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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그림자정부 -데이비드 록펠러 이야기

딥스테이트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7-04-14 18:19:27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27
요즘 오바마의 딥스테이 (그림자정부) 얘기로 말이 많았죠. 
그림자정부란  선출되지 않고 권력을 누리는 통제받지 않는 배후의 실세를 말합니다. 
주로 CIA같은 정보기관, 군부, 군산복합체, 재벌기업, 등을 말하는거겠죠. 
그중 하나가 미국의 데이비드 록펠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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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록펠러의 섬뜩한 유산
(David Rockefeller's GRUESOME LEGACY)

미국 권력조직의 사실상의 창시자인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ller)가 101세로 사망하자 기존 제도권 언론이 그를 박애주의자라 진술하며 그에 대한 칭찬으로 반응하고 있다. 나는 그 사람을 보다 더 솔직히 표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 

미국의 록펠러 시대

1939년에 네 명의 형제(넬슨, 존 D.III, 로어런스와 윈스로프)와 함께 데이비드 록펠러와 그들의 록펠러 재단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설 미국외교정책 두뇌집단(think-tank)인 뉴욕 외교협회의 극비사항인 ‘전쟁과 평화 연구’에 자금을 지원했는데, 이 연구는 록펠러 재단이 통제했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부터 한 집단의 미국 학자들이 모여 전후의 세계제국을 구상했는데, Time-Life 내부자인 Henry Luce는 나중에 이를 미국의 세기(The American Century)라고 일컬었다.

그들은 파산한 영국으로부터 글로벌 제국을 인수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들었다. 그들은 이 제국을 신중하게도 제국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유, 미국의 자유로운 기업방식의 확산"이라고 불렀다.

그들의 프로젝트는 세계의 지정학적 지도를 보고, 미국이 어떻게 대영제국을 사실상 지배적 인 제국으로 대체할 것인가를 구상했다. 유엔의 창설은 핵심적인 부분이었다.

록펠러 형제들은 유엔 본부를 위해 맨해튼에 있는 토지를 기증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소유한 인접한 부동산 가격의 인상으로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 이것이 록펠러의 "자선" 방식이다. 기부된 모든 것은 가족의 부와 권력을 늘리기 위해 계산된 것이다.

전쟁 후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ller)는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에서 미국의 외교정책과 수많은 전쟁을 조종했다. 록펠러 파벌은 소비에트연방에 대한 냉전을 만들었고, 소생하고 있는 서유럽을 미국의 속국으로 관리하기 위해 NATO를 만들었다.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했는가를, 나는 나의 책, ‘The Gods of Money’(화폐의 신)에서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다. 여기에서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인류에 대한 범죄 사례 몇 가지를 살펴보겠다.


록펠러의 생물학 연구 : '사람들을 통제하라….'

자선이라는 것이 우리 동료 인간의 사랑에 의해 동기 부여를 받는다면, 록펠러 재단의 교부금은 그렇지 않다. 의학 연구를 예로 들어보자. 1939년과 전쟁까지의 기간 동안, 록펠러 재단은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Kaiser Wilhelm Institute)의 생물학 연구에 자금을 지원했다. 그것은 나치의 우생학 연구였는데, 우월한 인종을 번식시키고, 그들이 "열등하다“고 간주하는 사람들을 죽이거나 불임시키는 방식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록펠러는 나치의 우생학에 자금을 지원했던 것이다. 록펠러의 스탠다드 오일(Standard Oil) 또한 전쟁 중에 나치 공군에게 부족한 연료를 비밀리에 제공해서 미국의 법을 위반했다.

전쟁이 끝난 후 록펠러 형제는 우생학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인간 실험에 관여한 대표적인 나치 과학자들을 신분을 세탁해서 미국과 캐나다로 데려오도록 주선했다. 그리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CIA 1급 비밀 MK-Ultra 프로젝트에서 일했다.

1950년대에 록펠러 형제는 인구위원회(Population Council)를 설립하고 산아제한 연구로 위장해서 우생학을 진척시켰다. 

록펠러 형제는 1970년대에 록펠러의 국가안보보좌관인 키신저(Kissinger)가 지휘한 NSSM-200이라고 명명된 1급 비밀인 "세계인구성장의 의미와 국외 이해관계들"이라는 프로젝트에 책임이 있다. 그 프로젝트는 석유나 광물과 같은 전략적 원자재를 가진 개발도상국의 높은 인구 증가는 그러한 자원을 내부에서 사용하면서 자국의 경제발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국의 "국가 안보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NSSM-200은 개발도상국의 인구감소 프로그램을 미국 원조의 전제 조건으로 만들었다.

197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의 록펠러 재단(Rockefeller Foundation)은 WHO와 함께 여성을 불임시켜서 인구를 제한하는, 그야말로 인간 생식 그 자체를 뒤쫓아가며 특수한 파상풍 백신 개발에 자금을 지원했다.

Rockefeller 재단은 Monsanto Corporation에 대한 소유권과 대학의 생물학 연구자금 조달을 통해 유전자 조작 영역을 만들어서 일정한 식물의 유전자 발현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유전자 대포” 및 기타 기술을 개발했다. 

록펠러가 파멸을 초래한 필리핀의 황금 쌀 프로젝트(Golden Rice project)를 후원한 이래로 GMO(유전자 조작(생물))의 목표는 인간과 동물의 먹이 사슬을 통제하기 위해 GMO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미국에서 재배되는 모든 콩의 90% 이상이 GMO이며 옥수수와 면화는 80% 이상이다. 하지만 그것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Control the oil….’
(석유를 통제하라….)

록펠러의 재산은 ExxonMobil, Chevron 등의 회사처럼 석유를 기반으로 한다. 1954년부터 David Rockefeller의 정치고문인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는 모든 주요 록펠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키신저는 1973년 아랍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석유수출 금지를 촉구하기 위해 비밀리에 중동 외교를 조종했다.

1973에서 74년까지의 오일 쇼크는 1950년대 만들어진,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록펠러의 비밀조직에 의해 조율되었다. 1973년 5월 데이비드 록펠러와 미국과 영국의 주요 석유회사 대표들은 스웨덴의 살트헤바덴(Saltsjoebaden)에서 빌더버그 연례모임을 열어 오일 쇼크를 기획했다. 

그것은 "탐욕스러운 아랍의 석유 수장들" 탓이 될 것이었다. 그것은 가치가 하락하는 미국 달러를 구하고 록펠러의 체이스 맨하튼(Chase Manhattan)을 포함한 월스트리트 은행들을 세계 최대 은행으로 만들었다. 

1970년대에 키신저는 록펠러의 세계 전략을 이렇게 요약했다. "당신이 석유를 통제한다면, 당신은 전 국가를 통제하게 된다. 당신이 식량을 통제한다면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당신이 돈을 통제한다면, 당신은 전 세계를 통제하는 것이다. "

'돈을 통제하라….'

록펠러는 가족이 운영하는 체이스 맨해튼 은행(Chase Manhattan Bank)의 사장이었다. 그는 폴 볼커(Paul Volcker) 체이스 부사장으로 하여금 카터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되어 금리 충격을 만든 책임이 있는데, 그것은 또 다시 석유 충격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를 희생해서 미국 달러 가치의 하락을 막고 체이스 맨해튼을 포함한 월스트리트의 은행에 이익을 주었다.

록펠러(Rockefeller)가 후원한 볼커의 1979년 10월의 금리 '충격 요법'은 1980년대의 "제3세계 부채 위기"를 만들었다. 록펠러와 월스트리트는 그 부채 위기를 이용해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민영화와 대폭적인 통화가치 절하를 강요했다. 그 이후, 록펠러와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같은 친구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의 최우량 자산을 헐값으로 거머쥐었다.

이 모델은 사실 오스만 제국(Ottoman Empire, 옛 터키제국)에서 사용된 영국은행들(British banks)과 매우 흡사하였다. 그 당시 그들은 사실상 오스만의 공공부채관리(OPDA)를 통해 모든 세금수입을 통제함으로써 술탄(Sultan, 이슬람의 왕)의 재정을 통제했던 것이다.

록펠러의 이익은 1980년대의 부채 위기를 이용하고 IMF를 그들의 경찰관으로 이용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의 많은 부분을 약탈해서 챙긴 것이다.

록펠러는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비델라(Jorge Videla), 칠레의 피노체트(Pocochet) 등 중남미 지역의 보다 더 야만적인 군부 독재자들 일부와 개인적으로 친구가 되었으며, 이 둘은 록펠러 가문의 중남미 이익을 위해서 헨리 키신저 당시 미 국무장관이 계획한 CIA 쿠데타에 은혜를 입었던 자들이다.

록펠러는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아시아, 북미, 유럽지역 파워 엘리트 모임)와 같은 조직을 통해 국가 경제를 파괴하고 이른바 세계화를 진전시킨 최고의 설계자였으며, 이러한 정책은 주로 월스트리트와 런던 시티의 가장 큰 은행 및 선택된 글로벌 기업들에게 이익을 주었다. 그리고 이들은 록펠러의 삼각위원회에 초대된 위원들이었다.

록펠러는 1974년에 삼각위원회를 만들었고, 자신의 가까운 친구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Zbigniew Brzezinski, 카터 정권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북미, 일본 및 유럽 회원국을 선출하는 일을 맡겼다.

보이지 않는 강력한 네트워크에 대해 ‘그림자 정부’라고 부른다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스스로를 그 그림자 정부의 총 대주교로 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마땅히 그의 진짜 행위는 박애주의자가 아니라 인간혐오주의자의 본래 모습이라 할 것이다.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4 6:38 PM (174.110.xxx.98) - 삭제된댓글

    일루미나티예요. 대표적인

  • 2. 로스
    '17.4.14 6:41 PM (138.68.xxx.224) - 삭제된댓글

    한국에도 저런 일루미나티들이 있죠. 향우회인지 뭔지 하는,
    박근혜 최순실이 이명박이요.
    노무현 대통령도 저 조직에 가입되었다가 탈퇴했다는 설이 있구요.
    영국 로스 차일드 가문에서 미스코리아 당선자 같은 가운옷입고 찍은 사진도 있어요.
    이수만이도 비슷한 옷 입고 찍은 사진 있죠.
    노무현 대통령은 저들에게 나중에 저항을 하자 무덤도
    일루미나티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으로 33개 권력을 표시하는 돌도 있고,
    무덤을 맨 아랫쪽에 제일 서열 낮은 곳으로 안장 시켰습니다.
    살다 살다 대통령 무덤이 피라미드인건 첨 봐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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