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나이 먹으면 주인말도 잘 안듣고 개기(?)나요?

...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7-04-14 18:42:22

이 강아지 엄마부터 얘까지 대를 이어서 키우는 중이고

강아지 나이가 8년정도 됐어요.

새끼때부터 뭘 가르치면 진짜 습득력이 뛰어나서

즐겁게 해줬는데 지금 중년의나이가 되더니

**야 발!!그러다 발좀줘봐..하다가 발주세요해도 잘 안줘요.

그렇게 오랫동안 밀당하다 할수없이 옛다 발 그런식으로

한번씩 주기는 해요.

어렸을때는 **야 발!!하면 한번에 척 악수했거든요.

그럼 제가 하이톤으로 칭찬해는데 이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요.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런가요?

IP : 61.79.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4 6:44 PM (211.244.xxx.130)

    제친구가 시도때도없이 강아지한테 손 달라고 난리던데... "아 개귀찮아..." 하는것만 같은 강아지의 그 눈빛이 생각나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얘가 요즘 손을 잘 안준다고;; 혹시 내 친구인가...;;

  • 2. 네~
    '17.4.14 6:45 PM (70.178.xxx.237)

    그런것 같아요^^
    그런데 얘들 성격나름이죠

  • 3. ㅎㅎ
    '17.4.14 6:4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8년이면 사람 나이로 중년인데 봐주세요
    강쥐가 속으로 그럴걸요
    주인님아 이젠 내가 니 재롱 볼 나이다 이놈아....

  • 4. ...
    '17.4.14 6:47 PM (138.68.xxx.224)

    사람으로 따지자면은 50대 넘은 노년인데 당연히 귀찮죠.
    나이들면은 온몸 쑤시고 관절 아프고 ㅎㅎㅎ
    개님도 똑같은건지 저희 개도 하루종일 떡실신해있어요.

  • 5.
    '17.4.14 6:52 PM (223.62.xxx.230)

    ㅋㅋㅋㅋㅋ
    고양이 집사는 그저 웃습니다.

  • 6. 저희 개는 철이 안 들어요
    '17.4.14 7:13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저에게 와서 놀자고 발로 툭툭 치고
    싫다고 하면 삐쳐서 인형 물고 으르렁대고
    말은 원래 안 들었어요.
    먹을 것을 앞에 놓으면 스스로 손 주고
    먹을 것 없으면 아무리 손 달라고 애원을 해도 못 알아듣는 척.

  • 7. 아... 왤케 웃겨요..ㅋ
    '17.4.14 7:35 P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개 안 키워서 몰라요. 넘 재밌네요.

  • 8. ㅎㅎ
    '17.4.14 9:23 PM (119.70.xxx.159)

    먹을 거 있으면 4단계 자동 실시!
    앉아,이쪽손,저쪽손. 엎드려,
    아주 시키지도 않는데 자동으로 착착!
    그.러.나...
    먹을거 없으면 말도 안듣고 발! 하고 아무리 소리쳐도
    큰 선심쓰듯 겨우 발 하나 주고
    이누므 시키가 사람 간을 본다니까요.
    지금 11살..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강아지!

  • 9. ...
    '17.4.14 9:51 PM (121.142.xxx.38)

    강아지가 8년쯤 살다보니 인간화돼가는것 같아요.
    눈을 보면 얘가 뭐 생각하고 원하는지 알 수 있거든요.
    좀만 더 있으면 사람 말도 할수 있을정도???^^

  • 10.
    '17.4.14 10:56 PM (115.136.xxx.67)

    예전 우리개는 손줘 여러번하면
    나중에 아르릉 거리면서 손 줬어요
    그게 재밌어서 손 달라고 자꾸 그랬는데 점정
    짜증내는게 보였여요

    더 늙으면요 불러도 못 들은척 해요
    저는 진짜 못 들은지 알고 걱정하다 아주 작은 소리로
    과자 소세지 했더니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ㅜㅜ

    그니까 안 들리는 척 한거예요 ㅎㅎ

  • 11. /;/
    '17.4.14 10:56 PM (70.187.xxx.7)

    울 개는 삼년 반인데 아직도 간식 주면 초집중모드. 간식 없으면 못 들은 척 딴 데 쳐다보는 스킬을 스스로 습득 ㅋㅋ

  • 12. 한살
    '17.4.15 12:50 AM (123.215.xxx.145)

    아직 한살도 안됐을때
    제가 앉아, 손 시켰더니
    눈을 반짝이면서 쳐다보다가 점프해서
    제 입술에 뽀뽀하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53 퀘백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2017/05/20 1,044
689452 언니는 살아있다 코메디 2017/05/20 1,024
689451 박경추 ㄴ 이라네요, 노대통령께 83학번이냐고 물은 XX가 19 AO 2017/05/20 6,191
689450 일본어 가능형이랑 수동형이 똑같은건가요?? 3 ㅇㅇㅇ 2017/05/20 3,223
689449 혼자 갈만한데 어디 없을까요?? 10 질문 2017/05/20 2,894
689448 사람의 본능을 거스르는 대입교육 정책은 실패합니다 46 학부모마음 2017/05/20 2,873
689447 반전세 연장할때 계약 질문입니다 1 아미 2017/05/20 794
689446 자연드림에서 산 팥이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데...팥바구미요 5 ... 2017/05/20 1,892
689445 다리저림은 어떤 병의 전조증상인가요? 8 질문 2017/05/20 3,787
689444 베스트에 부부관계 글이 있어서... 19 ㅁㅁㅁ 2017/05/20 8,261
689443 김경수 의원 웃는 사진으로 만든 짤 구경하세요^^ 17 ar 2017/05/20 3,853
689442 노무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 한 목격자 10 ... 2017/05/20 3,791
689441 박원순 시장님. 서울역 고가 정말 욕나옵니다. 73 .. . 2017/05/20 20,800
689440 핸펀바꾸면 카톡 밴드 다시초대받아야하나요 3 .... 2017/05/20 1,107
689439 SBS의 실수, 다섯 번째? 2 ........ 2017/05/20 1,881
689438 김어준 왤케 멋지죠? 27 뉴스공장짱 2017/05/20 5,217
689437 브레드박스 원목?철제? ... 2017/05/20 543
689436 새끼고양이 입양 5 혹시 2017/05/20 1,231
689435 중딩아이가오픈채팅을 1 오픈챗 2017/05/20 795
689434 대통령 안경 3 ... 2017/05/20 1,825
689433 두꺼운 이불 추천해주세요 2 해리 2017/05/20 1,319
689432 친구의 조언이 너무 와닿아 여기 올려 봅니다 63 고마워 2017/05/20 23,398
689431 아파트 구매할때 평당으로 얘기하는거 계산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1 궁그미 2017/05/20 1,233
689430 즉석구이 김 맛난 곳좀 알려주세요 3 시장 2017/05/20 1,035
689429 다시 보는 조국의 붕어,개구리론 27 수능절대평가.. 2017/05/20 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