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준표 발언은 허위
스브스에서 팩트체크 끝났고요
홍준표와같이 허위사실유포로 손잡고 가실 분 모집합니다
1. 레드준표는
'17.4.14 10:31 PM (223.62.xxx.160)허위사실 유포로 벌금 물고 끝인가요?
2. 선인장
'17.4.14 10:34 PM (118.42.xxx.175)홍쓰레기는 언제나 허위사실만 떠벌림ㅎㅎ 정책도 내용도 없고 그저 좌파 우파 허위사실만 매일 공부함ㅠ 어쩔ㅠ
3. 선인장
'17.4.14 10:35 PM (118.42.xxx.175)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좌파 우파 안보팔이 정치를 하려고
안타까운 노인ㅠㅠ 뭐나 알고 떠들던가ㅠ4. . . .
'17.4.14 10:37 PM (117.111.xxx.33)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521989&sid1=100&mode=LSD
먼저 어제 토론에서의 대화를 들어보시죠.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 세월호 유병언이 1,155억 원을 노무현 정부 때 탕감하면서 살아났어요.]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노무현 정부가 탕감했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 채권자의 동의를 구할 때 정부 산하의 모든 걸 틀어쥐고 있는 게 청와대 민정수석입니다.]
홍준표 후보의 주장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을 거느린 세모그룹에 대한 겁니다.
유병언 회장의 '세모'가 법정관리를 받고 있었는데 빚 탕감으로 되살아나 결과적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다, 그러니 참여정부 고위직이었던 문재인 후보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이 아닙니다.
1,155억 원의 채권 출자전환은 정부가 아니라 채권단이 합의하고 법원이 인가한 겁니다.
참여정부하고는 별개라는 이야기인데요, 홍준표 후보는, "당시 세모의 채권단에 예금보험공사 등 공공기관이 여럿이라 청와대 민정수석인 문 후보의 입김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 건데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체 채권 가운데 개인 채권의 비중이 가장 많았기 때문에, 캠코나 예보 같은 공공기관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또 사실관계도 틀린 게, 채권 출자전환한 2007년 12월 당시 문 후보는 민정수석이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습니다.5. ᆢ
'17.4.14 10:58 PM (183.104.xxx.89)그게 그거고 유병언이 기회준거는 노무현대통령때 맞잖아요 척 보면 착 알아먹는거지 ᆢ
티비토론 보면서 새로운거 알았네요
문재인이 무슨 의인이나 되는듯 ᆢ
그지지자들 하는 꼴이라니 ᆢ6. . .
'17.4.14 11:00 PM (117.111.xxx.35)그게 그거고라니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