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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96일,세월호3년!) 광화문에서 기도합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찾아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387
작성일 : 2017-04-15 20:13:37
3년 동안, 아직 우리 곁으로 오지 못한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이제는 제발, 우리 곁으로 돌아와주세요!
하느님! 찾게 도와주세요!!

부디 이 아홉의 미수습자들과
모든 미수습자들을 찾아 가족 품에 안겨 드릴 수 있도록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이 되도록
. . 모든 미수습자님들 만나고,감추어진 진실이 모두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IP : 223.62.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4.15 8:13 PM (223.62.xxx.16)

    [세월호 3주기 집회]22번째 촛불, 세월호 추모를 위해 타올랐다.
    http://v.media.daum.net/v/20170415185352338

    [종합]"끝까지 진상규명" 세월호 3주기 서울도심 추모물결
    http://v.media.daum.net/v/20170415181251889

    세월호 참사 빼닮은 노란 리본 수난사
    http://v.media.daum.net/v/20170415180844812

    '9명 빈자리 채워지길' 노란리본 완성 바라는 시민들
    http://v.media.daum.net/v/20170415114239494


    [인물 360˚]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들 "못다한 약속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5090220624

    [세월호 3주기] "딸에게 순직인정 선물해 주고파"..3년간의 절규
    http://v.media.daum.net/v/20170415070029738

    [세월호 백서②]3년 지났지만..진실규명까지 '머나먼 길'
    http://v.media.daum.net/v/20170414060036921

  • 2. bluebell
    '17.4.15 8:15 PM (223.62.xxx.16)

    박원순 시장님이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 이름을
    이제는 제발 돌아와 달라고 간절히 부르셨고,
    참여한 시민들. . 마음 보탰습니다.
    어디서든 언제든 바라고 또 바라며 기도해 주세요. .

  • 3. midnight99
    '17.4.15 8:18 PM (2.216.xxx.145)

    어찌 이렇게 하늘이 무심하신지...
    꾸준히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는 시민들, 그리고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꼭, 가족 곁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4. 쓸개코
    '17.4.15 8:27 PM (218.148.xxx.111)

    벌써 3주기가 되었습니다.
    미귀가자 분들 온전한 그대로 지상으로 올라온 세월호 속에 있어주세요..
    진실을 밝히는데 관심기울이고 힘보텔게요..

  • 5. 함석집꼬맹이
    '17.4.15 9:48 PM (222.105.xxx.97)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그리고 영인아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그리고 이영숙님

    이제 곧 만날 수 있겠네요.. _(__)_


    지켜보시는 엄마들의 일기가 있군요..

    https://goo.gl/FcROr2

  • 6. 기다립니다
    '17.4.15 11:29 PM (117.111.xxx.13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

  • 7. ...........
    '17.4.15 11:55 PM (14.49.xxx.6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세월호에 계셔서 모두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16 12:04 AM (220.119.xxx.4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기다리는 댓글을 쓰게 될지 어찌 알았을까요
    가족분들 너무 힘드실텐데 이런 조그만 힘도 없는 보탬도 되지 못하는 댓글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9. bluebell
    '17.4.16 1:22 A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이승환의 '십억광년의 신호' 다음에 이어진 416합창단, 416시민합창단의 노래에 이어, 3주기 퍼포먼스 신청 자원 봉사자 304명이
    반딧불이 같은 작은 빛이 들어간 304개의 풍선을 들고 등장하는 장면을 보며. .가슴이 옥죄는 아픔과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 '이렇게도 많이. .ㅠㅠ' 많은 분들이 슬프고 힘들어보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안산의 추모 공간으로 그런 다짐과 안전 사회 출발에서 더
    나아가 회복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그리고,
    광장의 수많은 인파와 부른, 그 간절한 이름들. .
    아홉분외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10. bluebell
    '17.4.16 1:23 AM (223.33.xxx.141)

    이승환의 '십억광년의 신호' 다음에 이어진 416합창단, 416시민합창단의 노래에 이어, 3주기 퍼포먼스 신청 자원 봉사자 304명이
    반딧불이 같은 작은 빛이 들어간 304개의 풍선을 들고 등장하는 장면을 보며. .가슴이 옥죄는 아픔과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 '이렇게도 많이. .ㅠㅠ' 많은 분들이 슬프고 힘들어보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안산의 추모 공간으로 그런 다짐과 안전 사회 출발에서 더
    나아가 회복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짐을 절로 합니다. .

    그리고,
    광장의 수많은 인파와 부른, 그 간절한 이름들. .
    아홉분외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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