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자리에 흰 티에 청바지, 어떨까요 ?

ㅐㅐ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17-04-16 11:33:27

맞선 볼 때마다 옷 고민하는 게 지겨워서요

매번 단정한 정장 차림이었지만

오늘 같이 날씨 좋고 화창한 때에

정장 차림은 무겁지 않을까


여성스러운 베이지 연핑크 자켓(샤넬 트위드 자켓)에

흰티에 청바지 입고 가려고 해요


욕 먹진 않겠죠

IP : 121.166.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7.4.16 11:3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여성스럽고 단정할것같아요.
    흰티말고 블라우스는 없나요?ㅎ

  • 2. ㅇㅇ
    '17.4.16 11:36 AM (211.36.xxx.172)

    패완얼 입니다.


    미란다커가 청바지 입고나옴 욕할까요?

    근데 남자들은 명품 청바지보다 싸구려살랄라를 선호합니다,ㅎ

  • 3. ....
    '17.4.16 11:36 AM (39.7.xxx.119)

    남자가 청바지입고 나왔는데
    매너없다싶어 전 기분별로였어요.

  • 4. 눈사람
    '17.4.16 11:37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결혼하시려면
    하늘거리는 치마에 블라우스 입으세요.
    데이트가는거 아니잖아요.
    일종의 면접이죠.

  • 5. ….
    '17.4.16 11:38 AM (118.223.xxx.155)

    이쁠거 같아요~~

  • 6. ㅡㅡ
    '17.4.16 11:44 AM (119.247.xxx.123)

    정장 원피스에 머리말고 나갈때는 잘 안되다가
    귀찮아서 청바지에 머리 올백으로 묶고 나갔다가 남편만났어요....그 모습이 신선하고 순수해 보였다고;; 저도 스스로 편하게 하고 나가니까 더 좋았고요..

  • 7. ...
    '17.4.16 11:45 AM (39.7.xxx.202)

    소개팅아니고 선이면 참아주세요.

  • 8. yaani
    '17.4.16 11:55 AM (39.124.xxx.100)

    맘에 들면 참신. 발랄
    맘에 안 들면 트집거리가 되겠죠.
    그냥 기본예의는 차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9. 미팅아니고
    '17.4.16 12:31 PM (114.204.xxx.212)

    선이면 좀 갖춰입어야죠

  • 10. 실례
    '17.4.16 12:58 PM (122.35.xxx.225)

    남자쪽 넥타이에 정장 입었는데 여자쪽 청바지라니요.
    소개팅도 좀은 생각해볼 문제인데.
    잘못하면 소개해준 분에게 욕먹을수 있어요.

  • 11. ..
    '17.4.16 2:06 PM (211.107.xxx.110)

    위에 단정한 쟈켓입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너무 원피스에 치마 정장보다는 캐쥬얼하고 세련되어 보일수도.

  • 12. ..
    '17.4.16 3:11 PM (112.152.xxx.96)

    웬만한 얼굴자신감 아님..성의없어보여요..남자나 여자나..

  • 13. 제가
    '17.4.16 4:43 PM (211.203.xxx.83)

    자주 그런스타일로 입고 선봤어요.힐신고 스키니에 ..
    한번도 옷차림 가지고 욕먹은적없어요.다 애프터 들어왔구요..무거운 정장차림보다 훨씬 세련되고 이뻐요.당연히 화장 깔끔하게 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56 아기 흔들지 마세요 1 위험 2017/04/19 1,435
676655 진심궁금 해서요.정치글들~ 30 항상봄 2017/04/19 598
676654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계 이상반응 3 .... 2017/04/19 1,342
676653 대체 안철수는 왜 이런짓을 하는거죠??? 56 또 거짓말 2017/04/19 6,001
676652 안철수, 부산서 '슈바이처'로 불렸던 부친..아내·동생·매제 모.. 34 탱자 2017/04/19 3,016
676651 안철수"내려가라!~" 야유 10 .. 2017/04/19 1,964
676650 중2 왜 시험성적이 나쁠까요? 11 시험 2017/04/19 1,914
676649 안철수 남동생건도 대박인게 20 두얼굴 2017/04/19 2,659
676648 오늘자 여론조사)))) 문43.8 / 안32.3 14 타미 2017/04/19 1,080
676647 부유하면 행복감도 높아지는가에 대한 생각 13 돈과 행복 2017/04/19 2,163
676646 ㅎㅎ웃김~안철수 '김정은이 나 두려워해'… 21 웃기네요 2017/04/19 1,263
676645 요즘 교정직 공무원의 현실 3 2017/04/19 3,923
676644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281
676643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645
676642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446
676641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652
676640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350
676639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1,089
676638 아버지가 52년생이신데 못배워서 그런지 말이안통하고 고집이세고... 11 아이린뚱둥 2017/04/19 3,229
676637 남편 질문 2017/04/19 657
676636 2012 대선 때 사진이예요 3 2012 2017/04/19 1,213
676635 2012년 대선때 가장 섬뜩했던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 25 midnig.. 2017/04/19 6,541
676634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31 파란을 일으.. 2017/04/19 1,490
676633 미국생활 10 년차 느낀점 28 .. 2017/04/19 23,525
676632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 특징 뭐가있다 보시나요?궁금요.. 4 아이린뚱둥 2017/04/19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