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사적 심부름 해서, 정말 키보드에 불나듯 정보를 찾아 봤는데..
아.. 사건의 전말을 알고나니, 친문 세력들에게 공포감이 스믈스믈~~
편집 안된 JTBC에 올라온 이미지를 토대로 사건의 전말을 소개해보겠음.
http://cfile256.uf.daum.net/image/240B5A4F58F0E02A0B2487
위의 메일 내용은 보좌관이 김미경 교수에게 보낸 내용임.
즉, 행사 자체가 의원실에서 요청한 강의라는 것이고. 김미경 교수가 남편의 인지도를 위해 의원실에서 요청한 강의에 나섰다는 것임.
그리고 기차표 예매 심부름처럼 보이는 것은?? 이건 그냥 착시효과임.
잘 살펴보면 이미 예매된 기차표의 출발과 도착 시간을 의원실에 공유해준 것임. 아래 이미지를 잘 살펴보기 바람.
기차표를 김미경 교수가 직접 샀으니, 시간을 공유해준 것임. 이 대단한 착시효과로 지금 김미경은 국회보좌관에서 기차표 예매시킨 '갑질의 김여사'로 매도되는중
http://cfile299.uf.daum.net/image/221CFA5058F0E0DA160D5C
그리고 아래의 이미지는 의원실에서 요청한 강의이니 만큼, 자기가 초고를 써서 "이렇게 진행하면 되겠느냐?"는 강의내용을 피드백 받으려는 것임, 특히 자신이 사용란 사례보다 더 좋은 안이 있으면 그것을 알려달라는 것이지만 이 역시, 외국의 적절한 사례를 찾아보라고 지시한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킴.
http://cfile289.uf.daum.net/image/257D685058F0E1772DAC56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대학측이 보좌관에게 보낸 강의에 대한 피드백임. '기차타고 갔는데 왠 항공료?'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교통비를 항공료 기준해서 정선해서 보내준 것임. 그리고 통장사본이나 주민증을 보내달라고 그런것을 심부름 시켰다라고 하는데, 이것도 착시. 대학에서의 컨택포인트는 김교수가 아닌 애당초 보좌관이 었음. 비용정산을 위한 필요서류를 보좌관에게 보내달라고 하는 것임. 왜? 대학측이 김미경 교수의 전번이나 이메일을 모르니까..
다시한번 아래의 이미지를 잘 보라고. 아무생각없이 보면 대학측에서 비용정산을 위해서 보좌관에게 요청한 통장 및 주민증 사본을, 마치 김미경 교수가 보좌관에게 통장 및 사본을 보내라고 하는것 같은 착시가 일어나니까.
http://cfile253.uf.daum.net/image/2129524858F0E11F31426C
전체적으로 JTBC가 공개한 정보만 보더라도, 이 강의는 전남지역에 안철수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의원실이 요청한 행사라는게 명백하게 드러나고, 또한 보좌관이 이 일을 열결시켜주고 지원해주는 일을 해야 하는것이 맞음. 그러나 교묘한 편집의 마법에 얼핏 보는이들이 착각을 일으키도록 설계가 되어 있음.
솔직히 교수가 자기 시간 꼼꼼하게 공유해주고, 강의내용을 보좌관에게 미리 공유해서 이렇게 강의해도 되나? 식으로 컨펌을 받려는 마인드 보면 정말 사람을 대하는 배려와 매너가 넘친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아무리 봐도.. 정말 갑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이걸 갑질이라고 느껴지면 그냥 그 사람을 피하시길... 무언가에 미쳐있는 사람이니까.
하나하나 다 보좌관에게 컨펌받으려고 하고 있자나? 모든걸 다 사전에 보고하는데, 이쯤되면 보좌관이 갑 아닌가?
그나저나 그 보좌관 놈은 당연히 본인이 해야할 일가지고 왜 이렇게 꾸며서 뒷통수를 쳤쓰까?
이제 그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을뿐~
이 정도면.. 저걸 기획한 놈들이 무섭지 않냐? 누구의 기획인지 너무 허술해서 기가찰 뿐이지만..
"진실은 내가 알바없고, 이건 무조건 사적인 심부름이어야만 해!" 라고 주장하고 싶은 놈들은 진실을 알아도 엄청 퍼나르겠지. 이 정도면 공포다 공포~
그나저나 김미경 교수 정말 쿨하네..
저건 본인이 사과해야 할 일도 아니고, 백배로 사죄 받아야 할 일 같은데.. 그냥 자기 잘못인양 쿨하게 사과하네.
그런데 못된놈들은 사과를 한 것을 자신의 죄를 인정한 것으로 마음대로 해석들 할텐데..
http://cafe.daum.net/starlove1024/aII1/6371?sns=twitter&svc=sns
그리고...
안철수 잦은 보좌관 교체로 비난하던데.
안철수 보좌관들중 능력 인정받은 사람들은 국민의당 핵심 포스트로 승진해가는 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