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외면하며 지나침. 세월호 유가족 외면한 닭처럼...
심상정 : 미소로 일일이 인사하고 노조간부들과 악수하며 힘 내시라고
유승민 : 피켓시위대 쳐다보고 걷다가 언론노조 위원장이 다가오니 악수하고 경청
안철수 : 힘 내십시오 수고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걸어감
문재인 : 차에서 내리자마자 말없이 해직기자들과 악수하고 피켓 든 손을 일일이 끝까지 다 잡아줌
호의적 반응과 기성언론의 적대적 반응 후보들이 더할 나위 없이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입에 걸레와 칼을 문 홍가는 솔찍하게 나 이런 놈이요 해서 그러려니 하며 봤는데
안후보 홍후보와 별 차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