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미역국 끓일때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물 붓거나
김치찌개 끓일때 김치볶다가 물(육수) 붓잖아요.
왜 재료를 볶아야하나요?
그냥 처음부터 물이랑 재료 넣고 끓이는것과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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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료를볶다가 물부어야해요?
국찌개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7-04-15 17:19:26
IP : 39.119.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하면
'17.4.15 5:21 PM (110.47.xxx.76)더 맛있어집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2. ㅇㅇ
'17.4.15 5:27 PM (49.142.xxx.181)기름 재료 물 이렇게 넣고 끓인것과
기름에 재료를 볶다가 물붓고 끓이는것이 맛도 모양도 달라요.
일단 재료에 가름이 스며들었다가 물에 풀려나오면 잘잘한 기름이 되어 국물에 섞이는데
그냥 기름 재료 물 이렇게 넣고 끓이는건 기름이 둥둥 뜨죠..
그리고 풍미가 재료가 기름에 볶이면서 나는 풍미가 있어요.3. 고열로
'17.4.15 5:27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볶는 과정에서 재료에 간, 양념이 베어들고 맛이 깊어집니다.
물을 바로 넣으면 재료에 양념이 베이지 않은 상태에서 희석되기 때문에 건더기 맛이 덜합니다.4. 약불에 충분히
'17.4.15 5:38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볶아주면 간도베고 식감도 부드러움.
이과정을 후딱해버림 미역이 좀 뻣뻣하고 볶으면서 나오는 육수도 덜 고소.
담백한맛 좋아하심 그냥해도 돼요5. ㅁ
'17.4.15 6:11 PM (110.10.xxx.35)미역 특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대요,
참기름에 충분히 볶아서요…
김치찌개는 볶지 않아도 됩니다6. 아뜨리아
'17.4.15 7:24 PM (125.191.xxx.96)미역국 사태양지 덩어리 넣고 오래 끓여도 맛있어요
미역 볶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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