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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어처구니 없는 실수 잦은분 있나요?

미추어요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7-04-15 20:59:05


제가 그렇거든요. 일상생활이 실수 연발이라 갖은 크고작은
실수를 자주 하는데.. 가령 립스틱 뚜껑을 잘못 닫거나 해서
핸드폰이나 지갑 등등 가방안의 내용물이 벌겋게 떡칠이 되곤
해요. ㅠ
항상 그런건 아닌데, 립스틱 용기 닫는 법이 조금 복잡하다거나
컨디션이 안좋을때 방심하면 바로 이런 실수가 나타나곤해요.
특별히 잘 하는것도 없고 잘 잃어버리고 잘 까먹고, 금방 포기하고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모지리같아요..

그리고 보온병에 물을 담고서는 뚜껑을 살짝 비뚤어지게 닫는다
거나 잘못 닫곤 해서 가방 전체를 몇번 적시기도 했어요.
그리고 10초전에 버스카드를 충전하려다가도 금세까먹고,
또 생각하다가 두세번 까먹기도 하고..상태가 날로 심각해지네요.

상태가 엄청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데다 사고, 판단이
느리고.. 그걸로 지적이나 비판, 비난을 자주 당하다보니 짜증이
넘쳐납니다. 저더러 매사에 대충대충, 성의가 없대요. 속에 분노가
많이 생기네요.

저같이 일상다반사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하는 분 또 있나요?
립스틱 건은 제가 사고치고도.. 잘 다잡아 지지도 않고
보고있으면 속이 상한데...짜증나는 마음이 잘 다스려지질 않아요ㅠ

IP : 175.223.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
    '17.4.15 9:02 PM (80.144.xxx.194)

    ADHD 검사해보세요.

  • 2. 흔한
    '17.4.15 9:06 PM (110.47.xxx.75)

    아주 어쩌다 한번이면 모를까 자주 그런다면 윗분처럼 adhd 아닐런지..
    그 부주의함이 남에게도 영향을 주면 사실 상당히 짜증이 나긴해요. 본인도 그렇겠지만 주변인도 짜증나죠

  • 3. ;;;
    '17.4.15 9:0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옆에 그런 사람있는데 속터져요

  • 4. ㅠㅠ
    '17.4.15 9:10 PM (175.223.xxx.103)

    그와는 별개로 정신과 검사땜에 약물타러간적이 있는데
    Adhd가 아니라던데요...그럼 뭔지...
    저도 부주의때문에 정신사납고 엉뚱하단 소리듣고
    미쳐요ㅠ

  • 5. 정신과 약물
    '17.4.15 9:16 PM (80.144.xxx.194)

    뭘 드시나요? 약물치료 받으실 정도면 그 병을 말해야 알 수 있죠.
    ADHD 가 아니면 조기 치매일 수도 있어요.

  • 6. ㅜㅠ
    '17.4.15 9:21 PM (175.223.xxx.103)

    우울, 불안 약처방을 가벼운걸로받았어요.
    기본적으로 상태가 많이 불안한 편이고요,
    제가 지금 처한 환경, 사람들을 싫어하고 무기력증도
    있는데..단순 adhd맞을까요?
    그리고 조기치매라는 말씀은 좀 그러네요ㅠㅠ

  • 7. 우울증 증세중에
    '17.4.15 9:24 PM (183.100.xxx.240)

    무기력증도 있고
    불안하면 집중력이 떨어져요.

  • 8.
    '17.4.15 9:27 PM (2.108.xxx.87)

    컴퓨터 옆에 커피 두다가 ....사고가 생기는데. 주로 습관의 문제가 아닐까해요...

  • 9. 지능
    '17.4.15 9:32 PM (14.32.xxx.47)

    학교다닐때 성적은 어땠어요?
    공부도 못했으면 지능문제 아닐까요

  • 10. ㅇㅇ
    '17.4.15 9:37 PM (175.223.xxx.103)

    성적은 40명중에 중간정도했는데..
    공부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셤 공부를 미뤄두고
    딴짓하기도 했네요. 전심전력은 방법도 몰랐고
    해본적도 없었어요. 초딩때 아이큐가 110~120선은
    나왔으니 아주 머리가 둔한건 아닌거 같은데..
    눈치없고 상황판단 안? 못해서 절 멍청하게 보는 사람도
    많네요.

  • 11. ADHD 에
    '17.4.15 9:38 PM (80.144.xxx.194)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요. 몇 살이세요?

  • 12.
    '17.4.15 9:40 P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사람이 비슷한데 여행가서 보니 트렁크짐을 못싸더라고요. 트렁크보고 기함을한 기억.
    무조건 가운데에쌓고 잠그던데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기 많이 듣고 머리가 좀 모자른거 아닐까라는 생각 하게해요.

  • 13. ㅜㅜ
    '17.4.15 9:42 PM (175.223.xxx.103)

    저 올해 34살요. 증상과는 별개로요.
    제가 처한 환경이 싫고 오랫동안 시달리며 싫어라해서.(매너리즘) 질리고 의욕없어 미치겠네요
    환경도 바꾸고 좋아하는 일하고 원하는 사람만 만나며
    힘차게 살고싶ㅓ요ㅠ

  • 14. 아마도
    '17.4.15 9:43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우울증오면그렇고
    성격이원래 덤벙대면그렇고
    손끝이 안야무지면 그래요
    무슨일이든 대충하는거죠
    집중해서 끝까지안하는버릇이든거예요
    기억력도 타고나는부분이있고
    뭔일을할때 마음속으로 잘할수있다 끝까지할수있다라고
    생각하고하세요
    저는 그렇게하면사소한것도실수없더라구요

  • 15. 어릴때부터
    '17.4.15 9:46 PM (80.144.xxx.194)

    그런거면 ADHD 맞네요. 조용한 ADHD 요.

  • 16. ㅇㅇ
    '17.4.15 9:57 PM (175.223.xxx.103)

    손끝이 야무지지못하고 어리버리, 우유부단하다고들
    해요. 저도 남들과 다르게 특이한점이 많다보니
    조용한 adhd가 의심되긴 하네요..충동적인 면도 강하고요.
    우울증이면 지능은 이상이 없을 가능성도 있으니 차라리
    환경을 바꾼다던지 방법이라도 찾겠는데요..그렇잖음 방법
    이 없네요.
    조기치매는 정말 아니었으면 ㅠㅠ

  • 17. 조기치매는
    '17.4.15 10:20 PM (80.144.xxx.194)

    아닌거 같네요. 전 원글님이 한 오십대인줄 알고.

  • 18. 햇살
    '17.4.15 10:24 PM (211.36.xxx.71)

    50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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