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에 연락이 와서
조상님 땅 찾았다며
수임료로 땅값의 35% 달라는 브로커가 있어요.
땅이 많았던 걸 알고 있는 (친일파 조상님은 아니에요ㅎㅎ)
집안 먼 친척뻘인 브로커인 듯한데
보통 브로커가 30%, 변호사가 5% 나눈다고 소문이 있네요.
착수금 등 이쪽 비용 없이(초기비용 사기는 아닌듯요)
그냥 마지막에 땅값만 원하는 조건이래요.
세상은 넓고 험한 일도 많으니 여쭤보아요.
이런 일 겪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갑자기 집에 연락이 와서
조상님 땅 찾았다며
수임료로 땅값의 35% 달라는 브로커가 있어요.
땅이 많았던 걸 알고 있는 (친일파 조상님은 아니에요ㅎㅎ)
집안 먼 친척뻘인 브로커인 듯한데
보통 브로커가 30%, 변호사가 5% 나눈다고 소문이 있네요.
착수금 등 이쪽 비용 없이(초기비용 사기는 아닌듯요)
그냥 마지막에 땅값만 원하는 조건이래요.
세상은 넓고 험한 일도 많으니 여쭤보아요.
이런 일 겪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있으면 법적으로 찾으면 됩니다.
이런거에 속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구청 같은곳에 가서 얘기하면 찾아줘요
그러면 수수료 안 줘도 돼요
이런거에 속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2222
사이에 비용 달라고 해요.
그냥 구청 가시면 됩니다.
저는 무슨말인지 압니다
그거 사기입니다
당사자도 브로커도 변호사도 다 알면서
하는 사기라 들었어요
진짜 땅이 생긴게 아니라 서류조작해서
돈버는거라 들었어요
아직도 눈먼 돈들이 굴러다니나 봅니다
네.. 아무래도 집안 어르신들을 무르게 보고 접근한 건 맞는 것 같네요... 무르신 건 맞지만요 ㅎ
지금은
모르구요 몇년전에는 브로커끼고 재판해서 찾았어요
복잡한땅이라 재판까지갔는데
단순하게 찾는거면 시청에 알아보세요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 모양이네요? 역시 82에 여쭤보길 잘 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