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아기가 갑자기 죽으면

A 조회수 : 5,010
작성일 : 2017-04-14 14:39:47
만약 집에서 돌보던 애가 갑자기 죽으면

어떤 절차를 거치게되나요?
그냥장례치루고 사망신고 하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아기가 살해된것인지 사고사인지 확인도 없이 진행될것 같은데 이 경우 범죄사실도 묻히는게 아닌지...
IP : 39.7.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망진단서
    '17.4.14 2:41 PM (123.215.xxx.204)

    사망진단서 있어야 장례치러요

  • 2. 사망진단서
    '17.4.14 2:42 PM (1.219.xxx.186)

    돌연사면 부검해요

  • 3. qas
    '17.4.14 2:42 PM (175.200.xxx.59)

    얼마전에 어떤 커뮤니티에 밤에 자던 중에 아이가 돌연사한 걸 아침 되어서야 발견했는데,
    부검했다고 합니다.

    아마 특별한 지병이 있지 않았던 이상 부검 할 것 같은데요.

  • 4. ㅁㅁ
    '17.4.14 2:43 PM (121.131.xxx.50)

    여기서 읽은 글이었던 것 같은데
    집에서 사망할 경우 경찰과 의사가 다 와서 사망진단 내려야한다고 본거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왜 이런 무서운 생각을 ...

  • 5. ㅇㅇ
    '17.4.14 2:44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궁금해요.

  • 6. 근데
    '17.4.14 2:45 PM (220.70.xxx.204)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건데요?
    돌보던 애라니... 섬뜩하네요

  • 7. 뭐죠?
    '17.4.14 2:53 PM (182.226.xxx.200)

    어른도 끔찍한 질문인데
    돌보던 애...요??
    왜 궁금해요?

  • 8. Aa
    '17.4.14 2:53 PM (39.7.xxx.194)

    뉴스에 3살짜리 애가 맞아죽었다는글 보고 궁금해서 적었어요

  • 9. ㅇㅇㅇㅇ
    '17.4.14 2:53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질문이 참 섬뜻하고 이상하게 읽히네요.
    보통의 엄마나 양육자라면
    혹시라도 애가 자다가 돌연사하면 어떡하나 싶어서
    노침초사 살피고 걱정은 해도
    사후 처리는 어떡하는 건가 궁금해하진 않죠.

    저도 아이 머리통 예뻐지려면 엎어키워야 한다고 엄마가 뭐라고 하도 그러셔서
    낮잠 잘 때만 엎어둔 적 있는데
    옆에서 보초 섰네요.
    그러다가 머리통 이쁜 거 바라다 백만분의 일의 확률이어도 애 잘못되면 어쩌나 싶어서
    똑바로 눕혔어요.
    그렇게 살피고 애 써도 재수 없으면 자다가 토해서 기도 막혀 죽을 수도 있겠지요?
    드물긴 해도 그런 사고 있긴 하니까.
    그럼 또 그걸 걱정하는 게 엄마 마음 아닌가요?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을 그냥 걱정도 아니고 사후 절차가 왜 궁금할까요?

  • 10. ㅇㅇ
    '17.4.14 2:57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세상에 ㅠㅠ

  • 11. ....
    '17.4.14 2:57 PM (118.41.xxx.16)

    그 뉴스 보시고 적은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앞에 그렇게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다짜고짜 그것만 질문하셔서 여러분들이 놀라신듯.

  • 12. 무서워
    '17.4.14 2: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시는 이유가?????

  • 13. ...
    '17.4.14 3:01 PM (175.207.xxx.216)

    글 자체가 무섭네요.

  • 14. 이제
    '17.4.14 3:15 PM (175.127.xxx.62)

    100일 넘은 아기 키우고 있는데 제목도 글도 너무 무서워요..
    조금 더 배려하셔서 앞뒤 상황도 같이 적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15. ㅇㅇ
    '17.4.14 3:18 PM (223.39.xxx.194)

    병원이 아닌 집에서 사망하면 일단 경찰이 와야해요.
    그래서 돌아가실 때되면 미리 병원가서 의사로부터 사망진단받죠
    요즘은 집에서 돌아가시는 분들 잘 없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583 동서가 어디 모자른* 같아요 .. 32 한심해 2017/05/02 16,035
682582 큰집인데 명절만되면 뭔가없어지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아이린뚱둥 2017/05/02 1,676
682581 홈플러스에 호주산 소고기 있나요?? 4 궁금 2017/05/02 935
682580 서천, 군산 쪽 맛집 추천해주세요^^ 4 봄에의믿음 2017/05/02 1,758
682579 불안해요 안철수 심상정 지지자분들 이번에는 제발! 19 제발 2017/05/02 1,122
682578 주진우 ㅡ 소방관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1 고딩맘 2017/05/02 495
682577 문다혜는 전업, 남편은 로스쿨 학생. 거기 어떻게 독립 생계죠?.. 33 타리카 2017/05/02 14,916
682576 대세였던 힐러리 대신 트럼프가 당선된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2 ,,, 2017/05/02 752
682575 빌보드 무대에 한국청년들을 세워봅시다, 2 2017/05/02 589
682574 심상정 찬양하는 일베 6 ..... 2017/05/02 584
682573 지금 이명박이 되 봅시다. 5 빙의 2017/05/02 595
682572 (펌) 심상적찍으면 내각제 된다 4 또 다시 이.. 2017/05/02 459
682571 저 이거 읽고 대낮에 울었네요. ㅜㅜ 55 ㅇㅇ 2017/05/02 21,256
682570 한국교회연합 홍준표 지지단체 도용 성명 1 가지가지한다.. 2017/05/02 571
682569 편파적인 대선여론조사 실태 - 소문으로만 듣던 엉터리 여론조사가.. 2 ..... 2017/05/02 568
682568 건강한 보수를 기대하는건 제 꿈이었나 봅니다. 2 포항댁 2017/05/02 433
682567 불고기 윤식당 레시피로 만들면 맛있나요 13 .... 2017/05/02 4,303
682566 날 좋은데 미세먼지 많으면 된장 뚜껑을 3 2017/05/02 875
682565 분장지역 클라이밍 좋은곳 1 ??? 2017/05/02 409
682564 5.18 가산점 문제- 보수 진영의 정치적 공세일 뿐 2 길벗1 2017/05/02 443
682563 상정씨 너무 나가는것 아냐? 22 상정씨~ 2017/05/02 2,328
682562 3D업종에서 텃세가 심한 이유 ..... 2017/05/02 792
682561 임금체불3개월.......... 2 근로자 2017/05/02 641
682560 집나가면 고생인듯..연휴 휴가 6 2017/05/02 2,745
682559 족발집 이름. 뭐가 좋을지 도와주세요. 35 @@@@ 2017/05/02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