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 보았는데요. 초보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분류표와 미분류표의 득표 비율을 계산한 K값이 1.5에 수렴하잖아요.
그러니까 미분류표에 항상 박후보가 많이 나왔다는 거죠.
그런데 그 조작은 어떻게 한 건가요?
미분류표로 넘긴 빈자리를 무효표로 채웠다고 했는데
그 과정도 기계로 한 건가요? 왜냐면 수작업으로 불법을 저지르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251개 개표소 사람들을 다 매수할 수는 없었을 거고 그랬다면 양심선언하는 사람이라도 나왔겠죠.
후반부 보면 숫자 조작이 해킹에 의해 너무 쉽게 가능한데
그럴 것 같으면 미분류표를 굳이 만들 이유도 없는 거 같고
앙 ㅠㅠ 볼 때는 분명히 다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남한테 설명해 보자니 꽉 막혀 버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비분류표에서의 후보1의 표가 1.5배인데
그건 분류표에서의 비율이 1일때이고
그게 조금씩 다를테니
미분류표수를 1.5배(정규분포 내에서) 되는 숫자를 먼저 만들고
나머지 숫자를 총투표수에서 분류표로 보내는 계산이 아니었을까?요?
미분류표로 넘긴 빈자리는 무효표로 채웠단 얘기죠.. 거기다가 미분류로 된 표(각후보의 진짜표)를 최종 합하는거죠..
해킹되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냥 해커가 바본거죠.
간단하게 무효표 많이 박근혜로 보내고, 혼표 좀 하면 되는걸.
도대체 왜 아무 쓰잘데기 없이 무효표비율을 설정하는지.
부정개표 되도록 프로그램 수정하는것 자체는 간단해요. 나도 하루면 하겠음.
그것도 아무도 눈치못채게 ㅎㅎ
어떤 바보가 저짓거리를 했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
해킹으로 처음부터 그렇게 분류하게끔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실험에서 문재인에게만 표시한 표를 100장 넣어도 51장은 박근혜로 자동 분류되었잖아요.
즉 어떤 투표용지를 넣건, 51.6퍼센트는 박그네 표가 되도록 이미 조작이 된 기계였어요.
빈자리를 무효표로 채우는것도 개표기가 알아서 자동으로 했단말이죠.. 그러니까 분류표에는 여러당 후보표가 혼합되어있겟죠..빈자리만큼 다른표로 채워야하니까
두 분 감사드려요. 그러니까 무효표로 채운단 얘기가 실제로 무효인 종이표를 갖다가 박후보 표에 끼워넣어 세게 했단 얘긴가요?
아 이럴 땐 머리가 좀 좋아봤으면 싶네요. ㅠㅠㅠ 저만 이해 못한 듯 ㅠㅠ
해킹되서 그렇게 된거라면 그냥 해커가 바본거죠.
간단하게 무효표 많이 박근혜로 보내고, 혼표 좀 하면 되는걸.
도대체 왜 아무 쓰잘데기 없이 미분류표 비율을 설정하는지.
부정개표 되도록 프로그램 수정하는것 자체는 간단해요. 나도 하루면 하겠음.
그것도 아무도 눈치못채게 ㅎㅎ
어떤 바보가 저짓거리를 했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ㅎ
이해하신 대로예요.
미분류표로 빠진 것만큼 빈자리를 무효표로 채우는데 그 때 박그네 전체표가 51.6%가 되도록
컴퓨터로 미리 다 조작해 놨다는 거예요.
무효표 많이 박근혜로 보내고, 혼표 좀 한거예요
100표를 넣어도 문재인은 51 나오는 거
총투표수보다 많게 나오는 뽀록이나 비슷해서 재검표하거나
하지 않을 수준을 맞춘거죠 1.5로
네 114님. 그런 의혹이 있어요. 실제로 무효인 종이표를 가져다 박후보에게 얹어주기도 하고, 심지어 문재인 표도 박후보에게 얹어주었어요. 더 플랜을 보시면 2012년에 사용된 전자개표기로 실험을 하잖아요? 그리고 무슨 짓을 해도 (심지어 문재인 표의 초기 설정값이 더 높아도) 결과는 박 51, 문 49로 나오는거 보셨지요?
그렇게 눈뜨고 도둑맞는 것처럼 기계를 가지고 표 장난을 친겁니다.
그런데 핵심은요, 수개표로 검표를 똑바로 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2012년에 개표 기계만 믿고 검표자들이 확인을 게을리 했습니다. 2-3사람이 육안으로 한장한장 효력 유무를 확인 심사하는 검표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예 누락되었죠. 전자개표기의 의심스러운 개표 효력을 결정서에 그대로 반영했어요. 공직선거법178조 2항 위반사항이지요.
만약 수개표로 꼼꼼히 검표했다면 기계의 장난을 눈치채고 수정할 수 있었을텐데 이게 안된게 2012년 대선이에요. 그래서 여기 82에 많은 분들이 수개표, 수개표하고 외치는거죠.
김어준 총수의 말대로 현재의 개표 셋팅에서 순서만 바꿔도 돼요. 수개표 먼저, 기계로 검표 식으로요. 지금은 그 반대인데, 기계로 표를 먼저 세고는, 수개표로 검표를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인거죠.
그러면 총 득표수에 미분류표 숫자를 더하면 총 합계가 넘잖아요.^^;
무효표도 총투표수에 들어가는거죠. 총투표수보다 더 많이 나오는건
가짜 투표지를 집어넣는경우고. 옛날에 많이 써먹던 방식대로.
그렇죠. 상수 K가 1:1이 되지않고, 1.5로 나온다는게 그 의미입니다. 총 합계를 넘어버리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표인거죠. 즉, 원래 없는 표 (무효표 혹은 원래 문재인 표인데 박근혜 표로 바꿔치기한 표)를 만들어 갖다붙였다는 이 말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94507&s_no=894507&p...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단순 숫자 조작이 아니라 어느 정도 근거 있는 조작을 위해 51.6 나올 만한 숫자가 1.5였다. 이런 거죠?
미분류가 보통보다 많이 나와야 무효표를 넉넉히 섞을 여지가 생기고요. 총합은 맞아야 하니까는.
100프로는 아니지만 확실히 조금 더 이해가요. 감사합니다. ^^
총 득표수에 미분류표 숫자를 더하면 총 합계가 넘는 게 아니고
정상분류한 득표 숫자 미분류 득표 숫자=100%
원래 이렇게 가야 하는데
정상분류한 득표에서의 비율이 1:1이라면 미분류 득표 비율도 1:1이어야 정상일 것을
미분류 득표비율에서는 그게 1:1.5정도로 나오는 거예요(그냥 알기 쉽게 제가 숫자를 임의로 적었음)
총투표수가 나오면 그걸 기준으로 후보간 비율을 맞추는거죠.. 그러니까 총투표수를 넘을수가 없겠죠..
그러니까 수개표가 문제가 아니고 수검표가 문제인겁니다.
기계라는건 의도적이든 실수든 오류가 나게 되어있어요.
이 기계의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 집어주는 목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철저한 수검표를 하자는 방향이 아니라 수개표를 하자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선거 몇일 남지도 않아서 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K 값의 미디움이 1.5다 된건데 이건 1.6이던, 1.7이던 별 상관없어요.
1:1 혹은 그 언저리에 있지 않은 이상, 비정상적인겁니다.
K값이 1.5보다 높은 숫자로 수렴되면 너무 조작이 티가 나겠고 (이미 티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1.5보다 낮은 숫자로 수렴되면 자칫 박근혜후보가 질 수도 있으니까요.
당시 여론조사 추이 등을 통해 박근혜가 이기되 최대한 의심받지 않을 정도만큼 신중하게 기획된 숫자가 1.5라는 거죠.
그래서 그 통계학교수의 논문제목도 the master plan 2.5더라구요.
지금은 기계가 분류한 것을 인간이 일일이 확인하여 100장씩 묶게 되어 있는데
현 시스템 상으로는 기계 분류 작업 중에 저런 식으로 조작된 것을 인간이 수검할 때
오류 여부를 일일히 확인할 시간도, 여건도, 능력도 안 된다는 거예요. 실제 현장 분위기가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증언했어요.
그래서 기계에 넣기 전에
예전에 기계 도입 전에 그랬던 것처럼
인간이 일일이 수개표로 확인을 한 후에 기계 분류는 점검 차원에서만 쓰도록
플로(flow)의 순서를 바꾸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선관위에서 허락하고 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렇게 단순하고 분명한 사실을 (그동안 선관위가 절대 협조하지 않아서)
이제서야 이걸 밝힐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김어준 스스로도 매우 허탈해 했습니다.
아 그런데 올리고 보니 이것도 영환데 스포일러가 됐나요? 제목 수정해요. ㅠㅠ
박이 문보다 표를 많이 받은 것으로 조작하려면
기계를 조작해서 문의 표를 박으로 보내도록 하면 되겠죠.
그런데 여기 더해서 박의 표가 미분류표로 더 많이 가게 하면
미분류표는 나중에 수작업으로 다시 분류되어 들어가니까
미분류된 박의 표가 수작업으로 다시 박의 표에 더해지겠죠.
즉 분류기로 박의 표를 미분류기로 더 많이 보내서 나중에 합쳐지게 하고
그렇게 빠져나간 박의 표 빈자리는 문의 표로 채워서
문의 득표를 깎으면서 박의 득표는 늘리는 수법 같아요.
몇년전까지도 기계오차가7%였어요
그걸 분류기준을 느슨하게해서 사람이 확인 해서 보완하겠다 했다는 정말 우픈현실
1. 진짜 무효표를 박에게 1.5보내고 대신 멀쩡한 표를 미분류표로 문보다 1.5배 보낸다
2. 문에게는 본인표만 보내고 미분류표를 1만큼 보낸다
3. 분포가 bell shape으로 나오는 만큼은 진짜로 오류가 있기 때문
4. 분류된 표를 지폐세듯이 세면서 눈으로 확인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거의 안걸리고 통과
5. 사람들의 눈과 손은 3%가 넘는 미분류표에 모두 쏠리고 이것은 제대로 분류됨
6. 미분류표는 평균 1: 1.5로 문과 박의 표에 얹혀짐
이상 제가 이해한 내용입니다.
그새 또 답 주신 분 감사합니다.
특히 구체적으로 적어주신 59.4님 121. 님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아까 그냥 막 썼더니 좀 수정이 필요하네요:
1. 진짜 무효표와 문재인 표등을 박에게 1.5보내고, 대신 멀쩡한 박의 표를 미분류표로 1.5 보낸다
2. 문에게는 본인표만 보내고, 멀쩡한 표중 미분류표로 1 만큼 보낸다
3. 분포가 bell shape으로 나오는 만큼은 진짜로 오류가 있기 때문
4. 분류된 표를 지폐세는 기계로 세면서 눈으로 확인 하는건 불가능하니 처음에 박에게 간 무효표와 문재인 표는 거의 안걸리고 통과되거나, 소수만 걸러짐
5. 사람들의 눈과 손과 시간은 평균을 훨씬 윗도는 3.3%의 미분류표에 모두 쏠리고 이것은 제대로 분류됨
6. 미분류표는 평균 1: 1.5로 문과 박의 표에 얹혀짐
냄비에 국을 끓여서
거기서 한 국자 떠서
그릇에 옮겨도
냄비에 있는 국이나
그릇에 있는 국이나
짠 정도가 같아야 하는데
실제 나타난 현상은
그릇에 있는 국이 더 짜다는거죠
더 놀라운 것은
전국 251곳(개표소를 비유함)에서 각각 다른 국을 끓여서
똑같이 한 국자씩 251개 그릇에 덜었더니
모두 특정 비율 근처로
더 짜졌다는 사실이 믿겨지나요?
출처 : 김용민 페북
이 분이 경험하신 일을 올리셨거든요.
그거 읽으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26336&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