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시 여자가 유책배우자인 경우도 많겠죠?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7-04-14 20:18:52
여기가 여초라 대부분 여자가 글을 올리니 남편 바람피는 문제로 이혼하는 얘기가 많은거지 실제로는 여자 잘못으로 이혼하는 경우도 많은가요?
IP : 121.5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
    '17.4.14 8:53 PM (119.201.xxx.94)

    올케언니
    한달간 가출했다가 왔어요
    몇달후 이혼했지요 일년뒤 잘못했다고 재결합하자고 찾아와서
    싹싹 빌었는데 오빠가 절대 노!

  • 2. ㅇㅇ
    '17.4.14 9:05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상간녀가 유부녀였어요. 카톡에 써놓은 거 어디 보여줄 수도 없고, 그쪽 남편은 제가 말하기 전까지 몰랐다는, 소송 걸려있는 사이 남편 몰래 이혼도 했고, 소송 중에 저 때문에 이혼했다고 우기더라는... 남편은 소송 걸린 줄도 모르던데. 아주 뻔뻔한 년놈들 많아요.

  • 3. ㄹㄹㄹㄹ
    '17.4.14 9:07 PM (121.160.xxx.150)

    남자가 2억짜리 집 하기로 했는데 1억 5천짜리 해왔다고
    와이프에 언니에 장인까지 돌아가며 들들 볶아 댄 동네 후배
    여자는 지가 자취하던 살림만 고대로 들고 옴
    결혼 6개월 만에 병신처럼 그 집에서 지가 나와 있길래
    썅욕하고 이혼해라 권유

    그리고 어차피 서로가 유책 배우자라고 할 텐데요

  • 4. 근데
    '17.4.14 9:33 PM (1.241.xxx.222)

    남자도 의외로 여자 외도 참고사는 경우도 많더라고요ㆍ

  • 5. ....
    '17.4.14 9:5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드러내서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녀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고 이혼하고 그래요...
    가정을 팽개치고 여자의 외도 치장과 허영에 미친 사치행각 끝에는
    남자가 죽노동으로 벌어다 주는 전재산 날리고 빛을 내고 파산....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사치하며 사는게 잘사는 거고 성공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신들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못된 것들인지도 모르고 ... ㅠ.ㅠ

  • 6. ....
    '17.4.14 9:5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드러내서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녀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고 이혼하고 그래요...
    가정을 팽개치는 여자의 외도도 많고 또한 치장과 허영에 미친 사치행각 끝에는
    남자가 죽노동으로 벌어다 주는 전재산 날리고 빛을 내고 파산....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사치하며 사는게 잘사는 거고 성공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신들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못된 것들인지도 모르고 ... ㅠ.ㅠ

  • 7. ...
    '17.4.14 9:56 PM (175.204.xxx.239)

    남자들이 드러내서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남녀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고 이혼하고 그래요...
    가정을 팽개치는 여자의 외도도 많고 또한 치장과 허영에 미친 사치행각 끝에는
    남자가 죽노동으로 벌어다 주는 전재산 날리고 빛을 내고 파산....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공주처럼 사는게 잘사는 거고 성공이고 행복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자신들이 얼마나 근본적으로 못된 것들인지도 모르고 ... ㅠ.ㅠ

  • 8. ..
    '17.4.14 10:56 PM (39.7.xxx.3)

    재판 이혼의 경우는
    통계상 남자가 80% 유책입니다.

  • 9. 왜 많지 없겠어요
    '17.4.15 12:53 AM (122.34.xxx.18) - 삭제된댓글

    남편 무능력, 섹스리스, 시댁갈등, 폭력 운운하며
    이 남자 저남자 치덕거리며 살살 바람 피우는 유부녀도 많더라고요.
    들키냐, 안 들키냐 문제지
    여자들도 바람끼 충만한 여자 많고, 허여밈 쩔고, 시댁이라면 광폭하는 여자 많아요.
    유책사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581 김미경 장보기시키고 나서도 보좌관 족쳤을듯 19 ㅇㅇ 2017/04/16 2,381
675580 아들이 대2병인가봐요. 13 평범녀 2017/04/16 3,130
675579 이런 디자인 좋아하세요? 10 하품이 난다.. 2017/04/16 1,583
675578 安 측 "문준용 입사 동기도 특혜 의혹" 49 ... 2017/04/16 2,018
675577 헐~홍준표 '정치권, 세월호 3년 울궈 먹었으면 됐다…이제 자제.. 3 쓰레기수준 2017/04/16 600
675576 브라탑 편한가요? 5 ??? 2017/04/16 2,057
675575 (펌)산책 중 발견한 문재인 후보 홍보 챠량.JPG 4 ... 2017/04/16 1,677
675574 확실히 단백질음식이 종류가 별로 없네요.. 6 hh 2017/04/16 2,262
675573 카페에서 단 음료 안드시는 분 계세요? 16 lmmm 2017/04/16 3,259
675572 기업가 출신들의 최종목표는 권력 11 ㅇㅇㅇ 2017/04/16 709
675571 박유천의 미니마우스 인스타네요 브럽브럽 2017/04/16 3,454
675570 안철수 공식선거송 신해철 그대에게 10 안철수가 답.. 2017/04/16 1,135
675569 중1 아들 2차 성징이 하나도 없다면 3 궁금 2017/04/16 3,151
675568 아...안철수 미담보고싶다.. 12 ... 2017/04/16 891
675567 혼자먹는 점심, 옆 테이블의 대화 내용 6 으리으리 2017/04/16 3,791
675566 세종대왕도 집현전학사를쪼았지만 문재인 스타일 17 ㅇㅇ 2017/04/16 1,242
675565 김씨 여자아기 이름 9 뎅굴 2017/04/16 2,193
675564 제 동생이 안철수를 지지하는데요. 17 ... 2017/04/16 2,584
675563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제 시작합니다 고딩맘 2017/04/16 380
675562 종편에서도 1 종편 2017/04/16 687
675561 지혜좀 주세요 82님들 10 벚꽃 2017/04/16 866
675560 더플랜 보고 궁금한 것 !! 13 lush 2017/04/16 913
675559 꼭 들어보세요 - 제대로 알아보자 경제의 속살.. 2017/04/16 394
675558 감정의 쓰레기통 되니 기분이 정말 안 좋네요 3 .... 2017/04/16 2,132
675557 이종구 '유승민, 지지율 나아지지 않으면 사퇴 건의..安 지지선.. 5 헐이다. 2017/04/1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