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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꺼는 이제 볼 가치가 없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17-04-14 18:47:13

김어준이가 세월호로 진상조사한다면서

막 던진것들..

그거 일종의 공포거든요


이렇게 무책임하게 던지는 것들은 조심해야되요

공포를 전파하는 것들은 조심하세요



IP : 119.75.xxx.11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4 6:48 PM (211.178.xxx.98)

    김어준이 이바지한 사회공헌도 많습니다

    그로인데 덤으로 좋은세상에 살고있으면서 어느정도 고마운 마음좀 가지시죠

    편하게 손가락으로 이러지 마시고

  • 2.
    '17.4.14 6:49 PM (70.178.xxx.237)

    수고가 많으시네요~
    김어준, 짱!!!!!!!!!

  • 3. 전혀
    '17.4.14 6:4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무서워요? 진실에 대한 접근인데 담대해지세요

  • 4. 쓸개코
    '17.4.14 6:49 PM (218.148.xxx.111)

    문재인 감싸는 글도 썼다가..
    낚시글도 썼다가..
    김어준도 까고..
    안철수도 까고..
    알 수 없는 원글님..

  • 5. 전혀
    '17.4.14 6:5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공포와 분노 진실 이거 구별하고 삽시다.

    나치 부역자 괴벨스가 그랬죠 공포를 알면 사람은 겸손해 진다고.
    원글님 겸손한분

  • 6. ㅇㅇ
    '17.4.14 6:50 PM (175.223.xxx.233)

    전 김어준 좋아요. 무작정 추종하진않구요.
    그사람이 가진 재기발랄함이 좋아요.

  • 7.
    '17.4.14 6:51 PM (221.148.xxx.8)

    세월호 다큐 만든다고 20억 모아서 만든게 더플랜이죠?
    왜 세월호 다큐는 안 나오나요
    나온다고 한게 언제인데 계속 시기만 늦추고 늦추더니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만든게 더플랜이라니요
    후원자 시사전용 으로 미리 봤지만 이걸 원한건 아니었어요
    프로젝트부 에 바란건

    뭐 이러나 저러나 이건 정의고 옳은 거니 가만히 쓰루하고 있어야 하나요

  • 8. 에고
    '17.4.14 6:51 PM (114.207.xxx.137)

    우린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참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네요. 이왕이면 폼나게 사는 게 좋잖아요. 김어준씨처럼

  • 9. 문라이트
    '17.4.14 6:52 PM (218.50.xxx.110)

    김총수는 저의 은인. 정치세계로 저를 이끈 양반. 절 계몽시킨 멋진 넘. 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10. ..
    '17.4.14 6:53 PM (124.50.xxx.91)

    딴지 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
    참 볼가치가 있고 고맙네요..
    쭉 지켜봅시다

  • 11. phua
    '17.4.14 6:53 PM (175.117.xxx.62)

    "" 더플랜"" 의 파장이 큰가 보네요..

  • 12. 고딩맘
    '17.4.14 6:54 PM (183.96.xxx.241)

    왜 후달려???

  • 13. ...
    '17.4.14 6:54 PM (61.84.xxx.105) - 삭제된댓글

    김어준 총수가 있어 그나마 진실한 뉴스를 접한다는거
    이것이 답이다요!

  • 14. ㆍㆍ
    '17.4.14 6:54 PM (49.165.xxx.129)

    김어준 화이팅 !

  • 15. ㅇㅇ
    '17.4.14 6:54 PM (218.153.xxx.185)

    더 플랜이 무서운 집단.
    수개표를 반대하는 정당과 후보.

    그 쪽이 나라 말아먹은 범인.

  • 16. 원글
    '17.4.14 6:55 PM (119.75.xxx.114)

    김어준이가 안철수를 띄우는데 한몫 했다는걸 잊지마세요.

  • 17. ...
    '17.4.14 6:56 PM (222.101.xxx.49)

    공포? 어째서 공포라고 하는거죠?
    뭐가 두려운가요?

  • 18. 원글
    '17.4.14 6:56 PM (119.75.xxx.114)

    그렇게 설레발치면서 결국 김어준이 한 성과가 뭔가요?

    인신공양설이나 퍼트린게 답니다.

  • 19. missyinusa
    '17.4.14 6:57 PM (68.225.xxx.137)

    파파이스에서 일년넘게 매주 다뤘죠. 원글은 한편더 안보고 까는 듯. 왜 이번 지령은 김어준을 까라예요? ㅋㅋㅋㅋㅋ

  • 20. 원글
    '17.4.14 6:57 PM (119.75.xxx.114)

    고의침몰.. 인신공양... 무섭지 않았어요?

  • 21. 산여행
    '17.4.14 6:57 PM (211.177.xxx.10)

    저는 나꼼수 좋아했던 사람인데..
    그쪽에서 눈찢어진 아이 한동안 열심히 밀었는데요.
    그래서 믿기도 했어요.
    그 눈찢어진 아이 지금 어디있나요?

    경우에 따라서 아이가 있다가 없다가 하나요.

  • 22. 1234
    '17.4.14 6:58 PM (119.194.xxx.198)

    대중에게 약 팔면서 누군가의 주머니만 빵빵해진 것은 아닐까요?

  • 23.
    '17.4.14 6:59 PM (109.90.xxx.117)

    인신공양설때문에 한때 자게 난리났던때도 있었는데

  • 24.
    '17.4.14 7:01 PM (221.148.xxx.8)

    인신 공양설 눈찢어진 아이
    주진우 기자가 종종 가져오는 말끝을 흐릴(수 밖에 없을지도 모를) 이야기들
    로 사람들의 의심을 증폭 시키고 공포를 조장하며
    네임드를 부르고 리더를 우상화 시키는
    교회 비슷한 방식

    물론 저도 많이 갖다 바쳤고 바치고 있지만.
    온전히 다 믿진 않아요
    그런 성격의 인간도 못 되고

  • 25. 왜??
    '17.4.14 7:01 PM (222.100.xxx.155)

    음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없구요...
    전 고맙던데여

  • 26. ...
    '17.4.14 7:03 PM (118.223.xxx.155)

    이상한 논리예요, 정말 궁금한 원글이
    배후엔 누구??

  • 27. 무무
    '17.4.14 7:03 PM (220.121.xxx.234)

    고의침몰.. 인신공양... 무섭지 않았어요?
    ==============================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최소한 누군가에 대해, 세상에 대해 판단하고 글을 쓰려거든

    글 쓰는 것의 백 분의 일이라도 생각을 좀 하길 바랍니다.

    그대가 누군가에 대해 의심하고 또 의심하 듯

    어떤 문제에 접근하는 오만가지의 방식을 "무섭지 않았어요?" 하면

    세상은 그냥 썩어 문들어져 버릴 것입니다.

    저는 김어준의 의심과 의문은 언제든 환영이며

    그대가 김어준을 의심하는 것 처럼…

    의문을 가지는 건 건강한 것입니다.

  • 28. 더 플랜
    '17.4.14 7:03 PM (211.186.xxx.206)

    지금 보러 갑니다.
    같이 갑시다. 안 보셨나 본데.

  • 29. ㅇㅇㅇ
    '17.4.14 7:04 PM (61.253.xxx.152)

    정원이들 곧 풀릴거에요.

  • 30. 왜요?
    '17.4.14 7:05 PM (123.99.xxx.224)

    너님 말이 훨~~~~씬 신빙성이 엄써요!

  • 31. 존경
    '17.4.14 7:09 PM (223.62.xxx.18)

    전 존경해요
    보통 사람의 머리와 용기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니까요

  • 32. 파티했음?
    '17.4.14 7:21 PM (117.111.xxx.148)

    몽정파티 해주자는 분이시네요?

    무슨 "시장에 가면~~"게임도 아니고..
    또 읊어드려야지..

    전쟁예지몽글,
    낙태보면신고해라글,
    장남하고 결혼하면서 시부모안모시냐글,
    고딩놔두고 여행가냐글,
    마트**네 기분나쁘다 복수글,
    최근 몽정파티글로 핫했던 글..

    불금인데,실개천도 걷고하세요

  • 33. 저 손주있는 할머니인데요.
    '17.4.14 7:33 PM (175.208.xxx.115)

    정규뉴스는 안보고 김어준씨 파파이스나 뉴스공장 딴지일보만 보고 듣네요.
    뉴스들은 사실을 왜곡하는게 많아 안봐요.

  • 34. ...
    '17.4.14 7:48 PM (86.158.xxx.210)

    조심해야 할 사람은 따로있죠. 더플랜 지금 막 봤습니다. 그거나보고 말씀하세요

  • 35. 저도 할머니
    '17.4.14 8:12 PM (14.32.xxx.112)

    김어준 지지합니다, 나꼼수시절부터 제기해왔던 것들이 하나하나 진실로 밝혀지고 있어요.
    지금 시대에 그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요.
    유신때 어린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박근혜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애매모호한 안철수를 보면서 공포심을 느낍니다.
    선민의식에 가득찬 소통불능의 저 사람이 과연 국민을 어떻게 생각할지...
    처음 그가 등장했을때 뭔가 새로움을 가져달 줄 수 도 있다고 믿었으나 정치라는게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고
    안철수 같은 외골수형인간이 결코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답합니다.

  • 36. 오!
    '17.4.14 9:02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알겠다!
    공포심에 휩쌓인 원글이의 심리상태.

  • 37. ..
    '17.4.14 9:20 PM (14.39.xxx.59) - 삭제된댓글

    한때 많이 들었죠. 김어준도 월급 논란된 적 있지 않아요? 그런 모순을 어떻게 견디나 모르겠어요. 여기 강성 빠들은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서.. 그럼에도 재미있는 사람이죠. 저도 그건 알아요. 엠비 관련 좋은 일 많이 했죠. 근데 김어준 절대 자기가 잘못하거나 틀린 거에 대해 사과하거나 인정하는 타입 아니에요. 팩트만으로 집요한 타입도 아니고요. 그래서 위험한 사람이죠. 틀린 얘기도 하고 맞는 얘기도 합니다. 홍준표가 친분있는 정치인으로 꽤 방송에 나왔는데 요새는 어떤가 몰라요. 잣대가 오직 나라서 홍준표 같은 정치인도 상대도 해주고 참 신기했어요.

  • 38. ..
    '17.4.14 11:41 PM (122.45.xxx.128)

    합리적 의심을 할 사건들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왔죠. 세월호도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최대한 합리적인 가능성과 의혹을 제공하는 것이고 지금도 진실은 밝히고 있는 과정인거죠. 다른부분들은 사실로 밝혀진것들이 대다수고. 또 같은 꼼수를 부리지 말게 경고하는 측면도 있죠. 정권교체를 할수 있다면 정말 큰 공이 그에게 있어요.

  • 39. ㅇㅇ
    '17.4.15 9:33 AM (60.99.xxx.128)

    김어준 나꼼수때문에
    지금 팟캐스트가 흥행이죠.
    그 덕에 국민들 많이 똑똑해졌어요.
    정치에 관심없는 제 남편도
    이젠 알고 있어요.
    문재인이 왜 대통령 되어야하는지요.
    참고로 해외살아요.
    저보다 더 난리네요.부재자선거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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