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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곡은 안철수에게

ㄹㄹ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7-04-16 11:16: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

신해철의 대표곡들을 안철수 캠프가 공식 선거송에서 쓰기로 했습니다.
민물장어의 꿈 등등.

안철수는 공갈 때리는 사람이 아니라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니까.

우리 옛말이 틀리지 않는군요.
사필귀정.
모든 일은 이치대로 흘러가리니.

문재인은 어디로 흘러가려나.
청와대? 
그럴리가.
양산 집?
그렇겠구나.
IP : 116.40.xxx.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6 11:17 AM (116.40.xxx.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

  • 2. 점세개
    '17.4.16 11:17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딸 재산 증빙서류눈?

  • 3. 그걸줄 알았어
    '17.4.16 11:18 AM (223.62.xxx.73)

    신해철도 뗏목 버리듯 했구나

  • 4. 무무
    '17.4.16 11:18 AM (220.121.xxx.234)

    귀한 노래와 후보가 따로 놀아서 error!!!!!!!!

  • 5. 안어울려
    '17.4.16 11:19 AM (112.161.xxx.93)

    신해철과 안철수는 정말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 6. …..
    '17.4.16 11:19 AM (118.223.xxx.155)

    신해철 유족의 허락 맡고 쓰는건가요?

  • 7. 소금
    '17.4.16 11:20 AM (118.220.xxx.93)

    안철수 지지자들보면 개구리같음. 끓는물에 따뜻하다고 헤어치는중^^ 좋으시겠어요. 있는것마져도 민영화하겠다는 후보 대통령만들어서 대한민국지옥을 만들려나봄.

  • 8. 신해철이
    '17.4.16 11:20 AM (221.167.xxx.125)

    무덤에서 일어날듯

  • 9. 총수조아
    '17.4.16 11:21 AM (221.139.xxx.18)

    신해철이 로그송으로 자기노래 준적없는데 2012년 딱 한번 줬는데 문재인을 위해서 그걸 갖다쓰나요? 배알도없이

  • 10. 신해철님이
    '17.4.16 11:21 AM (180.66.xxx.118)

    몹시 못마땅해 하겠네요, 고구마줄기같은, 양파같은 비리와 의혹이 매일 한건씩 나오는데, 다른후보같았으면 사퇴한다고 했을텐데, 완전 얼굴에 철판깐게 명박이 아바타가 맞네요

  • 11. 그카더라
    '17.4.16 11:22 AM (125.191.xxx.240)

    안철수가 의사들의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해철법을 관철시켰다고 들었습니다.
    잘 되었네요.

  • 12. ...
    '17.4.16 11:22 AM (61.80.xxx.147)

    이런 글 쓰면서
    지지하면 좋은가요?
    ㅉㅉㅉ

    지지자수준 보니 안철수가 보이네요.

  • 13. ...
    '17.4.16 11:22 AM (182.222.xxx.194)

    누구 맘대로 쓰는거죠?
    신해철 님 살아 계셨음 허락 했을까요?

  • 14. 아이씨ㅂ!!!!!
    '17.4.16 11:23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해철오빠 광팬으로써
    진심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올정도로 열받네!!!!!!

    해철오빠 살아있었음 안철수 너는
    상대도 안해줬을꺼야!!!!

    안철수 미쳤나진짜!!!
    감히 너따위가 어디서
    해철오빠 노래를 팔아!!!!!!!!!

    진짜 열받네!!!!!!!

  • 15. ㅇㅇ
    '17.4.16 11:23 AM (175.223.xxx.10)

    원글님 글 신해철 모욕하는것 같아요.

  • 16. 그카더나
    '17.4.16 11:23 AM (124.59.xxx.247)

    안철수는 신해철가족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 17. 원글이
    '17.4.16 11:24 AM (223.62.xxx.193)

    신해철을 모욕하는거 같네요

  • 18. ...
    '17.4.16 11:25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신해철곡 좋은건 알아가지곤
    그새 냉큼 쓰셨나
    이 사실 안다면 무덤에서 일어날 일이네요

  • 19. ...
    '17.4.16 11:25 AM (118.223.xxx.155)

    신해철 부인 sns 를 통해 알고 계신지 확인하는 건 좀 과할까요? 고인이 원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 20. 벼리지기
    '17.4.16 11:26 AM (61.82.xxx.167)

    유가족측에서 허락한거 같아요...
    신해철법 통과로....
    저도 이게 좀 아쉽지만...
    신해절의 그대에게는 자꾸 문재인후보 영상만 떠올라서....^^
    첫화면부터 웅장했던....그래서 더 소름이....
    신해철님이 문재인 외에는 못쓴다 하신걸로 아는데.....아쉬워요...많이....ㅠ

  • 21. 권리권자 허락없이 쓰면
    '17.4.16 11:26 AM (116.40.xxx.2)

    감방 갑니다.

    안철수, 전과 경력 깨끗한 사람입니다.

    뭐하러 범죄자로 전락하겠어요?

    전과 만들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

  • 22. 해지마
    '17.4.16 11:27 AM (175.113.xxx.95)

    그럼 문재인후보는 못쓰는건가요?

  • 23. 여러분들 아무리 그래봐야 헛일
    '17.4.16 11:28 AM (116.40.xxx.2)

    평생의 반려자, 신해철 아내만큼 신해철을 이해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분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생각이 있을테니.

    그동안 보고 겪고
    사무친 것이 있을테니.

  • 24. 그카더라- 관련 내용 기사 조각들
    '17.4.16 11:28 AM (125.191.xxx.240)

    1.
    2일 오전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대표로 참석해 '신해철법' 처리를 호소했다.

    2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신해철법에 대해 "새누리당이 발의한 법인데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다.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3.
    안 후보와 국민의당은 지난 해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통과에 일조한 바 있다.

  • 25. 노사모
    '17.4.16 11:28 AM (219.255.xxx.120)

    신해철은 노빤데?

  • 26. 컨트롤키
    '17.4.16 11:29 AM (1.236.xxx.59)

    신해철유가족에게는 제발 양념좀 하지 마세요.
    신해철법 통과에 앞장 선거 안철수 라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예전에 민주당의원이 했다고 무척 우기셨지만. .

  • 27. 벼리지기
    '17.4.16 11:31 AM (61.82.xxx.167)

    암튼
    안후보측에서 잘 만드셔야 할듯요~^^
    비교 안 당하게요...
    그대에게=문재인....
    깊이 박혀서요....

  • 28.
    '17.4.16 11:33 AM (221.154.xxx.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8...
    문재인과 안철수에게 노래를 헌정....

  • 29. ㅇㅇ
    '17.4.16 11:34 AM (175.223.xxx.10)

    그대에게는 신해철이 직접 편곡해서
    문재인 버전이 따로 있죠.
    지난 대선 투표 전날 광화문에서 같이 뛰면서 부르던거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ㅠ
    안철수 버전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 30.
    '17.4.16 11:34 AM (221.154.xxx.47)

    유족들 욕하지 마세요
    문재인이 신해철법 통과를 위해 뭘 했나요 염치도 없네요

  • 31. 고인까지 자기들 맘대로
    '17.4.16 11:35 AM (116.40.xxx.2)

    무덤에서 일어난다는 둥...

    그냥 자기들 생각 = 신해철 생각
    이게 가당키나 한가요? 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자신들의 생각대로 굴러간다고 확신?
    과거에 어찌했든 가장 절박한 순간에 손을 내민 사람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오히려 고인은 정반대로 생각했을 지도 모르죠.
    이런 사람들을 내가 믿었단 말인가....

  • 32. ....
    '17.4.16 11:35 AM (223.62.xxx.65)

    딸재산 증빙서류눈? 이 뜬금없는 댓글은 뭔지?

  • 33. 알맹이가
    '17.4.16 11:36 AM (119.64.xxx.207)

    초라하니 분칠만 열심히 하는군요.

    그러는건 503호 닮은듯.

    그런데 어쩌나... 형식과 내용이 불일치하니...

    암만 생각해봐도 고 신해철씨 노래랑 안철수랑 어울리지가 않으니...

    앗, 그대에게는 소울메이트라 칭하던 김미경 교수를 지칭하는거고

    민물장어의 꿈은 거짓투성이로 갑칠된 안철수씨에게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확실하게 알려줄겁니다. 안철수 당신의 정체성에 대해.

    꼬옥 당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온 몸으로 깨닫기 바래요.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 34. ㅇㅇ
    '17.4.16 11:36 AM (175.223.xxx.10)

    221.154님 유족 욕한 사람 하나도 없어요.
    없는말 만들어서 어거지 부리기좀 그만하세요.

  • 35. 윗님 그건
    '17.4.16 11:36 AM (116.40.xxx.2)

    딸 노이로제라고
    아주 심각한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약도 없어요.

  • 36. 나도
    '17.4.16 11:37 A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나도 노빠였지만

    문재인은 노무현대통령님과 결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 지지하지 안습니다.

    후보 당사자를 포함해서 캠프사람들 노 전 대통령님 가장 힘드샐 때 외면하고 공격하던 사람들때문에라도
    지지하게 어렵습니다.

  • 37. 에고
    '17.4.16 11:37 AM (223.62.xxx.73)

    예전의 김문수가 지금의 김문수가 아니듯
    예전의 문재인이 지금의 문재인이 아니에요

  • 38. ....
    '17.4.16 11:39 AM (218.239.xxx.224)

    국민의당 바보들~~
    그대에게 노래들으면 사람들은 절로 노대통령을 떠올릴거에요. 2012년 문재인 선거송으로 사용했는데,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 39. ...
    '17.4.16 11:42 AM (58.226.xxx.132)

    신해철도 하늘에서 알았을 겁니다
    신해철법 통과과정 지켜보며.....얼마나 속상했을지...
    필요할 땐 이용하고,,,막상 어려울땐 몰라라하는 인간들 속성을

  • 40. 무슨생각으로
    '17.4.16 11:42 AM (223.62.xxx.193)

    이곡을?

    진짜 저번 대선 문재인송으로 원작에 묻힐텐데 바본가

    아님 문재인에 대한 열등감인가

  • 41. ....
    '17.4.16 11:43 AM (218.239.xxx.224)

    울부짖듯 그대에게 부르던 신해철님 떠올라 맘이 너무 아픕니다.
    노통 조롱하던 인간들 궁물당에 많이 있던데...하늘에서 뭐라 하실지...

  • 42. 오호라~~
    '17.4.16 11:43 AM (39.7.xxx.202)

    안철수가 문재인님 선거운동 해주겠네~~~~
    신해철 노래들으면
    노무현 문재인이 자연스레 떠오르니^^

  • 43. 슬프지만
    '17.4.16 11:44 AM (39.7.xxx.19)

    지금은 마왕이 없으니 이런 결정은 남은 사람들의 몫이겠죠. 결정권이 유가족에게 있는지 소속사에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국민의당이 신해철법 통과에 나서준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이 특별히 신해철을 사랑하거나 정의로워서 취한 행동은 아니라 봅니다. 그 법을 통과시킬 당시 국민의당의 상황은 이슈파이팅이 필요할 때였으니까요. 국민의당 로고가 찍힌 현수막을 배경으로 윤원희씨를 의원들 사이에 앉히고 기자들 불러 사진찍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 44. 마케팅을 모르는구나
    '17.4.16 11:47 AM (116.40.xxx.2)

    ^^

  • 45. 수인503호
    '17.4.16 11:49 AM (118.176.xxx.49)

    국민의 당이 신해철법 만드는데 애쓴건 사실이니까 신해철씨 부인이 국민의 당에게 거절할 수 없지요. 국민의 당이 잘쓰면 됩니다.

  • 46. ….
    '17.4.16 11:50 AM (118.223.xxx.155)

    신해철법 통과시 국민의당이 도움을 줘서 허락하셨을 법도 하네요. 유족도 최근 한달
    드러난 내용 보고 많이 당혹스러우실 것 같아요.

  • 47. 20140416
    '17.4.16 11:50 AM (223.62.xxx.233)

    신해철 생전에 누구도 못쓰게 하다가 문재인에게 직접 허락한 걸로 아는데,
    유가족이 고인 뜻을 지키지 못 한 게 아쉽네요ㅠㅜ

  • 48. ㅇㅇ
    '17.4.16 11:51 AM (61.75.xxx.90)

    (39.7.xxx.19)
    국민의당이 신해철법으로 마케팅했다고 속내를 비웃기 전에 민주당이 먼저 신해철법을 통과시키려고
    이슈를 선점하지 왜 안 했어요?
    신해철 유가족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신해철법으로 마케팅했으면 더 반겼을것입니다.
    오죽하면 국민의당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했을까요?

  • 49. ...
    '17.4.16 11:51 AM (124.58.xxx.122)

    "나도 노빠였지만" ? ㅋㅋ

  • 50. 벼리지기
    '17.4.16 11:52 AM (61.82.xxx.167)

    39.7님 말씀에 동감요...^^
    넘 깊이 각인 돼어....
    그노래 들을때마다 노통,문재인 떠 오릅니다...
    그리고....
    노통 서거 후 어느 공연에서....
    꼭 뱀**는 잡아야 한다고 울먹이시면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남아 있네요...ㅠ
    맹박아~
    너 쫌만 기다려...!!!!

  • 51. 부인도
    '17.4.16 11:52 AM (223.62.xxx.73)

    문재인의 뒷통수 치는 모습에 많이 놀랐겠죠
    한번 당하면 반문 되거든요

  • 52. ㅇㅇ
    '17.4.16 11:53 AM (61.75.xxx.90)

    국민의당에서 신해철법으로 신해철 모친과 부인, 친구 불러다가 마케팅(?)할 상황까지 가도록 왜 방치했나요?

    안철수 "'신해철법', 與가 발의하고 반대…부끄러운 일" / 기사입력 2016-05-02 10: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

    신해철법 때문에 안철수 공동대표 찾은 고 신해철 가족들[포토]
    http://www.vop.co.kr/A00000992018.html

    안철수, 신해철법 위해 나선다 "당론으로 신해철법 채택" / 기사입력2016.02.12 오후 4:44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72278

    국민의당 안철수-음악인 남궁연, 의료사고 피해구제 관련 ‘신해철법 입법’ 한목소리 / 2016.02.13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91031

    [영상]故신해철 유가족 안철수 대표를 찾은 사연은?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2170085

    남궁연, '신해철법' 1년간 분투 "국회는 집전화 신세" / 기사입력 2016-03-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

    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랑 대화 나누는 안철수 / 기사입력 2016-05-02 11: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

    국민의당, ‘신해철법’ 19대 국회 통과 양당 압박 / 기사입력 2016-05-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

  • 53. 문재인의 무능
    '17.4.16 11:55 AM (182.215.xxx.133)

    우리나라 미래는 없다

  • 54.
    '17.4.16 11:57 AM (221.154.xxx.47)

    가수 신해철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 유세송을 제작·발표했다. 신해철은 7일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노래 ‘그대에게’를 직접 새롭게 녹음 편곡한 버전의 ‘그대에게 for 문재인 안철수’(Reboot the nation)을 공개했다.

  • 55. 추모제
    '17.4.16 11:58 AM (39.7.xxx.19)

    마왕의 기일에 유토피아 추모관을 갔었습니다. 15년 1주기, 16년 2주기 다 갔었어요. 사는 게 바쁘지만 그 날만이라도 마왕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고 연차내서 갔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그런데 마왕 1주기 때도 2주기때도 동료들은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 흔한 화환조차도요. 마왕이 쓰러졌을 때 울고불며 존경한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속상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두 번 다 잊지 않고 화환을 보내준 사람은 권양숙 여사였습니다.

    문재인과도 각별했으니 추모글 하나는 올라왔겠지? 하고 찾아보니 예상대로 애도의 글이 있었어요. 그래서 문재인이 페북에 남긴 추모글을 출력해서 마왕의 무덤에 놓고 왔어요.

  • 56. ..
    '17.4.16 12:01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정치인말고 아이돌 하면 되겠네요. 법은 안철수가 통과시켜도 페북 추모글로 지지자와 통하니.

  • 57.
    '17.4.16 12:03 PM (124.49.xxx.246)

    노빠였다는 ?? 왕년에 내가 해봤는데 시리즈 생각이 나네요

  • 58. ….
    '17.4.16 12:04 PM (118.223.xxx.155)

    그러고 보니 오늘 신해철이 사무치게 그리운 하루입니다. 다시 보고 싶어요...

  • 59. 진심
    '17.4.16 12:05 PM (39.7.xxx.19)

    추모와 아이돌의 관계가 뭔지 모르겠지만 신해철법 때문에 욕 먹어야 한다면 발의하고도 돕지 않은 당이어야 하겠지요. 추모일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같은 의견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 60. ㅇㅇ
    '17.4.16 12:06 PM (61.75.xxx.90) - 삭제된댓글

    정치인이 추모하고 애도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일반인은 할 수 없고 정치인만이 할 수 있는 본연의 일을 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일반인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 61. ㅇㅇ
    '17.4.16 12:07 PM (61.75.xxx.90) - 삭제된댓글

    정치인이 추모하고 애도하는 것도 물론 팬 입장에서는 환영할만 일이고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는 일입니다.
    일반인은 할 수 없고 정치인만이 할 수 있는 본연의 일을 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일반인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 62. ㅇㅇ
    '17.4.16 12:10 PM (175.223.xxx.10)

    추모제님 댓글 보니 ㅠㅠ

    안철수가 법을 통과시킨거 알겠어요.
    자꾸 그러면 무슨 댓가 바라고
    법 통과시킨줄 알겠네요.

  • 63. ㅇㅇ
    '17.4.16 12:11 PM (61.75.xxx.90)

    정치인이 의료사고로 어이없게 목숨을 잃은 음악가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것은
    물론 팬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고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일반인은 할 수 없고 정치인만이 할 수 있는 본연의 일을 해야 세상이 바뀝니다.
    일반인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죠

  • 64. ...
    '17.4.16 12:17 PM (124.53.xxx.226)

    철수만큼 무능할까 경선에서 민주당에 흥행뒤질까봐 불법 차떼기 사람동원 해놓고 무능하다 덮어 씌우나 입은 삐툴어도 말는 바로좀 하삼

  • 65. ...
    '17.4.16 12:17 PM (175.213.xxx.30)

    안철수 화이팅.
    꼭 대통령 되시기를~

  • 66. 동감
    '17.4.16 12:19 PM (39.7.xxx.19)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과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달라요. 하지만 정치도 인간이 하는 일이죠.

  • 67. 노빠
    '17.4.16 12:23 PM (211.108.xxx.159)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던 날 친구들과 모여서 두근두근하며 개표방송 보던 때가 생생합니다. 그 때의 안도감과 승리감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살아 온 길을 조면 지금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그 어느 인물들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분이셨죠.
    그런 분을 집권초기부터 흔들어대기 시작하더니
    결국 초딩들조차 '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를 인기유행어처럼 말하고 다녔습니다.

    정치인들과 기득권세력들이 지들 맘에 안든다고 밞고 탄핵시키려고하고
    문재인은 탄핵 전 노 대통령이 정말 어려 운 때에 다 던지고 히말라야로 갔습니다.
    추미애는 탄핵 사유가 책한권도 모자르다며 탄핵에 앞장섰고
    노대통령님 죽음 전후로도 철저히 외면한 세력들이 지금 민주당과 국당에 똬리를 틀고 있죠.
    추미애는 그건 실수였다며 캠프에서 상큼한 표정으로 앞장서고 있네요.
    최소한 국당은 노 전대통령을 계승하는 척은 안합니다.
    오히려 박지원이 불구속 서명 받으러 다녔는데 외면하다가
    돌악가시고 안 후에 서명하려 몇명 왔다죠.

    친구가 어려울 때 제대로 돕지 못한 사람이
    참혹하게 죽은 친구
    서거 4주기 때 친구 기린다며 사람들과 신명나게 노래주르고 춤은 추네요.

    제가 노무현을 좋아했던 걸 비웃으시는 분들이 지지하는 당보다는 차라기 국당이 낫습니다.
    도긴개긴 이긴해도 차이란 건 건 분명 있으니까요.

  • 68. ㅡㅡ
    '17.4.16 12:27 PM (119.247.xxx.123)

    문재인이 1억 밥먹고 국회에서 잠잘때
    안철수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해철법 통과시켰잖아요.

  • 69.
    '17.4.16 12:35 PM (116.125.xxx.180)

    211.108

    22222222222222

  • 70. 노빠님
    '17.4.16 12:42 PM (49.2.xxx.18)

    노무현 탄핵 소추되자 달려와 옆에 서주고, 법률 싸움 다툰 사람이 누군지,
    퇴임후에 버스타고 소환되고 계란 맞을때 옆에 서 있던 사람이 누군지,
    노빠라면 모를 리 없는 소릴 하시네요.

  • 71. 가지가지
    '17.4.16 8:45 P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노빠님은 노빠아니예요. 노빠인척 글을 썻을뿐... 다보임.

  • 72. 가지가지한다
    '17.4.16 8:46 PM (124.58.xxx.122)

    저기 노빠라는 분 절대 노빠아니예요. 노빠인척 글을 썻을뿐... 다보임.

  • 73. 리피
    '17.4.18 3:58 AM (174.233.xxx.227) - 삭제된댓글

    노빠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
    문재인님은 태벡에 있을때 노무현대통령 탄핵소식을 듣고서 산행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오셨어요.
    노무현님 옆에서 재판을 이끄셨구요. 그덕분에 탁핵을 면했죠.
    진정한 노빠면 모를수없는일인데...
    좀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74. 리피
    '17.4.18 4:01 AM (174.233.xxx.227)

    노빠님 잘못알고 계시네요.
    문재인님은 그당시 정치일을 다 접고
    네팔에 산행 가셨어요. 자유롭게 사시겠다고..
    그런데 거기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식을 듣고
    그냥 산행을 접고서 귀국하셔서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를 맞고서
    재판을 이끄셔서 탄핵을 막아내신분이십니다.
    그걸로 다시 코끼어서 다시 청와대 일을 하신거구요.
    제대로 찾아보세요. 노빠면 모를일이 아닐텐데... 이상하군요.

  • 75. detroit123
    '17.4.18 8:26 AM (99.165.xxx.45)

    위에 노빠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 76. detroit123
    '17.4.18 8:50 AM (99.165.xxx.45)

    위에 노빠님,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문재인님 히말라야간 날짜는 2016년 6월쯤 가서 한달가량 있다 7월에 돌아왓구요

    가기전 노무현 전대통령 5월 7주기 끝내고 가셨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03/story_n_10793298.html







    노무현전대통령 탄핵되기전 문재인 인터뷰 내용...




    http://news.tf.co.kr/read/ptoday/1666099.htm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후 청와대 비서실장 자리를 고사한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전 대표는 "정치적으로 나는 문외한이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져야할 것 아니냐'고 말씀하셔서 가게 됐다.

    그리고 두 번을 그만뒀다"면서 "당에서 총선에 출마하라는 압력 때문이다.

    그만두고 네팔로 여행을 갔는데 아침에 호텔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발의됐다는 기사를 보고 바로 귀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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