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메모지에 대해 항의도 했군요.
성실히 답변한 김성주 앵커의 트윗 정리한 jpg가 있어 링크 겁니다.
어제 토론회 진행 맡은 앵커죠.
원칙대로 진행을 할 뿐인데 따뜻함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손석희 앵커의 오랜 팬인데 sbs뉴스가 같은 시간대여서 못 보고 있어요.
적어도 대선기간 동안은 뉴스도 재방으로 챙겨봐야 할까봐요.
다들 노란 메모지 있던데 또 억지를 쓴건가요?
자바궁물들....애잔할뿐
뉴스 sbs 갈아타야겠네요 성준앵커보러 ㅋ 금요일인디
시원 하네요
있는 그대로, 팩트만 전해줘도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요. 에휴..
금요일만이라도 sbs 시청해야겠네요 ^^
찰랑찰랑 찰랑찰랑 털리는 간지기들
물어뜯으려고 애쓰네요.
애잔하다
김성준앵커에요!
ㅋㅋ 엄청 친절하세요.
저도 트위터 맞팔이에요!
김성준 앵커는 방송에서도 트윗에서도 따악 할 말만 하는데도 인성이 묻어나와요.
맞아요! 사람이 참 스윗해요! ㅋㅋ
인형극 캐리돌뉴스에서도 앵커로 나오던데 웃겨요
안지지자가 아니라
갓 입학한 초등생 둔 엄마 같네요.
어느 한명 편드는게 아니라
사실을 전달하는 건데
객관성만 유지해도
칭찬받는 언론 아닌가요.
저 사진에 나온 분이 김성준앵커세요?
나이드신 분 같은데 사진에서는 젊어보이네요. 피디인가요?
175님, 지금 찾아보니까 김성준 앵커는 1964년 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