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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부부가 이해가 안가네요

....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7-04-14 20:53:16
돈도 드럽게 많으면서 입주 아줌마랑 개인비서 쓰고 사무실 가구는
얼마 비싸지도 않는거 좀 사쓰지 뭔 안랩 사무실 가구 가져다 쓰고 장은 보좌관 시키고 그래요?
한달에 이자만 일억씩 나올 재산이라면서
500만원만 쓰면 아주 뜨르르 해줄 사람들 구할텐데
그 돈 놔뒀다 뭐에 쓰려고 저런대요?
IP : 182.209.xxx.1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발적노예들
    '17.4.14 8:54 PM (211.36.xxx.5)

    김갑질 월 생활비 500쓴다니까
    검소하다고 우쭈쭈 하던거
    생각나네요

  • 2. ㅇㅇㅇ
    '17.4.14 8:54 PM (121.160.xxx.150)

    그 쯤 살면 집사, 청지기, 전담 비서 두고 써도 돼겠구만
    왜 구설수에 오를 짓을 하고 그러지?

  • 3. ...
    '17.4.14 8:55 PM (1.237.xxx.35)

    공짜로 쓸수 있는 보좌관이 있는데
    뭐하러 내돈을???
    요런 마인드인가 봄

  • 4. ..
    '17.4.14 8:56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박그네가 주사아줌마 10만원 준거랑 오버랩되네요

    있는것들이 더 지독함

  • 5. 원래
    '17.4.14 8:56 PM (125.177.xxx.55)

    있는 것들이 돈 안쓸 구멍이 있다 싶으면 귀신같이 그지근성으로 들러붙어요
    돈많이 버는 연예인들도 협찬, 공짜 이런 거에 목숨 걸잖아요

  • 6.
    '17.4.14 8:56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생활비 적게 쓴다는 말을 신화에 한 줄 더 보태고 싶었는지도요.

  • 7. . . .
    '17.4.14 8:57 PM (117.111.xxx.33)

    제가 다녔던 학교만 그런가요
    요새도 그렇던데
    흔한 학생부려먹고 조교 부려먹는 교수 스타일이잖아요
    몸에 익은거죠
    잘못도 모를껄요
    개돼지들 여론이 안좋으니 숙여주자

  • 8. 도우미 아줌마
    '17.4.14 8:59 PM (175.120.xxx.27)

    유령취급하고 보좌진 장보기 시키고 새정치가 뭔가요? 적폐가 뭔가요?

  • 9. 전 이해가요
    '17.4.14 8:59 PM (223.62.xxx.25)

    몸담았던 곳이 다 그런곳이에요

  • 10. ...
    '17.4.14 9:00 PM (58.235.xxx.138)

    개인비서 쓸 일 아닙니다
    안철수의원 지원유세성격이므로 의원실에 보좌관을 하나 더 두더라도 그쪽에서 처리해야할 일이죠

  • 11. ....
    '17.4.14 9:02 PM (182.209.xxx.167)

    장보고 김미경 원고 교정해주는것도 보좌관이 할일인가요?

  • 12. ㅎㅎ
    '17.4.14 9:02 PM (119.203.xxx.148) - 삭제된댓글

    아주 부부가 쌍으로 갑질을
    어휴 저런 인간이 대통령하겠다고 ᆞ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을 원한다ᆞ

  • 13. ㅁㅁㅁ
    '17.4.14 9:02 PM (125.178.xxx.106)

    저런걸 보고도 그게 갑질이고 잘못된 것임을 모르는 사랍들이 많다는게 정말 ㅠㅠ
    노예인가요??
    높으신 분들에겐 그정도 해드려도 된다고??

  • 14. 58.235
    '17.4.14 9:03 PM (1.237.xxx.35)

    장보는 것도 보좌관이 해야함??

  • 15. . . .
    '17.4.14 9:03 PM (117.111.xxx.33)

    지원유세 나가기전에 드실 계란후라이용
    유정란 12개 산란일 최근일자

  • 16. 플럼스카페
    '17.4.14 9:04 PM (182.221.xxx.232)

    교수 이삿날 짐 날라 보셨나요? 하하하하 ㅠㅠ
    저 부부 다른 교수들 하는 짓거리는 다 한 건데...그게 보좌관이었단 거죠. 학생한테도 그러면 안 되지만 보좌관은 세금으로 급여받는 사람.

  • 17. 안찍김
    '17.4.14 9:04 PM (175.223.xxx.109)

    딱 그거죠
    공부 좀 더 한 최순실
    있는것들이 더 해요

  • 18. 58.235.xxx.138
    '17.4.14 9:04 PM (125.177.xxx.55)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54629932&page=...

  • 19. 수인503호
    '17.4.14 9:04 PM (118.176.xxx.49)

    28.235//ㅎㅎㅎ 오늘 장보기도 나왔어요. 그것도 안철수의원 지원유세 성격이라고 쉴드쳐 봅시다.

  • 20. 58.235.xxx.138
    '17.4.14 9:06 PM (125.177.xxx.55)

    정치와 관련 없는 김교수의 개인적 자료를 보좌관들에게 교정 부탁

    너무 전문적인 자료라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보좌관들은 기억한다고 함

    ---의원실 지역구 업무로 쉴드치기엔 너무 많은 팩트들이 공개되었음

  • 21. ㅁㅁㅁ
    '17.4.14 9:07 PM (125.178.xxx.106)

    58.235님..
    오늘 장보기도 시켰다는데 아직도 의원님 활동 보좌 운운 하세요?

  • 22. 경상도
    '17.4.14 9:08 PM (110.70.xxx.157)

    경상도 말로 숭악하다고 합니다.

  • 23. 순실이
    '17.4.14 9:09 PM (211.108.xxx.4)

    몇조가 있다던 순실이도 월급 200인가 제대로 안줘서
    큰 둑이 터졌잖아요
    돈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부류들은 저런일은 당연히 따로 돈 들이지 않고 밑에 사람들이 다 해야 하는걸로 알아요

    그냥 기본ㅈ생각 인식이 저래요
    한달에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따로 번거롭게 가정부에게 일시키고 비서 따로 뒤서 일시키고 그런걸 왜 해야하고 왜 구분해야 하는지를 몰라요

    저래서 돈많고 금수저 ceo들은 대통령자리에 오르면 안됩니다

  • 24. 저건 진짜 내가 낸 세금인데
    '17.4.14 9:09 PM (211.201.xxx.122)

    내가 낸 세금으로 보좌관일시켜가며 열심히 입법하고 국정감사하고 그러라했드만 자기집 장보는데 써요?

  • 25. ..
    '17.4.14 9:1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나는 쫌 이해가 간다능.
    지금까지는 전업으로 남편 보좌하는 정치인만 봐 왔지,
    서울대학교 교수인 정치인 부인은 못 봐 왔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아예 특정지역 상주하면서 훑고 다니는데,
    원고 교정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의원 지원활동 때문에 본업에 쓸 시간이 없으니까,
    의원실 보좌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심정.

    쇼핑은 운전사보고 시킨 것으로 알아요.
    보좌관은 자리 비우면 안 되잖아요.
    보좌관 통해 시킨 거고.

    이것도 김미경 교수가 너무 바빠서 생긴 일 같네요.

    역설적이게도
    공과 사의 구분이 없는 게 아니라,
    공과 사의 구분을 하다보니,
    사의 영역이 침범되니,
    공의 영역을 침범했다고나.

  • 26. ..
    '17.4.14 9:1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나는 쫌 이해가 간다능.
    지금까지는 전업으로 남편 보좌하는 정치인만 봐 왔지,
    서울대학교 교수인 정치인 부인은 못 봐 왔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아예 특정지역 상주하면서 훑고 다니는데,
    원고 교정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의원 지원활동 때문에 본업에 쓸 시간이 없으니까,
    의원실 보좌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심정.

    쇼핑은 운전사보고 시킨 것으로 알아요.
    보좌관은 자리 비우면 안 되잖아요.
    보좌관 통해 시킨 거고.

    이것도 김미경 씨가 너무 바빠서 생긴 일 같네요.

    역설적이게도
    공과 사의 구분이 없는 게 아니라,
    공과 사의 구분을 하다보니,
    사의 영역이 침범되니,
    공의 영역을 침범했다고나.

  • 27.
    '17.4.14 9:14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뭔소리예요?

  • 28. ..
    '17.4.14 9:1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나는 쫌 이해가 간다능.
    지금까지는 전업으로 남편 보좌하는 정치인만 봐 왔지,
    서울대학교 교수인 정치인 부인은 못 봐 왔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아예 특정지역 상주하면서 훑고 다니는데,

    원고 교정할 시간이 어디 있습니까.
    도지사 부인까지 만나야 하니.
    의원 지원활동 때문에 본업에 쓸 시간이 없으니까,
    의원실 보좌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심정.

    쇼핑은 운전사보고 시킨 것으로 알아요.
    보좌관은 자리 비우면 안 되잖아요.
    보좌관 통해 시킨 거고.

    이것도 김미경 씨가 너무 바빠서 생긴 일 같네요.

    역설적이게도
    공과 사의 구분이 없는 게 아니라,
    공과 사의 구분을 하다보니,
    사의 영역이 침범되니,
    공의 영역을 침범했다고나.

  • 29. ...
    '17.4.14 9:16 PM (58.235.xxx.138)

    지원유세관련일이 아닌 일을 보좌관에게 시킨것은 안철수부부가 잘못한 것 맞아요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한것도 다행이네요
    앞으로 이런 부분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 30. ....
    '17.4.14 9:16 PM (182.209.xxx.167)

    그니까 너무 바쁘면 그 일을 처리해줄 사람을 뽑앗어야죠
    나랏돈으로 돈주는 사람 쓸게 아니라

  • 31. rolrol
    '17.4.14 9:23 PM (121.155.xxx.97)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해도 공과 사의 구분이 없었던 것입니다
    부인 김미경씨는 자신의 직분인 교수의 연구에 충실했어야하고요
    정치가인 남편의 일을 돕는 것은 본인의 업무가 아닙니다
    남편을 돕는 일이 자신의 일을 침해할 정도이면
    도움을 받을 사람을 고용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돕는 일의 한계를 그어 활동해야하겠죠
    아니면 교수직위에서 물러나 전반적인 도움을 하시던가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업의 공적 업무를 사적 관계인 남편을 돕는 보좌관에게 맡기며
    보좌관이 하는 일이 남편의 공무이면 그것이 부인의 일이라해도 공무가 되나요?
    이런 상황이 바로 공과 사의 구분이 안된 상황이죠
    더 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인지한 후보 자신이 개선하고 시정한 것이 아니라 당연시 여겼다는 것과
    사과발언도 후보 자신은 하지 않고 부인만 하셨다는 겁니다
    후보의 이 일에 대한 인식이 드러나 있고
    공과 사의 구분이 되지 않는 분이 공적인 자리의 최고위에 자격이 되는 지 크게 문제가 되는 일입니다

  • 32. ㅜㅜ
    '17.4.14 9:23 PM (125.178.xxx.203)

    공사 구분이 안되는 분 보고도
    이따위 쉴드 가능한게 슬프네요

  • 33. 유리지
    '17.4.14 9:24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116님
    김미경 교수는 대선하기 몇 년 전부터 의원실과 협의없이 자기 혼자 어레인지해서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 행사를 스스로 잡아 싸돌아 다녔어요.
    국회의원 안철수, 정당대표 안철수의 일도 많은데 보좌관이 어떻게 저 부인 전국구 나대기 뒷처리까지 하나요?

  • 34.
    '17.4.14 9:25 PM (110.70.xxx.157)

    116님
    김미경 교수는 대선하기 몇 년 전부터 의원실과 협의없이 자기 혼자 어레인지해서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 행사를 스스로 잡아 싸돌아 다녔어요.
    국회의원 안철수, 정당대표 안철수의 일도 많은데 보좌관이 어떻게 저 부인 전국구 나대기 뒷처리까지 하나요?

  • 35.
    '17.4.14 9:29 PM (14.39.xxx.232) - 삭제된댓글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채용 이후 연구 실적과 강의 상황도 함 체크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종신교수라면 학교에서 거는 기대가 컸을텐데, 남편일에 저렇게 많이 관여를 햇다면,
    본래 일인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부분은 얼마나 많은 성과를 남겼을지 궁금해집니다.

  • 36. 근데
    '17.4.14 9:35 PM (121.132.xxx.225)

    왜 휴직계를 내지않고 일을하죠. 그리고 자신의 사적영역을 담당할 직원을 뒀어야죠. 예전 김을동의원 일때랑 다른게 있나요?

  • 37. fff
    '17.4.14 9:54 PM (121.160.xxx.150)

    의워 한 명 보좌하는 보좌관이 달랑 한 명인 게 아닙니다.
    무슨 자리를 비우며 안돼서 주절주절....

  • 38. ..
    '17.4.14 10:11 PM (125.178.xxx.196)

    바보같아요. 다 뾰록날일을 ㅉ
    왜 저런 병맛같은 마인드로 정치에 뛰어들어서 생욕을 먹고 사는지 참 안타깝네요.

  • 39. 그거야
    '17.4.14 10:34 PM (191.187.xxx.67)

    푼돈아끼고 사람부리다가 터진거죠.
    지들이 왕이야뭐야

  • 40. ㅇㅇ
    '17.4.15 9:21 AM (60.99.xxx.128)

    자기돈은 금쪽같아서 그래요.
    자게에도 올라오잖아요.
    절대 자기돈 안푸는사람요.
    딱 그런 스타일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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