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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마켓 황당하네요.

... 조회수 : 1,747
작성일 : 2017-04-14 16:50:59
제품산지 3주가 다되어가서. 문의하니 재고가 없다고 취소하는게 좋겠다는 답변. 해외에서 배송되는거라 좀 늦을수도 있대서 3주나 기다렸는데...
판매자가 미니샵인데, 그 사람은 버젓이 제가 주문한 상품은 품절이라고하고 더 비싼가격에 팔고있음.
G마켓에 자초지종 말하고 배송처리해달라했더니, 결국 문자로 카드 취소 통보하네요.
그냥 비싼 가격에 팔거였음 처음부터 가격 잘못올렸다라고하고 취소하라하던가... 생필품이라서 없는거 불편하지만 그래도 늦어도 보내는 주겠지하고 참았더니...
전화준 것도 아니고 문자로 통보. 참...

재고가 없다고 미리 연락준것도 아니고 제가 두번이나 문의하니 처음엔 기다려라. 두번짼 재고 없다 취소하는게 좋을거같다. 전화로 문의하니 취소처리.... 참 간편하게 일처리하네요.
IP : 220.127.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7.4.14 4:54 PM (211.36.xxx.71)

    어떤 물건이었나요?

  • 2. ..
    '17.4.14 4:55 PM (125.178.xxx.196)

    지마켓 고객센터에 말하세요.그 판매자 벌점 같은거 받을걸요?

  • 3. 호롤롤로
    '17.4.14 4:57 PM (175.210.xxx.60)

    지마켓잘못이 아니고 판매자 잘못이죠..
    온라인쇼핑자주하는데 저도 가~~~끔가다 한번씩
    그런 그지같은 판매자를 만납니다.
    그냥 욕하고 풀어버리세요..그런넘들 답없음.

  • 4. ...
    '17.4.14 5:02 PM (220.127.xxx.123)

    맞아요. 제일 나쁜 건 판매자지만. G마켓이 하는일이 이런 분쟁 조절하는 것 아닌가싶어서요. 최소한 판매자에대해 어떤 조치가 있다거나 그런것도 없이. 내 카드만 취소되었다고 복사한듯한 문자만 덜러덩. 아마존같은데면 이런것에 대한 규정이 다 있을텐데. 돈 얼마 안되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요.

  • 5. 지마켓
    '17.4.14 6:36 PM (110.70.xxx.178)

    동생이 괜찮다는게있어서
    보라고 해서 가입하려하니 제가
    가입이 되어있다네요
    그럼그거 아이디 삭제하게 가르쳐달라
    했더니 횡설수설

  • 6. ..
    '17.4.14 6:40 PM (118.222.xxx.121)

    그거 다른사이트도 그런거 종종 있어요..떡하니 2주넘게 기다렸는데 품절..그리고 취소도 제연락받고..그것도 좀 몇년전인데 옷2벌중1벌만카드취소안된다고 다시카드로재결재하라고했더니 그렇게는못한다 그냥 입금시켜달라했더니 카드깡이란소리듣고

    참고로 꽤저가라 2벌 합쳐 5만원정도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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