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멀리떨어져살고있어요
어제 제부에게 전화가왔는데 제여동생이자꾸 귀신이보이고
누가 자기를 쳐다보는것같다고 말한답니다
그래서 집에있는게 무섭다합니다
아이키우며 스트레스가 크고(아이가 좀 문제가있어서)
마음이 여리고 조용한편이라 속으로삭이면서 살다가
마음의병이생긴듯합니다 정신과상담을 했으면해서
안성ᆞ평택주변에사시는분들
괜찮은곳을 알고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성ᆞ평택사시는분들 도움좀..
정신과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7-04-16 10:52:59
IP : 175.120.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7.4.16 11:11 A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먼저 이사를 가야죠
2. ..
'17.4.16 11:25 AM (125.178.xxx.196)수맥이 많이 흐르는 집이 좀 그렇다고 들었는데요.
언니네 좀 오라해서 며칠 힘들어도 데리고 상태를 먼저 봐보세요.3. 마나님
'17.4.16 11:41 AM (180.66.xxx.92)저도 이사를 권해요
그리고 정신과 상담 치료를 하면 될꺼 같아요
아이키우면서 물론 힘들어서도 우울증이 오겠지만
그 집이랑 안 맞어서 그럴수 있어요
실제 저도 이사했는데 그집이랑 안맞어서 이상하게 서늘함이 느껴져서 두달도 안 살고 이사 나왔어요
정신과는 평택역쪽에 괜찮다고 들었어요4. ‥
'17.4.16 12:44 PM (121.135.xxx.124)우울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정신분열증은로 갈수 있습니다. 정확히 치료위해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기 권합니다. 조기치료 꼭 받으세요 . 집터, 수맥 이런거 혹해서 시간버리지 마시고 권위자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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