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사건이 저한테도 일어났네요 ㅎ

조준 조회수 : 24,332
작성일 : 2017-04-15 01:37:57
장윤정 통장을 어머니가 관리하다가 통장 내역 확인해보니 마이너스였다는 얘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아서 저에게 일어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지금 해외거주중이고 사정상 한국에 나가지 못하고있는데 몇년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이모한테서 엄마가 돌아가시자마자 연락이 오더라구요. 엄마 생명보험 있는거 알았냐고. 전 몰랐죠. 그래서 이모가 알아서 처리해서 제 통장 만들어서 넣어놔 주겠다 하셔서 전 한국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보험금 수령 및 통장개설용 위임장 보내드렸죠.

그리고 통장 개설하시고 제가 필요할 때 마다 지난 3년간 통장에 있는 금액의 지극히 일부를 제가 요청했을 때 보내주셨는데 제가 여기 사정때문에 남은 돈 다 부쳐달라고 하니 갑자기 저희 엄마가 외삼촌 빚진게 있다며 외삼촌이 그 보험 돈 자기꺼라고 하시더라 이러면서 돈을 안보내 주시더라구요. 할머니가 부으신 보험금이니 할머니 돈이라면서 (할머니는 아직도 엄마가 돌아가신거 모르세요) 그리고 제가 엄마 재산 (보험금) 을 받으려면 엄미 빚도 물려 받아야 한다면서... 큰외삼촌이 엄마가 하시는 사업에 "투자" 하셨다 손해본 거는 알고있었지만 큰외삼촌의 투자가 제 빚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무슨 보험금을 적금드시듯 할머니가 드신거냐 제가 외동딸이고 저를 상속인으로 생각하고 부으신 걸텐데 (그리고 나중에 안거지만 애당초에 할머니가 보험관련 일 하셔서 저희가족이 보험 들어드린거라고 하더군요) 라고 말했더니 제 통장에 있는 돈이 제 돈이 아니라고 자꾸 하시기에 통장 분실신고를 하고 아빠를 통해 다시 위임장 써서 통장 내역을 봤더니

통장에 보험금이 들어오자마자 모두 다 빼가셨네요. 저에게 처음 돈 부쳐주기 몇달 전에 이미 잔고는 없었고 처음부터 속인거였어요. 처음엔 제 돈이니 자기가 찾아주겠다 했는데 처음부터 그 돈을 다른데에 쓸 목적으로 그리한 거였네요.

제가 횡령 및 사기로 고소한다고 했더니 그 돈 자기가 가지고 있다 나중에 제가 큰일이 있을 때 주려고 했다면서 모든 걸 절 위해 했는데 저보고 배은망덕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나중에 줄거면 왜 남의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해가...ㅋㅋㅋㅋㅋ

하아 여러분 세상 무섭네요

IP : 50.138.xxx.1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5 1:40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돌려받이시길 바래요! 참 친척이란 사람들이 무섭네요. 어린 조카 이용해서 돈뺏을 머리나 굴리고. 그런데 너무 흔한일일지도.

  • 2. ....
    '17.4.15 1:40 AM (174.110.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한국에 절대로 돈 남겨 두시면은 안되요.
    내 통장으로 개설해서 내 명의로해서 친정 식구들은 손 못대게 해야지
    안그러면은 나중에 나쁜일 발생하더라구요.

  • 3. 조준
    '17.4.15 1:42 AM (50.138.xxx.137)

    진짜 무서운게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시더라구요... 자기는 널 위해 다 그렇게 한거다 나중에 줄려 그랬다 ... 그럼 왜 처음부터 속이셨는지...

  • 4. . . .
    '17.4.15 1:47 AM (58.141.xxx.60)

    원글님도 이제 깨달으셨겠지만. . .
    그냥 처음부터 다 받아놓지 그러셨어요. .
    돈문제는 나중이 없고 그때그때 해결이 깔끔.

  • 5. 조준
    '17.4.15 1:50 AM (50.138.xxx.137)

    그러게요 인생레슨이네요 엄마의 유일한 여동생이 엄마의 유일한 딸에게 이럴거라고 생각을 못했죠 ㅎ 참 순진했네요

  • 6. ..
    '17.4.15 1:5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더 어릴 때 푼돈에 데여 봐야, 세상 돌아가는 걸 알죠.
    절친, 친척 필요없고, 돈 앞에서는 형제도 남이에요.
    유일하게 부모자식간에만 예외인 듯요.

  • 7. ..
    '17.4.15 1:5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더 어릴 때 푼돈에 데여 봐야, 세상 돌아가는 걸 알죠.
    절친, 친척 필요없고, 돈 앞에서는 형제도 남이에요.
    유일하게 부모자식간에만 예외인 듯요.
    1주일이면 될 텐데, 무슨 일로 못 들어오나요?
    이번에는 1주일 정도 들어와서 싸우지 말고,
    소송으로 마무리 짓고 다시 나가는 게 어떤가요.
    친척인데 얼굴 보기 껄끄러운데 얼굴 마주할 필요없이 변호사에게 위임해서 진행하는 것이..
    골머리 썩지 말고요.

  • 8. ..
    '17.4.15 1:5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더 어릴 때 푼돈에 데여 봐야, 세상 돌아가는 걸 알죠.
    절친, 친척 필요없고, 돈 앞에서는 형제도 남이에요.
    유일하게 부모자식간에만 예외인 듯요.
    1주일이면 될 텐데, 무슨 일로 못 들어오나요?
    이번에는 1주일 정도 들어와서 싸우지 말고,
    소송으로 마무리 짓고 다시 나가는 게 어떤가요.
    친척인데 얼굴 보기 껄끄러운데 얼굴 마주할 필요없이 변호사에게 위임해서 진행하는 것이..
    골머리 썩지 말고요.
    냅데 몰아칠 때는 미쳐 버릴 것 같죠.
    변호사, 법.. 이런 게 사람이 미칠까봐 예방하려고 만든 편의도구 라 생각되네요.

  • 9. 말로만 준다고
    '17.4.15 1:59 A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할수도 있어요. 절대 말하는건 믿지 마세요.
    돌려 준다고는 하나요?

  • 10. ...
    '17.4.15 2:10 AM (90.194.xxx.126)

    핑계대고 그 돈 안돌려준다에 500원겁니다
    일주일정도로 짧게 시간주고 (길게 주면 대응을 할테닊ᆞ)
    바로 소송 들어가시길 권해드려요

  • 11. 기가 막혀 웃프다는건 알겠는데
    '17.4.15 2:57 AM (223.62.xxx.18)

    그래도 ㅋㅋㅋㅋ거리는 것은 글의 진정성과 심각성을
    반감시키네요..

    소송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 12. ..
    '17.4.15 2:59 AM (1.238.xxx.165)

    아버지도 계시면서 왜 그때 아버지가 아닌 이모에게 ,,

  • 13. ....
    '17.4.15 3:05 AM (221.157.xxx.127)

    돈앞에서 형제자매도 등돌리는데 조카는 남이죠 뭐 ㅠ

  • 14. ...
    '17.4.15 3:19 AM (69.251.xxx.236) - 삭제된댓글

    어쩌면 저렇게 레파토리도 비슷한지ㅠㅠ 에ㅆ날에 받을돈 있었다 나이들면 탐욕이 더 하도라고요
    주변 이간질 시켜서 사람 차단하고 돈 뻬어쓴 인간도 있어요 그리고 뻔뻔하게 다른 말하고 다니면서,,,,
    무조건 증거 수집해서 고소하세요 주기는 뭘 줘요 증거 있어도 발뺌할꺼예요
    남도 아니고 나쁜 인간들...세상에서 제일 악질 종류중 하나죠

  • 15.
    '17.4.15 4:39 AM (100.15.xxx.14) - 삭제된댓글

    저 답글 거의 안 다는 사람인데, 글 보고 놀라서 로그인했어요.

    할머니가 외할머니 말씀하시는 거죠? 어떻게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할머니 모르게 몇 년이나 숨기고 계실 수 있죠?
    뭐 할머니께서 연로하셔서 건강이 염려된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저라면 자기 자식 생사 여부를 모르고 몇 년 동안 지내왔다는 것, 온 가족이 그 동안 숨기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일 것 같네요.

    아니면 원래 할머니-어머니 관계가 몇 년동안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인데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관계였나요? 그렇다면 더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글쓴님도 무슨 상황이길래 어머니 돌아가실 때를 포함해서 몇 년동안 한국을 못 가시는 상황이라는 건지.. 가족들이 다들 소원하고 이모님이 어머니를 돌봐드린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16.
    '17.4.15 4:57 AM (100.15.xxx.14)

    저 답글 거의 안 다는 사람인데, 글 보고 놀라서 로그인했어요.

    할머니가 외할머니 말씀하시는 거죠? 어떻게 어머니가 돌아가신 걸 할머니 모르게 몇 년이나 숨기고 계실 수 있죠?
    뭐 할머니께서 연로하셔서 건강이 염려된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저라면 자기 자식 생사 여부를 모르고 몇 년 동안 지내왔다는 것, 온 가족이 그 동안 숨기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일 것 같네요.

    아니면 원래 할머니-어머니 관계가 몇 년동안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인데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관계였나요? 그렇다면 더 솔직히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 17. 여기서 질문
    '17.4.15 5:19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한국에 안들어왔던건가요???

  • 18. 조준
    '17.4.15 5:22 AM (174.192.xxx.66)

    아뇨 어머니는 제가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돌아가셨구요 할머니께 말하는 것은 외삼촌 이모가 극구 반대하셔서 (노령이라 돌아가신다고) 아직도 말씀 못드리고 있어요 ㅠㅠ

  • 19. 조준
    '17.4.15 5:22 AM (174.192.xxx.66)

    저도 할머니께서 당연히 아셔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20. 조준
    '17.4.15 5:28 AM (174.192.xxx.66)

    솔직히 할머니의 건강염려가 진짜 이유인지 이제 저도 잘 모르겠네요. 상속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그러는 걸 수도...

  • 21. ..
    '17.4.15 5:3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노령이라고 해도,
    손주도 아니고
    자식 죽은 걸 모르고 살다 가야 할까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너무 가혹한듯..
    자기 인생인데 자기만 시한부 인생인 거 몰라서
    마지막 준비도 못하고 죽는 것도 이해 안 가는데..
    자식이 죽은 걸 부모가 노령이란 이유로 안 알린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세상엔 명 좀 짧아져도 본인이 알아야만 하는 게
    있기 마련 아닌가요.
    시한부인 거 나만 모르고 몇개월 더 사느니, 알고서
    마지막 정리하는 게 더 낫고,
    자식이 죽었으면 내 자식 좋은 곳 가라고 한번 사는 이생에서
    안 빌면 어디서 빌라고..ㅡㅡ

  • 22. 조준
    '17.4.15 5:39 AM (174.192.xxx.66)

    저도 동감해요.

  • 23. ...
    '17.4.15 7:02 A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미친ㄴ들 정말 많아요 저도 이모한테 당했어요
    너네 엄마친구한테 이모가 돈 떼였다 이모부알면 이혼당한다
    너네엄마알면 말이 많아 소문나서 이모부귀에 들어가면 안되니 너랑 나랑 비밀로 하자
    너네엄마한테는 절대로 말하지마라
    무슨일이 있어도 갚을거고 지금 당장은 형편이 안되니 적금을 넣어서 꼭 갚겠다
    그렇게 오백만원 친구한테 시달린다며 백만원더
    돈 주고나니 입 싹 닦더군요 십원도 못 받았어요

    사람은 절대로 안 변한다며 제 욕을하고
    자기는 자식돈은 절대로 안건드린답니다(엄마가 제 돈 빌려간적 있거든요)
    심지어는 엄마한테 빌려준돈 받아서 막내이모 빌려주랍니다(너네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고)

    엄마동생 친이모 맞구요 담벼락 하나 사이에 두고 머리 쳐들고 잘 삽니다
    미친ㄴ딸 시집보낼때 결혼식장가서 신랑엄마한테가서 받을랍니다
    미친ㄴ 친구가 삼성임원인데 나중에 미친ㄴ딸 중매선다고 했답니다
    절 그렇게 이용해먹었으면 자기딸 하나도 내놔야죠

  • 24. ㅇㅇ
    '17.4.15 9:22 A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아직 덜 데이셨어요
    아버지께 부탁하다뇨
    장도 당한게 당한게 친모예요
    그돈 지금이라도 되찾고싶거든 본인이 나서세요

    븐모도 자식도 믿으면 안됩니다 제발!!!!
    하물며 이모를 뭘 믿고~~~~~~

  • 25. ㅇㅇ
    '17.4.15 9:23 AM (223.33.xxx.182)

    아직 덜 데이셨어요
    아버지께 부탁하다뇨
    장윤도 엄마한테 당한거잖아요 누군들 자기 부모가 그럴줄
    알았겠어요?
    그돈 지금이라도 되찾고싶거든 본인이 나서세요
    부모도 자식도 믿으면 안됩니다 제발!!!!
    하물며 이모를 뭘 믿고~~~~~~

  • 26. ㅇㅇ
    '17.4.15 9:30 AM (121.173.xxx.195)

    정말 아빠가 멀쩡히 계신데 왜 애초 그돈을 이모에게 맡긴거죠?
    여기부터 이해가.... 혹시 두분이 이혼이라도?
    암튼, 모쪼록 일이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 27. 이런경운
    '17.4.15 10:49 AM (66.108.xxx.180)

    꼭 돈을 찾으셔야 합니다.
    좋은 변호사도 중요하겠지만 증거는 잘 보관하시구요.
    또 다른 소식있으면 업데이트 해주세요

  • 28. dd
    '17.4.15 11:13 AM (115.136.xxx.220)

    원래 보험금은 상속인에게 갑니다. 피보험자가 채무 있어도 보험금은 상속인에게 수급됩니다. 즉 보험금과 엄마의 채무는 아무 상관 없고 설사 빚 있다 해도 공증 받은거 없으면 아무 증거 없어요. 사기 갈취로 고소할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 29. dd
    '17.4.15 11:15 AM (115.136.xxx.220)

    근데 이 상황 피곤하고 소송하기 귀찮으면 빨리 잊으세요. 안그럼 속 썩어요.

  • 30. 현실
    '17.4.15 12:00 PM (121.140.xxx.190) - 삭제된댓글

    친엄마도 딸돈 슬쩍 하는데...이모나 삼촌은 더더 그러지요.
    도깨비 드라마의 이모가 현실이네요.

  • 31. 돈 관계는
    '17.4.15 12:09 PM (1.237.xxx.175)

    부부사이도 못믿어요.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시고 빼돌린 돈이나 빨리 받으세요.
    배은망덕 어쩌고 하는 건 자기 죄 면피하려 그러는거니. 너무 몰아부치지 말고 돈이나 챙긴 후
    쌩까버려요

  • 32. 아버지도 게신데
    '17.4.15 1:12 PM (42.147.xxx.246)

    지금 고소하세요.
    취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야 그 돈 받습니다.

  • 33. dlfjs
    '17.4.15 1:22 PM (114.204.xxx.212)

    소송하세요 돈앞엔 누구도 못믿는데 ...한번 나오시지 그걸 맡기나요

  • 34.
    '17.4.15 2:07 PM (121.128.xxx.123)

    그때 못 나올 상황이었으면 보험료 수령을 나중에 해도 되는데 왜?
    돈 문제가 걸리면 누구도 믿으면 안돼요.
    본인이 나와서 해결해야죠.
    지금도 원글님은 변한게 없는데요?
    어떻게 해서라도 나와서 시간을 두고 싹 정리하고 고소하고 들어가세요.
    이모란 사람이 어떻게 조카한데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 35. 부모자식
    '17.4.15 2:30 PM (121.167.xxx.14) - 삭제된댓글

    돈앞에선 부모자식도 원수되는 시대인데..하물며 친척을 뭘 믿고..

  • 36. 어쩜
    '17.4.15 7:43 PM (115.136.xxx.67)

    아버지 계시는데 어찌 이모한테 맡기셨나요?
    혹시 아버지한테 돈 갈까봐 그러셨나요,
    아버지도 외국에 같이 계신건가요?

    어딘지 모르지만 돈문제는 아무도 못 믿어요

    아무리 이모라해도 통장 맡기신건 큰 잘못입니다

  • 37. 어쩜
    '17.4.15 7:44 PM (115.136.xxx.67)

    그리고 통장개설 했으면 인터넷 뱅킹이 외국에서는 안 되나요?

    요즘은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있었을텐데요
    궁금합니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977 강남 맘카페는 안철수 아니면 홍준표 아니면 유승민 15 ... 2017/04/21 3,459
677976 2017 대선 후보자들 보면서 3 아줌마 2017/04/21 379
677975 pu4 라고 써 있는 약이름 뭘까요 2 약사님! 2017/04/21 1,051
677974 낼 발표될 여론조사 두근두근..... 10 여론조사 2017/04/21 1,820
677973 문재인 교육정책 강남아줌마들 환호성 지를듯 20 현실 2017/04/20 3,407
677972 남자가 하는일? 남자아니면 못하는일이라고 생각되는일 뭐있으신가요.. 5 아이린뚱둥 2017/04/20 657
677971 친절한 금자씨 지금 봤는데 감동이네요 4 .. 2017/04/20 1,780
677970 팩트네요 5 팩트 2017/04/20 764
677969 난 문재인이 무서워요. 107 진심 2017/04/20 11,856
677968 유아 사교육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dd 2017/04/20 2,552
677967 옷장속 벌레좀 알려주세요 8 ㅠㅠ 2017/04/20 3,042
677966 꿈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꿈을 꿔본적 있으세요.?? 2 ... 2017/04/20 1,836
677965 김포공항 롯데몰 밖에 좋지 않아요? 4 김포공항 2017/04/20 1,639
677964 Ebs 고부열전에서 송도순 5 2017/04/20 3,224
677963 썰전 팩트체크...지금 12 .... 2017/04/20 3,190
677962 심상정 "이미 정권교체는 이루었다, 사표는 없다&quo.. 10 샬랄라 2017/04/20 2,466
677961 맹박이 플랜대로 9 결국 2017/04/20 1,083
677960 유광 신발 앞코가 어디 찍혀서 가죽이 벗겨질랑말랑 하는데요..... 신발 고민 2017/04/20 264
677959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ㅜㅜ 10 ㅜㅜ 2017/04/20 2,438
677958 어쩌죠 1 ㅡㅡ 2017/04/20 338
677957 바른당 유승민 의총사퇴논의 65 결국 2017/04/20 9,649
677956 문재인 청주유세 대~~박 영상 6 .. 2017/04/20 988
677955 국당 이 색깔 론을 들고 나오네요 4 보자 보자 .. 2017/04/20 505
677954 김어준도 보고 더플랜은 또 보고 6 감격 2017/04/20 906
677953 산후조리원 방문시기? 10 조카며느리 2017/04/20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