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가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당 대선주자를 초청해 TV토론을 실시한다.
한국정치학회와 JTBC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오는 25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날 TV토론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JTBC는 후보들의 자질을 최대한 검증하기위해,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토론 방식을 도입한다. 특히 시간 총량제를 적극 활용해 역동적인 TV토론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후보들의 발언에 대해 실시간 팩트체크도 진행한다. 또 JTBC 보도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소셜 라이브까지 활용하며 TV토론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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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생방송인가봐요. 실시간 팩트체크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