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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부인이 쓴 메일 전문 입니다

그냥3333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7-04-14 14:15:40

보낸이 : 김미경

날짜 : 2014년 12월 14일

제목 : Re:지리산축제 방문후기
XXX 아래내용을 의원실 정무팀에게 보내주세요
일전에 XXX께서도 추천하신 정동 농아선교회 후원의 밤이 지난 금요일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주교 보좌신부님이 오셨는데 미리 누가 오실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전 주에 강원도지사 부인을 만날때는, 만나기전에 시내에 나가 선물사느라 2시간 이상쓰고,

차담중에는 그쪽은 XXX씨가 계속 해석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만나면서 손님들 차 준비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혼자 만난다고 차를 제가 준비했다고 무슨 큰일이 나지야 않겠지만, 우리 의원실은 제 개인일정이 아니라

의원님 지원 일정인데도 매우 무관심 무성의 하다는 느낌입니다.
금년에 의원실에서 제게 적절한 의원님 지원 일정을 미리 발굴하여 저로 하여금 참석하도록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역구 중학교 방문이나 지역구외 방문도 제가 하겠다고 하거나 제가 찾아가서 간 것들이고,

강의 등 참석하는데 필요한 준비도 제가 다했고, 지역구 밖 행사에는 저혼자 참석했습니다.
최근 지역구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해야할 경우가 2번 있었는데, 미리 연락을 못 받아 즉석에서

준비해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는 XX씨가 미리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ps. 아래 이메일에서 요청한 연락처 데이터베이스는 만드셨는지요? 매번 의원님 일정마다 새로 만난 사람들 계속 입력하고 계신지요?

이래서 보좌관이 23명이나 바뀐 듯

IP : 175.198.xxx.22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질의 왕좌
    '17.4.14 2:21 PM (221.127.xxx.128)

    뭐가 무섭겠어요 세상이 다 내거 같을텐데

    저런 갑 위치가 또 연속 3대로 대통령하면 나라 .... 참 어찌 될지
    2번 뽑았음됐지 또 갑질의 왕좌를 만들어 주진 않겠죠

  • 2. 애주애린
    '17.4.14 2:21 PM (115.23.xxx.148)

    위, 아래를 떠나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보이지 않는 메세지이네요 ㅠㅠ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 와는 전혀 다르신듯...

  • 3. 허억~ 숨이 턱 막히네요.
    '17.4.14 2:24 PM (61.102.xxx.215)

    마치 수렴청정 하시는 대왕대비님께서 왕의 내시를 나무라는 듯합니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시는 신부님께 인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 와아... 누구 소개가 없이는 인사를 할 능력도 없다는 건가요?

    '혼자 만난다고 차를 제가 준비했다고 무슨 큰일이 나지야 않겠지만, 우리 의원실은 제 개인일정이 아니라
    의원님 지원 일정인데도 매우 무관심 무성의 하다는 느낌입니다.'
    - 어이구? 차 한잔 준비하는게 그렇게 대단하셨어요? 의원님 지원 일정이라고 자꾸 강조하는데 국회의원이 그렇게 대단한 자리인가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사무실 책상 위에 드러누워 단잠자던 박주민 의원은 의원님이 아니고 노숙자라서 그랬던가요?

    기가 차고 코가 막히는 내용들이네요.
    의원님의 부인님들께서는 다들 저렇게 의원님을 보좌하시느라 애쓰시는 모양이죠?
    아주 그냥 영부인께서 납시는 줄 알았습니다.
    의원님을 대통령님으로 바꿔도 욕 들을 내용들이네요.

  • 4. 누리심쿵
    '17.4.14 2:25 PM (124.61.xxx.102)

    남탓만하는구나

  • 5. happy
    '17.4.14 2:26 PM (124.53.xxx.212) - 삭제된댓글

    대왕대비마마 납셨네~~~~~~~~

  • 6. 보좌관이 할일을
    '17.4.14 2:27 PM (59.24.xxx.149)

    김미경교수가 대신 했군요..

  • 7. 음음음
    '17.4.14 2:27 PM (175.198.xxx.236)

    좀 차가운 느낌이 드는데요.그다지 별 문제는 없어 보여요.이 문자는요.다른 문자를 못 봐서 모르겠지만...자기 일정이 아니고 의원일정인데 보좌관이 할 일을 못한 듯 싶네요.이건보다 자기 강의자료를 찾아봐 달라는 건은 충격적임..

  • 8. 정동 농아선교회 참석한 시간이 아까왔다고
    '17.4.14 2:28 PM (125.177.xxx.55)

    제가 참석해서 3시간이상 쓰면서 의원님께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위안부할머니 빈소에 가서 빈축받고 온 것도 안의원님에게 도움은 안된 것 같던데....아니 완전 빅똥!

  • 9. 민폐부부
    '17.4.14 2:28 PM (222.233.xxx.22)

    아우..안부부는 원플러스 원으로 민폐네요.

  • 10. ..
    '17.4.14 2:28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음... 안님도 마눌님한테 좀 갈굼을 당하실듯^^

  • 11. ...
    '17.4.14 2:28 PM (59.27.xxx.16)

    근데 저 메일에서는 저정도 컴플레인은 할수 있다고 보는데.. 업무파악이나 숙련이 되기도 전에 그만두고 소통하기가 쉽지가 않은듯 해요.. 안철수씨도 소통이 조금 힘든 스타일인거 같아서 보좌관도 내사람으로 만들지 못해서 부인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인은 애시당초 남편을 아니깐 보좌관만 잡는다는 생각이 들고..

  • 12. 뭐...
    '17.4.14 2:29 PM (61.83.xxx.59)

    갑질이라 하긴 그렇죠.
    남편 직원을 부인이 개인일 시키는거야 흔한 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이 메일이 참 별로더라구요.
    직접 보좌관에게 전할 일이 아니라 남편에게 말했어야 한다고 봐요.
    차라리 진상 좀 부리는 쪽이 낫지 업무 관련해서 사장 부인이 휘젓고 다니는게 얼마나 짜증나는데...

  • 13. ㅉㅉㅉ
    '17.4.14 2:30 PM (70.178.xxx.237)

    현실에서 저런 수준들
    딱 답 나오죠.

  • 14. ..
    '17.4.14 2:30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행사 지휘 총책임자 같은데요?
    본업이 교수 아닌가요?

  • 15. ㅇㅇ
    '17.4.14 2:31 PM (219.240.xxx.37)

    남편 직장 부하한테 저따우로 메일 보내면
    회사에서는 당장 문제 될 거.

    의원 부인 중에 저런 사람 없어요. 국회의원들 sns 보세요.
    어제 뉴스 보고 다들 기가 막혀 하더라고요.

  • 16. 저게 왜 갑질이에요?
    '17.4.14 2:32 PM (59.24.xxx.149)

    보좌관이 할 일을 못해서 김미경 교수가 대신 다 하는건데... 김미경교수가 깐깐한 부분도 있겠지만, 보좌관도 그닥 일을 잘하진 못한듯요

  • 17. 국회의원의 일정을 왜
    '17.4.14 2:32 PM (61.102.xxx.215)

    부인이 대신하는 겁니까 ?
    지인의 아내가 국회의원이었는데도 지인은 전혀 상관없이 각자의 일을 하던데요?
    그래서 안철수의 부인이 의원님의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보좌관을 갈구는 저런 편지가 참 이상하게 보이네요.

  • 18. 보좌관은 국비로 채용하는 겁니다.
    '17.4.14 2:33 PM (61.102.xxx.215)

    부인이 대신 해 줄 필요가 없어요.
    국가에서 다 지원해줍니다.
    나원참...

  • 19. 언제부터
    '17.4.14 2:34 PM (221.167.xxx.56)

    안의원은 노원구 의원인데요.
    부인은 전국구네요.
    대선전 선거운동이라면 문제네요.
    저집은 전국구 국회의원이 2명입니까?

  • 20. ..
    '17.4.14 2:34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부인이 정치하면 더 잘할거같아요 ㅎㅎㅎ
    겉으로는 소박하고 참한 교수님 스타일로 치장하고
    실상은 보좌관들 채근하며 갑질하며 호령하는 스타일

  • 21. 이상하네요
    '17.4.14 2:36 PM (223.63.xxx.139)

    부인이 선거운동 도우면 보좌관들이 어느정도 서포트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요?

  • 22. 언제부터
    '17.4.14 2:37 PM (221.167.xxx.56)

    강원도지사 부인은 자기를 만나러 왔네요.
    안의원 사무실인지 자기 학교 사무실인지 모르겠지만요.
    그걸 왜 안의원 보좌관이 차와 선물을 준비하지요?
    강원도지사 부인은 저 여자를 왜 만났을까요?

  • 23. 정확하고 준수한 메일
    '17.4.14 2:37 PM (116.40.xxx.2)

    살재하는 사안을 나열하는 식으로 언급한 거,
    잘한 겁니다.

    외국회사 스타일.

  • 24. ..
    '17.4.14 2:37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보좌관이 일을 못해서 부인이 한거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 편지를 보면
    실제로 보좌관을 진두지휘하는 사람이 마누라 같아요
    완전 나서잖아요
    행사도 맘대로 잡고 왜 제대로 준비안했냐고 화내고있네요

  • 25. 오타
    '17.4.14 2:38 PM (116.40.xxx.2)

    살재 ---> 실재

  • 26. 다른글 보니
    '17.4.14 2:38 PM (110.70.xxx.157)

    서울대교수인데 학교출근을 거의 안한다더니
    당최 종신교수직이 왜 필요하죠?
    스펙쌓기인가요?

    그리고 위에거도 문제지만
    본인 강의자료 찾아달라고 던지는게 더 충격 !!

  • 27. 의원실에서 요청해서
    '17.4.14 2:39 PM (59.24.xxx.149)

    후원의 밤에 김미경 교수가 참석했는데, 자기가 선물준비하러 돌아다니면서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나같으면 쌍욕나오겠구만..

  • 28. 안철수 지역구가 노원구 아닌가요?
    '17.4.14 2:39 PM (61.102.xxx.215)

    정동에는 왜 가며 강원도지사 부인은 왜 만나나요?
    그게 노원구 선거와 무슨 상관이라고?

  • 29. 소심한 권위
    '17.4.14 2:39 PM (121.139.xxx.124) - 삭제된댓글

    직장 상사의 부인이 현실에서 저렇게 사무적으로 나온다면???

    선거는 부인도 한팀으로 뛰는 거니까 요구하고 부탁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전화나 만나서 그쪽의 사항이나 고충도 들으면서 절충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도
    선거 국면에서 다른 배우자들도 차 준비하고 보좌관에게 독려도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인사하고 적극적으로 얼굴 알리는 것은 기본으로 해요.

    내 위상에 맞는 그럴듯한 일을 달라.
    안철수는 나한테 밥 달라고 한 적 없다.
    내 밥상도 니들이 차려라~~~~

  • 30. ..
    '17.4.14 2:40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ㅋㅋㅋ 외국회사 스타일이라고 쉴드치긴
    누가봐도 설치는 마누라의 갑질 편지

    내가 일하는 상사의 마누라한테 저런 편지 받으면
    열받아서 받아버린다

  • 31. ..
    '17.4.14 2:40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다른 행사 참석에 대해
    김미경 : 내가 3시간 시간 낸다고 안의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른다.

    개인적인 일 아니고, 의원실 지원 맞네요.

    그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돈받고 강연했다고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안의원 지원활동이네요.


    의원 보좌관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는데,
    선물 준비, 강연 내용 체크, 일정 수행
    무리하게 요구한 것이 있기는 하나,
    보좌관이 몇명인지 몰라..도 업무 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32. ..ㅇ
    '17.4.14 2:41 PM (202.156.xxx.221)

    의견이야 낼 수 있다지만, 안의원 부인으로 간 자리..얼굴 마담만 하고 싶은데... 날 못 알아보니 실망하고 잡일을 하니 시간이 아까워요. 다 셋팅해 놓고 절 불러 주세요 ㅋ
    정치가 마누라는 못 될 듯..
    교수가 조교한테 하는 이멜인데요...

  • 33. 안철수 의원실 보좌관은
    '17.4.14 2:41 PM (61.102.xxx.215)

    노원병 국회의원 안철수의 업무를 보좌하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지 대선후보 안철수를 보좌하기 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 34. ..
    '17.4.14 2:41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다른 행사 참석에 대해
    김미경 : 내가 3시간 시간 낸다고 안의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른다.

    개인적인 일 아니고, 의원실 지원 맞네요.

    그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돈받고 강연했다고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안의원 지원활동이네요.
    (강연 들은 주민들이 만족했다잖아요. 순수 전공 강연은 아닌 것으로.)


    의원 보좌관이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는데,
    선물 준비, 강연 내용 체크, 일정 수행
    무리하게 요구한 것이 있기는 하나,
    보좌관이 몇명인지 몰라..도 업무 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35. 2년 23명
    '17.4.14 2:42 PM (125.177.xxx.55)

    지금 2년이 더 지나서 4년에 23명 갈렸다고 하는데
    처음 뉴스 나오기 시작했을때는 2년 9개월 23명이라고 국회 신기록이라고 했죠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130001904608&select=...

  • 36. 지맘대로
    '17.4.14 2:43 PM (221.167.xxx.56)

    이것 보세요.

    금년에 의원실에서 제게 적절한 의원님 지원 일정을 미리 발굴하여 저로 하여금 참석하도록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역구 중학교 방문이나 지역구외 방문도 제가 하겠다고 하거나 제가 찾아가서 간 것들이고,

    강의 등 참석하는데 필요한 준비도 제가 다했고, 지역구 밖 행사에는 저혼자 참석했습니다.

    지맘대로 일만들어 다니네요.

  • 37. 이거말고
    '17.4.14 2:44 PM (175.223.xxx.154)

    자기 강의자료를 찾아봐 달라고 했죠. 한국사례로 찾아보라고.

  • 38. 지역구는 노원인데
    '17.4.14 2:45 PM (125.177.xxx.55)

    이메일 제목 보면 지리산 축제, 전남 여수대 강연....아주 지대로 나대고 다니면서 보좌관 들들 볶았구나

  • 39.
    '17.4.14 2:45 PM (175.126.xxx.114)

    저런 사람 알고 있는데 정말 짜증나요. 지만 잘난것 처럼 남 계도하려고 하고 전형적이 공주병환자네요.

  • 40. ...
    '17.4.14 2:46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 보좌관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업무를 보좌하는 자리이지, 대선후보 지원을 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대선후보로서 선거 지원이 필요하면 개인적으로 고용하거나 소속 당에 요청해야지요.

  • 41. 175.223
    '17.4.14 2:48 PM (59.24.xxx.149)

    2014년에 무슨 대선후보를 지원을 해요?

  • 42. ...
    '17.4.14 2:53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그럼 지역구가 노원구인데 지리산이며 여수는 왜 갔고 그게 왜 안철수를 돕기 위한 거래요?
    노원구 지리산동인가요? 노원구 여수동인가요?

  • 43. qwer
    '17.4.14 2:54 PM (203.232.xxx.78)

    4년에 23명이 갈렸다고 하면

    48개월 동안 23명...보좌관 1명이 두어 달이 못가고 그만뒀다는 소리이네요...

    대단하다

  • 44. 175.223
    '17.4.14 2:55 PM (59.24.xxx.149)

    그럼, 김미경 교수가 거기가서 의대강의나 법학강의를 했나요???

  • 45. 175.223
    '17.4.14 2:56 PM (59.24.xxx.149)

    그럼, 어쩌면 하는 그 여사는 왜 대선기간 전에 호남가서 살고 있는거에요??

  • 46. 4년 23명 ㄴㄴ
    '17.4.14 2:57 PM (125.177.xxx.55)

    처음 국회 신기록이라고 뉴스 나올 때는 2년9개월에 23명이었어요
    더 빨리 갈아치운 거죠 안철수 땜에? 김미경 땜에?
    둘돠^^

  • 47. ;;
    '17.4.14 2:57 PM (211.208.xxx.21)

    대단하네요. 청와대 주인은 꿈도 꾸지 마시길

  • 48.
    '17.4.14 3:04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안철수 대통령되면 김미경이 수렴청정 하겠네요 안철수가 능력이 없으니
    갑질이 대단하네요

  • 49. ..
    '17.4.14 3:15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자기 일정이 아니고 의원일정인데 보좌관이 할 일을 못한 듯 싶네요.이건보다 자기 강의자료를 찾아봐 달라는 건은 충격적임..222

  • 50. ////
    '17.4.14 3:22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저건 메일 내용 문제 없어보여요.
    여기서 저거 갑질이라 그러시는분들은 일을
    아예 안해보거나 정치나 마케팅 등 전혀 모르시는 분들인가요;;; 좀 놀라움.

    강연은 강연내용이 본인 전공 관련된건지 유세 관련된건지 봐야 알것같은데요. 지역사례 찾아달라 한것 부분 보면 의학생명공학쪽 내용이 아니라 유세 겸 일정 잡아서 강연간걱으로 보이던데요.

    그냥 막 까는거 아닌가요;;;

    전 안 지지자는 아니고 문 지지잡니다. 안철수 대통령되면 정황상 싹 물갈이하고 개혁하기 힘들다 보여서요. 근데 이건 아닌듯. 그냥 맥락없이 물고 뜯네요.

  • 51. ㅇㅇ
    '17.4.14 3:33 PM (60.99.xxx.128)

    저 여자 직업이 교수아닌가요?
    교수가 논문을 써야지
    철수일을 왜 자기가 하고 다녀요.
    ㅠㅠ 저러니 논문이 없죠!

  • 52. ...
    '17.4.14 3:34 PM (222.234.xxx.141)

    말투가 참 고상떨며 아닌척 갑질하네요?
    원하는걸 지시 하는 것도 아니고
    나 이래서 매우 힘들었다며 감정 섞어서 면박 주는 모양새
    그네처럼 그걸 말해야 아나요? 이런 마인드거든요?

    나 매우 바쁜 사람이니 영양가 있는 밥상으로 다 차려놓고
    내가 가서 딱 떠먹을수 있도록 해놔라

    딱 이거구만요

    이건 뭐 국회의원 와이프가 아니라 이미 영부인이네요
    보좌진 입장에서는 국회의원 2명을 모셔야 하는 입장이니 나같아도 짜증날듯

  • 53. ////
    '17.4.14 3:48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국회의원당 비서 3명 보좌진이 7명이라는데 한명이면 몰라도 보좌진이 함께 의원활동 팀으로 돕는만큼 사실 부인도 비공식적으로는 마찬가지란 생각이 드는데요. 글쎄... 제가 만약 활동가능한 정치인 부인이라면 저정도 하고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이긴 할꺼에요.

  • 54. 뭐가 문제?
    '17.4.14 4:17 PM (61.74.xxx.177) - 삭제된댓글

    보좌관이 일을 제대로 못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이멜을 막상 보니 말투가 딱딱한 거 말고는 별 것 아니네요.
    정치인이 정치활동 하는 거 챙기는 게 보좌관의 업무 잖아요.

  • 55. 이번에
    '17.4.14 4:46 PM (39.7.xxx.220)

    안철수에 대해 급 실망하고 문으로 돌아선 유권자 입장인데요.
    이 이멜은 큰 문제 없어 보이네요. 외부활동다니는거요. 정치인 아내가 이정도 다니는건 기본이잖아요. 이런거 안하면 또 안한다고 뭐라그럴걸요. 주변에서요.
    그런데 이렇게 와이프가 나무라는 어투는 좀 아니다싶고
    '미리'일정을 달라거나 '미리'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면 주변인에게 그나마 나쁜평판 나게 하진 않았겠죠.

  • 56. 말을 해 줘도 몰라
    '17.4.14 5:53 PM (116.40.xxx.2)

    그냥 흔한 외국회사 스타일.
    일의 내용, 일의 성격을 보세요.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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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077 60대 손석희가 20대에게 고함.jpg 3 ㅇㅇ 2017/05/01 3,241
682076 진짜 부정개표 안하겠죠? 19 똥줄타는명바.. 2017/05/01 1,298
682075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산사람 대통령 뽑겠습니다. 9 ... 2017/05/01 587
682074 눈물의 크레인. 문재인 변호사가 올라갑니다. "거기에 .. 2 존경합니다 .. 2017/05/01 1,000
682073 게시판이 이제 좀 나아진듯한데요.... 6 선거빨리끝나.. 2017/05/01 704
682072 요리하기전 칼 도마 7 10000원.. 2017/05/01 1,197
682071 모터싸이클 회원 230만명 안철수 지지 230 만명ㄷㄷㄷㄷ.. 45 헐ㄷㄷㄷㄷ 2017/05/01 2,256
682070 [속보] 바른정당 의원 14명 탈당후 홍준표 지지선언. 60 ㅇㅇ 2017/05/01 11,288
682069 [세계일보·R&R 공동 여론조사] 文 39.4% 독주.... 3 오늘자 2017/05/01 844
682068 저녁반 육체노동자인데 근육의 피로회복에 좋은 약이 있나요? 6 피로 2017/05/01 2,176
682067 다른 강사들도 그런가요? 2 ㅁㅁ 2017/05/01 1,030
682066 중2 아들 성적고민 18 중딩 2017/05/01 3,107
682065 [문재인 정책] 자영업 사장님, 중소상공인을 위한 약속 1 midnig.. 2017/05/01 352
682064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지지했던 75개 단체 '홍준표후보' 지지.. 5 ........ 2017/05/01 990
682063 수십억 사기치고 필드골프다니는 전 MBC사장일가의 사기행각-광주.. 2 공익실현 2017/05/01 1,390
682062 축구 경기장가서 관람하는거 처음인데요 1 축구 2017/05/01 449
682061 미국사시는 분들 안철수 딸이요 205 S 2017/05/01 11,564
682060 섹시한 대통령 피켓은... 6 .... 2017/05/01 1,123
682059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율 종합 2위 기염 11 고딩맘 2017/05/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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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057 고딩딸이 같은 반 남학생과 트러블이 있었대요 4 오늘 2017/05/01 1,623
682056 40중후반인데 삶이 두려워요 13 000 2017/05/01 5,625
682055 만약 내아이가 해외에서 고등학교 다니는데 7 aa 2017/05/01 1,009
682054 안철수 지지자들 요즘 조용하네요 26 ㅗㅗ 2017/05/01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