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젊은 여자들은 럭셔리 블로거에 열광할까요
유명 블로거중 럭셔리 블로거에
들어가서 무수리질하며 찬양하는
20-30대 여자들 보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요
저도 동 나이대지만
먹고살기 바쁘고
자기계발할 시간도 모자른데
그런곳 들어가 남잘사는거 보며
부러워하고 찬양하는건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주변보면 남자들이나
나이 있는 여자분들은 그런경우 없는데
유독 젊은 20-30대 여자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취미라고 하기엔 한심하고
그럴시간에
본인들이 잘될 생각을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 1. 누가'17.4.14 1:14 PM (39.7.xxx.90)- 누가요? 
 
 어쩌다 재수없어 보게되면 ..꼴갑들떤다 소리밖엔
 안나오던데 ..
 
 관종자들한테도 시녀들은 늘 붙더만요
- 2. ...'17.4.14 1:14 PM (175.223.xxx.219)- 그런 허상을 자랑하는 여자나 
 무수리질을 자처해거 하는 여자나
 둘다 한심해 보이지 않나요
- 3. 포기상태라서 그러네요.'17.4.14 1:16 PM (61.102.xxx.215)- 대충 그 정도 나이가 되면 자기 계발인지 개발인지 해봐야 그 여자들만큼 누리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거든요. 
 그래서 그런 여자들의 생활을 엿보며 대리만족을 누리는 겁니다.
 양극화 사회의 애처로운 단면인 거죠.
- 4. 나이 있어도'17.4.14 1:19 PM (76.169.xxx.29)- 좋은 사진 보면 흥미로운거 아닌가요? 
 안가본데 보여주고 대리 만족도 되고
 저렇게도 사는구나 생각들고 한심하다고 생각하거나 말거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 그런거로 돈벌이가 되지 않겠어요?
 한끼줍쇼도 못사는 동네말고 부자들 뭐 먹고 사는지 더 궁금하고
 그래서 시청률도 더나온다면서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어떻고요 다 재벌 아들 아닌가요?
 뭐가 궁금한지 모르겠네요
- 5. ㅎㅎ'17.4.14 1:20 PM (1.236.xxx.107)- 인스타 라이브에서 그걸 생방으로 보고 있자면 더 웃겨요...ㅋ 
 어떤 정보나 컨텐츠도 없이 그냥 찬양글만 쭈욱 올라오고
- 6. 뭐..'17.4.14 1:21 PM (118.41.xxx.16)- 열광이 아니라 그냥 재미로 보는거 아닐까요?? 
- 7. ....'17.4.14 1:29 PM (175.223.xxx.203)- 동년배 동성(이성인가?)에 대해 '젊은 여자들'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쉽지 않은데 특이하시네요.. 
- 8. 기린905'17.4.14 1:35 PM (218.55.xxx.76)- 한심해보여요. 
 더 초라해 보이고.
 그건 모르는듯.
- 9. ㅎㅎ'17.4.14 1:39 PM (175.120.xxx.27)- 자기 셀카 동영상 찍고 눈 껌뻑거리며 올리는 동영상 보면 참 이상하더라구요 
- 10. lol'17.4.14 1:43 PM (220.76.xxx.7)- 자존감의 문제인지 아니면 질투와 애정이 같이 섞인 건지 분면 시녀질하는 분들의 공통된 내적 자아가 있을 것 같아요 분명 
- 11. 님들'17.4.14 1:44 PM (121.161.xxx.59)- 그거 모르시나본데 시녀 DNA라고 특별히 몸에 장착된 여자들이 있어요 
 그 DNA가 붙은 여자들은 어디서든지 그럽니다 시도때도없이
- 12. 00'17.4.14 1:54 PM (218.157.xxx.87)- 예뻐요~ 하며 댓글 달아본 적은 없는데요 저 40후반 아줌만데 인스타에서 일줄에 한 두 번 찾아보는 사람 2~3명 정도 있어요. 그 중 한 명이 황하나. 어제 실검 떠서 깜짝 놀랐네요. 찾아보는 이유는요 그냥 쇼핑? 윈도우 쇼핑하는 마음으로 보는 거 같아요. 이쁜 여자 명품가방 옷 식당 등등 구경만 해도 재밌던데요. 평소 못 보던 거라 그냥 백화점 구경가는 것 같아서 재밌어서 봅니다. 댓글들은 웃긴다고 생각해요. 여신 세젤예 어쩌구... 진심인진 몰라도요 
- 13. ...'17.4.14 2:05 PM (203.228.xxx.3)- 저는 댓글은 안남기는데 팔로우 신청해서 구경하긴 해요..이뿌고 날씬한거 자극좀 받을려고 ㅋㅋ 근데 뭐 다이어트도 안하고 저는 대충 사네요 
- 14. ..'17.4.14 2:10 PM (124.111.xxx.201)- 님 글에 답이 있네요. 
 먹고 살기엔 바쁘지않고
 자기 계발할 의지는 없고 하니 대리만족 하는거죠.
- 15. oooo'17.4.14 2:18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윗님 전 럭셔리 블로거 아는사람은 없고 사람들이 그런거 인스타 구독하는거 기이하다고 생각하지만 
 
 뭐든지 시녀병 운운하는 사람들이
 더 기이해요.
 모든 증상을 병이라 명명하고 남이 병걸렸고 본인은 정상인듯
 그런식으로 다름이
 아니고 잘못되었고 틀리다 병이다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천박하고 상스러워요.
 저 좋아하는 연예인도 있고 정치인도 있습니다 교수님도 있구요.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 존경하는
 사람 있을수 있죠. 근데 요즘 게시판에선 나무뭉개고 깔보고샆을때 병자 붙이더라구요 특히
 시녀병. 남 시녀라 부른다고 본인이 여왕되는거 아니에요. 다들 생각들좀 하고 어휘사용 하시길. 굉장히
 폭력적 언사입니다.
- 16. ㅇㅇㅇㅇ'17.4.14 2:20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윗님 전 럭셔리 블로거 아는사람은 없고 사람들이 그런거 인스타 구독하는거 기이하다고 생각하지만 
 
 뭐든지 시녀병 운운하는 사람들이
 더 기이해요.
 모든 증상을 병이라 명명하고 남이 병걸렸고 본인은 정상인듯
 그런식으로 다름이
 아니고 잘못되었고 틀리다 병이다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진짜 천박하고 상스러워요.
 저 좋아하는 연예인도 있고 정치인도 있습니다 교수님도 있구요.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 존경하는
 사람 있을수 있죠. 근데 요즘 게시판에선 나무뭉개고 깔보고샆을때 병자 붙이더라구요 특히
 시녀병. 남 시녀라 부른다고 본인이 여왕되는거 아니에요. 다들 생각들좀 하고 어휘사용 하시길. 굉장히 폭력적 언사입니다. 계급의식과 병증을 합쳐서 남을 뭉개보려는 표현 가감없이 쓰는 마인드 자체가 소위 시녀병이라 부르는 그 객체들보다 더 병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