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만 3세부터 국가가 교육비용 책임지겠다.

친문들아음해그만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7-04-14 17:41:39
안철수 "만 3세부터 국가가 교육비용 책임지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4일 "5-5-2 학제개편으로 유치원 입학 시기를 1년 앞당기고, 만 3세부터의 모든 교육비용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학부모와 함께하는 육아정책 간담회'에서 "누리과정을 국가가 책임져 현재 엄마들의 걱정거리를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략..

그는 논란이 된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과 관련해선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병설 유치원 6천개 학급을 추가 설치하여 공립유치원 이용률을 40%로 확대하겠다"며 "공립 유치원에 원장제도를 도입해 학교 교장이 아닌, 유아교육 전문가를 관리자로 두어 질 높은 유아교육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지원비가 차별받는다는 학부모 불만에 대해선 "지금의 초등학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학부모 입장에선 공교육이니 부담이 없다"며 "내 교육개혁의 가장 중요한 점은 유치원을 공교육화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병설유치원으로, 그래서 국공립 유치원을 더 짓는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063


아무리 봐도..
안철수 공약인 유치원 공 교육화를 기반에 놓고..비용대비 저효율인 대형 단설 유치원 억제.. 비용대비 고효율인 병설 유치원 6천곳 이상으로 급속히 확대 정책이..국가 재정이 적게들면서 유치원 교육시설을 신속히 확대할수 있고.

학부모 입장에서는 유치원 공교육화를 통해서 비싼 유치원 수업료 면제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음해해대니까.. 안철수 죽일사람이 되버리데요... 
IP : 199.115.xxx.19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7.4.14 5:44 PM (59.29.xxx.234)

    3세부터의 모든 교육비용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 세금으로 사립유치원 배불릴려구요????대한민국 유아교육 사립유치원이 책임집니다.^^ 참 인상적이죠~

  • 2. ㅁㅁㅁ
    '17.4.14 5:45 PM (175.223.xxx.166)

    1. 애들 교육을 효율로만 따지는건 장사치다.
    2. 병설 교실 수급이 문제인데 아이들이 넘치는 곳은 교실이 없고 교실이 남치는 곳은 아이들이 없다.

  • 3. 우제승제가온
    '17.4.14 5:45 PM (1.226.xxx.74)

    안철수의 교육정책은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다음 정부가 하겠지요

  • 4. qwer
    '17.4.14 5:47 PM (203.232.xxx.78)

    뭘 믿고 다음 정부가 실행할거라고 확신하시는지?

    미국에서도 트럼프가 8년 동안 쌓아온 오바마의 정책을 다 뒤엎고 있다는데

  • 5. 한표줍쇼~~
    '17.4.14 5:48 PM (211.36.xxx.115)

    사립원장표도 필요하고
    엄마들 표도 필요하고
    이러니 넝마주이 라고 하지

    단설 엄청나게 돈든다고
    재원이 어딨냐고
    꼬질한 변명이 마르기도전에
    국가가 책임진다고???

    그돈 어디서 나오는데???

  • 6. 플럼스카페
    '17.4.14 5:48 PM (182.221.xxx.232)

    1. 애들 교육을 효율로만 따지는건 장사치다.
    2. 병설 교실 수급이 문제인데 아이들이 넘치는 곳은 교실이 없고 교실이 남치는 곳은 아이들이 없다.
    222222222222

    3. 만 3세 의무교육화한다는 이야기는 좋다. 하지만 공교육
    바운더리에 넣으려면 결국 사립유치원에도 정부지원이 들어간다는 소리다. 단설의 갯수 아주 미미하다. 그게 왜 두려운가. 사립유치원 밥그릇 염려아닌가?

  • 7. 우제승제가온
    '17.4.14 5:49 PM (1.226.xxx.74)

    283 232님 어제 학제 개편에 대한
    토론 안보셨나요?

  • 8. ..
    '17.4.14 5:49 PM (125.178.xxx.196)

    나오는대로 그냥 먼저 계산도 안해보고 말하는군
    나도 그렇게는 하겠다

  • 9. 샬랄라
    '17.4.14 5:50 PM (27.131.xxx.163)

    요즘 나오는 트럼프 공약 뉴스 한 번 보세요

  • 10. 친문 재앙 적폐세력들.
    '17.4.14 5:53 PM (199.115.xxx.198)

    친문 재앙 적폐 세력들 참 악하네요.

    대형 단설 유치원 짓는데, 국가 재정 다 투입하고.
    유치원 보내는데, 유치원 교육비로 학부모들 허리 휘는것 보다.

    대형 단설 유치원 억제하고 ..병설 유치원 확대해가면서.. 과도기 적으로 사설 유치원과 공생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보는데요.
    국가는 공교육 틀속에서 국립이던 사립이던 교육 시설과 ..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교육비 통제를 해 나가는 것이고.
    학부모는 공 교육화 틀속에서 국립이던 사립이던 일정 수준이상의 교육의 질을 보장 받으면서 교육비는 무상이고..

    국가 재정은 대형 단설 유치원 건설하는 것보다 훨씬 절감이 가능하고 말입니다.
    그런데도 친문들 악으적인 비난들..

  • 11. 안빠들이 늘 말하던
    '17.4.14 5:54 PM (175.198.xxx.222)

    세금은??????????

  • 12. 플럼스카페
    '17.4.14 5:56 PM (110.70.xxx.89)

    사립에 정부지원이 들어갈 수 밖에 없잖아요.공교육 바운더리에 모두 넣는다면서요.
    그게 국가지출이 더 큽니까. 단설 병설 늘려 40% 만드는게 국가지출이 더 크겠습니까

  • 13. 친문 적폐세력 재앙
    '17.4.14 6:02 PM (108.62.xxx.190)

    문재인 대형 단설 유치원 수도권에 2천곳 건설한다면.. 1곳당 땅값과 건설비 200억만 잡아도 40조원의 국가 재정을 투입해야 합니다..

    안철수 병설 유치원 6천곳 비용은 6조가 안 들어 간다고 합니다.. 기존 초등학교 교실을 쓰거나 ..초등학교 부지에 건물 짓으면 되니까.

    그렇기에 안철수의 공약이 저비용 고효율 정책입니다.. 재정 여력이 있으니 유치원 공교육화 무상 교육을 할수있고

  • 14. 안철수는..
    '17.4.14 6:03 PM (203.90.xxx.70)

    제가 지금까지 봐온 공약은 욕을 먹을망정 (어느편에서서표를 구걸)
    절대로 뜬구름잡는소리로 이루지못할 공수표 공약이 없었습니다. 누구처럼...

    공약과 함께 재원 마련은 어디서 어떻게 할거라는 계획도 촘촘히 다 되어 있습니다.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는거죠.

    그걸 알려고도 들으려고 하지않고 반대를위한 반대를 하고있는 문지지자들 보면
    참 딱할뿐...

  • 15.
    '17.4.14 6:05 PM (112.149.xxx.85)

    왜 공교육 확대를 위해 사립유치원에 돈을 퍼줘야하는지 설명부터 해주세요.
    사립유치원 공짜로 해줄 돈이면 공립유치원 확대하는 게 더 옳은 거죠.

  • 16. 닥치고
    '17.4.14 6:07 PM (221.157.xxx.117)

    만3세 걱정말고 본인앞가림이나
    잘 하셈 ㅋ

  • 17. 수인503호
    '17.4.14 6:08 PM (118.176.xxx.49)

    단설유치원 좀 확대해달라고 할 때, 돈 돈 거리던 것들이 몰리니까 국가가 전부 책임지겠다고??? 이런게 포퓰리즘인거야. 재원계획은 세워 놓고 던지는거야?

  • 18. ...
    '17.4.14 6:08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만3세 국가지원은 되는데

    단설 유치원 증설은 안된다는 건

    사립 유치원 팍팍 밀어주겠다는 거죠

  • 19. ...
    '17.4.14 6:08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112.149.xxx.85 님
    제가 답변 드릴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

  • 20. ...
    '17.4.14 6:12 PM (211.117.xxx.14)

    만3세부터 국가지원하면

    결국 그 돈이 어디로 가나요?

    수많은 사립유치원으로 흘러갈 거 몰라요?

  • 21. 친문 적폐세력 재앙.
    '17.4.14 6:16 PM (108.62.xxx.190)

    진짜 친문 적폐세력 악질들입니다.

    한국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나라고.

    정부가 공공으로 시설 운영하는 것보다 사립이 저 비용이면 사립도 이용하는 것이죠.

    정부가 유치원 공교육화를 실시하면 국립이던 사립이던 시설의 질과 교육의 질을 관리할 것이고, 그 범위에 들어오는 유치원들만 지원할건데.
    국립보다 사립을 더 우대하는것도 아닐진데.. 왜 트집인지?

    국립시설에 100원을 지불하고.
    사립시설에 100원을 지불하면... 정부 입장에서는 똑 같은것.

    교육의 질을 사립이 못 맞추면 사립은 자연스럽게 퇴출.. 이런 수순일건데..

    친문 적폐 세력들에게 보일리가 없겠죠.

  • 22. ...
    '17.4.14 6:20 PM (211.117.xxx.14)

    그러니까 만3세부터 국가가 지원하는데

    그 돈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갈 곳이 어디냐구요

  • 23. 수인503호
    '17.4.14 6:23 PM (118.176.xxx.49)

    당신말대로 국립에 100원을 지불하고, 사립에 100원을 지불하면 정부 입장에서는 똑같겠지. 근데 학부모는 똑같지가 않거덩. 그게 문제라구 이 양반아. 안철수는 사립한테 자율권도 보장한다고 했잖아. 돈주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지. 왜 자율권을 보장해. 비영리인 국립하고, 말만 비영리고 돈 벌려고 내 돈 수억, 수십억 꼴아박은 사립하고 운영하는게 같냐고.....사립원장들은 날개 달린 천사야? 내 생돈 들여서 유치원 차려서 돈도 안 남겨 먹고, 국립이랑 똑같이 할거라고? 관리감독 보다는 자율권을 보장해 준다는데?

  • 24. ...
    '17.4.14 6:23 PM (211.117.xxx.14)

    국가가

    국립시설에 100원 지불하고

    사립시설에 100원 지불하면




    부모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면서

    국립시설에 10원쯤 지불하고

    사립시설에 50원을 지불하는



    지금 이게 문제라구요 이사람아

  • 25. ...
    '17.4.14 6:24 PM (211.117.xxx.14)

    얼마나 답답한지

    윗님도 저도

    이양반아 이사람아

    절로 나오네요

  • 26. ...
    '17.4.14 6:25 PM (110.35.xxx.197) - 삭제된댓글

    완전 뜬구름 잡는 소리 아닌가요?
    지금도 서울시내에는 유치원 갈 대상 아이들중에 절반 조금넘게만 갈수 있어요. 그중에 국공립은 두자리 겨우 되는 수준.
    지금 수요도 국공립 40프로 커버가 쉽지 않은 수준인데
    단설은 돈 많이 들어 안만들겠다면서
    모든 아이들을 의무교육한다고요?
    병설 더 만들 초등학교는 얼마 안남았지 단설은 안만들겠다 하고 그러면서 의무교육하겠다고...
    그게 앞뒤 안맞는 정책인건 파악이 안되는지.

  • 27. 수인503호
    '17.4.14 6:25 PM (118.176.xxx.49)

    자율권 보장과, 교육의 질을 사립이 못 맞추면 퇴출?? 이건 자율권을 보장 하겟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따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소리 좀 하지 말고....

  • 28. 병설유치원
    '17.4.14 6:26 PM (207.244.xxx.115)

    국가가 공교육화 하면 교육비는 병설유치원 선생님 봉급으로 가장 많이 흘러 가겠지요.

    친문적폐세력들은 사립유치원 원장이 다 먹는다고 악다구니 쓰겠지만.

    병설유치원 운영비 보다 더 고비용인 사립 유치원은 시장에서 퇴출될수 뿐이 없죠..

  • 29. ...
    '17.4.14 6:26 PM (110.35.xxx.197)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보내본 엄마들은 알거에요. 보육비 지원을 기관에다 하다보니, 안보내도 되는 엄마들까지 일단 등록하고 봄. 그러니 필요한 사람은 대기번호 엄청나고 사립은 계속 원비 인상하고 이런 수순인데.

  • 30. ...
    '17.4.14 6:28 PM (211.117.xxx.14)

    너님이 말했잖아요

    국립시설에 100원
    사립시설에 100원

    유치원이 국립보다 사립이 많은 거

    몰라요?


    사립유치원 원장에게 가장 많이 흘러갑니다

    시장에서 퇴출?


    병설 구립 5-6군데 써서 다 떨어지고

    어쩔 수 없이 사립유치원 가는 아이들

    본 적 없죠?

  • 31. ..
    '17.4.14 6:31 PM (110.35.xxx.197) - 삭제된댓글

    서울에 단설병설 합쳐서 유치원 200여개고 사립은 750개가 넘어요. 단설병설 먼저 확충안하고(한 십년 걸리려나) 지금 의무교육 얘기하는건 사립에 세금 퍼주겠다는 거에요. 그것도 본인입으로 사립독립운영보장 얘기하면서.

  • 32. ...
    '17.4.14 6:41 PM (211.117.xxx.14)

    난 다 몰라 표만 받을래 - 안철수

    난 다 몰라 비난하는 건 다 친문 - 원글 포함 안지지자

  • 33. 눈사람
    '17.4.14 8:53 PM (190.178.xxx.109)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고 있어요.
    기존 교사 활용도 가능하구요.
    병설 유치원 시설확충 비용 많이 들지않아요.
    유아교육부터 정부가 책임지는 좋은 사회가 오는거죠.
    병설 늘리면 병설유치원정교사도 늘려야되니
    청년일자리 늘어나구요.
    과도한 비용 사립유치원은 적정비용으로 내려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742 안철수 캠프 청년 변호사들…하창우 영입발표에 '부글부글' 7 인물도없다 2017/04/15 1,078
674741 주식에 대한 질문 하나더요. 주식 2017/04/15 508
674740 안철수 부인은 갑질한 적이 없다. !!!!!!!!!!!! 91 dd 2017/04/15 8,130
674739 간지기 야비한 것들 살살 긁네요 1 . . . 2017/04/15 374
674738 쇠고기(로스용) 좀 질긴데...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ㅠㅠ 5 요리 2017/04/15 503
674737 만약에. . 유승민이 사퇴한다면 2 이프 2017/04/15 697
674736 우리가 먹는 고사리는 어린 고사리인가요? 3 ... 2017/04/15 752
674735 일라이 부인 지연수 3 이쁘 2017/04/15 6,375
674734 20살 남동생에게 제사 언제 가져갈꺼냐고 묻는데. 56 힘드네 2017/04/15 15,119
674733 기.승 햇빛 2017/04/15 267
674732 본식때 한복 웨딩드레스 어떤가요? 6 한복 2017/04/15 1,321
674731 이 글은 쓰기가 좀 그러네! 꺾은붓 2017/04/15 323
674730 흰머리가 어느부분에 많으신가요? 1 . . 2017/04/15 1,475
674729 안철수는 왜 아동틱 할까요? 55 333dvl.. 2017/04/15 3,189
674728 박근혜 인신공양설. 세월호 고의 침몰설 7 요즘 2017/04/15 1,633
674727 유승민이나 홍준표나 3 ddd 2017/04/15 431
674726 주식 잘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2 rlafld.. 2017/04/15 827
674725 어제 남편이 국밥을 포장해왔는데... 2 ㅇㅇ 2017/04/15 2,112
674724 오늘 반려동물 정책발표ㅡ문재인 상암동에서 8 멍뭉야옹 2017/04/15 738
674723 드라마삽입곡 제목이 생각안나요 7 땅지맘 2017/04/15 471
674722 개표부정 의심된다면서 민주당은 뭐한거예요? 29 뭐한거야 2017/04/15 1,003
674721 또 지진 났네요. 2 경주 2017/04/15 2,222
674720 [더플랜] 수개표를 공론화를 위한 촛불 6 June 2017/04/15 522
674719 [더플랜 ] 아침 눈 뜨자마자 와보니.. 5 더플랜 2017/04/15 945
674718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어요 다이어터 2017/04/15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