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철수 딸 독립세대 맞는지 밝혀라'
연봉 4천으로 월세∙차∙학비∙생활비 내는 건 '마술'
이슬만 먹어도 불가능…'키작은 아저씨'가 줬을 것
이슬만 먹어도 불가능…'키작은 아저씨'가 줬을 것
정 대변인은 "과연 안 후보 딸이 독립세대가 맞는지도 의문이다. 지난 4월 기준 안씨 재산은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200만원, 미국에서 이용하는 2013년식 자동차(현 시가 약 2만 달러) 1대가 있다고 한다"면서 "안 후보 측은 원화 기준 연 3,000만~4,000만원의 소득이 있는데 이중 일부를 저축한 것이 저축에 포함되어 있으며, 딸에 대한 학비지원은 대학원 1학기에 그쳤다고 해명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구체적인 계산을 해 보자고 나선 정 대변인은 "소득 기준을 충족 즉, 독립세대 구성이라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 하는 것을 말한다"고 전제한 뒤 "(안 후보의 딸은) 연 4,0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월세 2,000~3,000달러를 내고 자동차를 몰고 다녔다. 안 후보의 딸이 다닌 학교의 학비는 연 4만5,000달러 정도였는데, 어떻게 그 수입으로 등록금을 내고 저축까지 한다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그 수입으로 생활비까지 해결하였다면 이건 마술이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계산을 해 보자고 나선 정 대변인은 "소득 기준을 충족 즉, 독립세대 구성이라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 하는 것을 말한다"고 전제한 뒤 "(안 후보의 딸은) 연 4,0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월세 2,000~3,000달러를 내고 자동차를 몰고 다녔다. 안 후보의 딸이 다닌 학교의 학비는 연 4만5,000달러 정도였는데, 어떻게 그 수입으로 등록금을 내고 저축까지 한다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그 수입으로 생활비까지 해결하였다면 이건 마술이다"고 지적했다.
이 말...맞는듯
철수네는 이런 의심 싫으면...밝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