으로 극복될수 없는 문제예요.
    애에게 아예 모유를 먹이지도 못했다면
    노력해서 모유 조금이라도 먹여보시라 하겠지만.
    분유가 나온 이유가 바로 이럴때 먹이라고 하는거예요
    모유가 부족해서 애가 배고픈데도 분유 안 먹이는건
    애에게 못할 짓 하는거라 볼수도 있어요

  • 23.
    '17.4.16 4:44 PM (125.132.xxx.171)

    저 정말 젖 안돌았는게 성공한 비결은 유축기 안쓴거 그리고 분유 보충 안한거에요
    인간의 몸이 정말 대단해서 애가 비우는거랑 유축기가 비우는걸 바로 알아요
    분유 보충하면 애가 덜 빨아서 당연히 젖이 덜 늘어요
    이게 참 교과서같은 이야기인데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유축기와 분유 이게 모유수유의 적이에요
    저같은 경우 애 몸무게가 초기에 심각하게 줄어서 정말 종일 물리고있다시피 했어요 유축 절대 안했고 아이한테만 물렸네요 그렇게 삼일을 했더니 애 몸무게도 회복하고 젖도 좀 돌기 시작했어요

  • 24. 지나가다
    '17.4.16 5:06 PM (110.70.xxx.124)

    저는 첫째는 혼합수유하고 둘째는 완모했는데
    그 차이는 물을 얼만큼 마시느냐였어요.
    제가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거든요.
    첫째때는 그걸 몰라서 분유 모유 섞어서 먹인거고요.
    둘째 때는 물 엄청 마시면서 완모했어요.
    오히려 둘째때 살도 다 빠지고요.
    저도 이것저것 다 해도 모유량이 안늘었는데
    물을 마시니까 차이가 있더라고요.

    이건 제 경우라. 과학적 근거 같은건 없어요.
    그냥 정 답답하시면 한번 참고하시라고요~

  • 25. ....
    '17.4.16 6:15 PM (59.15.xxx.86)

    산부인과나 약국에 문의해 보세요.
    무슨 영양제가 있었는데...최유제라고.
    너무 오래 되어서...요즘도 있겠지요.

  • 26. 지나가다
    '17.4.16 9:17 PM (14.52.xxx.79)

    노력하시는데 안타까워서 댓글남겨요
    저도 모유수유의 최대 적이 유축과 분유보충이라고 알고 있어요.
    위에 내용 자세히 써주셨는데-
    이왕 그만두실거 한번만 유축기 쓰지 마시고. 분유보충 마시고 해보세요- 그리고 아가 몸무게가 잘 늘고 있으면 부족한거 아니에요. 유축기로 짜는거랑 애가 빠는거랑 나오는 양이 완전 다르거든요.
    제가 갔던 모유마사지실에선 유축기 절대 쓰지 말라고 해서 안쓰면서부터 젖 양이 확 늘었어요. 유축기가 유선도 망가트린다더라구요.
    60일 정도부터는 모유수유가 확실히 안정되더라구요. 45일이면 아까워서요..

  • 27. ...
    '17.4.16 11:39 PM (180.69.xxx.115)

    완모..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사람마다 체질과 체형이 다르듯...
    애 잡지 마세요.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저도 가슴만 풀c컵에...젖소부인처럼 생겼지만..

    다해봤네요.
    족발물부터...차부터..유축안하고 백퍼완모로만...
    유선이 안터졌다고 통곡마사지
    체외충격파 레이져치료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서..너덜너덜해져도 했어요.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죽을힘을 다해서 100일까지 했는데..
    오동통 아가는 어디에....비쩍마른 아가..ㅠㅠ....

    때려치우고 분유 배부르게 먹였어요.
    지금은 운동도 1등..공부도 1등...

    배부르게 아기 먹이세요.

  • 28. ,,,,
    '17.4.16 11:44 PM (148.74.xxx.15)

    예전에 젖이 안돌면 돼지족 많이 고아 먹었어요, 세시간만 끓이면 되고 뽀예지면 물좀 더해서
    간해서 물처럼 드세요 옛선조들 지혜가 우습게 넘길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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