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저 안철수 지지였는디

사실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7-04-14 12:06:40
마음 바꿧어요
안철수 지지층은 그닥 탄탄하지 않을거에요
저처럼요
걍 문재인 찍기 싫어서 저처럼 안철수 택한 사람들이 대부분일듯...


저랑 남편은 안철수를 지지하다
이번에 철회한 이유는,
저희가 둘다 개룡남녀인데
안철수부모님이 쇼핑백에 현금 담아서 자식 성적조작하려고 교수한테 돈갖다줫다는데서 거기서
마음 접엇네요


사실 문준용 취업비리 사건도
저희같은 개룡남녀가 보기에 분통터지는 일이었는데
청와대 민정수석도 아닌 일개 의사집안에서 현금쇼핑백으로 대학학점을 사다니..
대통령되면 더 한것도 할 사람들이라 생각이 되네요.


암튼 이번엔 문재인이 될듯
IP : 39.7.xxx.2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4 12:07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개룡남녀이면 대학다니실때 교수님과 학점 이런거 잘 아시겠네요
    아시는 분이 이런거에 그랬군요. 동의를 하십니까?

  • 2. qas
    '17.4.14 12:09 PM (175.200.xxx.59)

    119.64 울지 말고 똑바로 말해봐요.
    교수님과 학점 이런 거가 뭐예요?
    이런거에 그런 게 뭐예요?
    무슨 박근혜도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저렇게 잘 하면 되는 거예요?

  • 3. 샬랄라
    '17.4.14 12:10 PM (27.131.xxx.163)

    저런 것 알고도 지지하면 신도에요

    다르말로 하면 바보죠

  • 4. ….
    '17.4.14 12:10 PM (118.223.xxx.155)

    맞아요 안철수 지지층은 확고하지 않은 부동층이라 하더라구요.

  • 5. ......
    '17.4.14 12:10 PM (121.166.xxx.33)

    안철수씨 부인 김미경씨 집안 검색해보세요... 다이아몬드 수저집안

    저런사람들이 어려운 서민들을 과연 알까요???

  • 6. ㅎㅎㅎㅎ
    '17.4.14 12:10 P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린 박그네파들의 특징.^^;

  • 7. 그러시겠지요
    '17.4.14 12:12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가구를 사면서 50만원인지 3500원인지 1000만원인지 나온 증거에 따라 여러번 말 바꾸는 문재인 부부에게 표를 주세요
    청와대에 부모가 들어가서 권력을 휘두르나보죠
    노무현은 부인을 버리겠냐고 핬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문재인 찍으시죠

  • 8. 저는
    '17.4.14 12:12 PM (115.136.xxx.173)

    저는 누구도 지지 안하고 안 좋은 사람x쳐가고 있었는데 안철수 지난 주에 x표했네요.
    서울대 나온 배운 박근혜 같아요.
    어쩐지 저 부산 사람이고 서울대 의대 나온 친인척 많은데 다들 말을 굉장히 아끼더라고요.
    신중한 분들은 칭찬은 잘하지만 나쁜 말은 안하거든요.

  • 9. 그러세요
    '17.4.14 12:1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가구를 사면서 50만원인지 3500원인지 1000만원인지 나온 증거에 따라 여러번 말 바꾸는 문재인 부부에게 표를 주세요
    청와대에 부모가 들어가서 권력을 휘두르나보죠
    노무현은 부인을 버리겠냐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문재인 찍으시죠

  • 10. 그러세요
    '17.4.14 12:13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가구를 사면서 50만원인지 3500만원인지 1000만원인지 나온 증거에 따라 여러번 말 바꾸는 문재인 부부에게 표를 주세요
    청와대에 부모가 들어가서 권력을 휘두르나보죠
    노무현은 부인을 버리겠냐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문재인 찍으시죠

  • 11. 조금만 클릭하면 문준용은 왜곡조작이라는 걸 알 수 있어
    '17.4.14 12:14 PM (122.46.xxx.101)

    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된 이탈리아 출신의 뉴욕 MoMA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Paola Antonelli)가 큰 관심을 보인 젊은이( http://news.joins.com/article/6674566 )가 하는 작업실입니다.
    네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의 작업실입니다.
    그는 이미 세계적인 예술가입니다.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7977470

    교수가 증언하는 문준용 http://www.facebook.com/yolllee/posts/1427167127324785
    절친이 증언하는 문준용 http://www.facebook.com/scott.oh.10/posts/10213215331124706
    관련 종사자가 판단하는 문준용 http://www.facebook.com/downs.jung/posts/1452693724800814

  • 12. 동감
    '17.4.14 12:1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뭐지? 왜 제목에 문빠들은 지웠어요? 암튼 거짓말들이 일상

  • 13. 물론 문재인도 신뢰하지는 않아요
    '17.4.14 12:23 PM (39.7.xxx.253)

    안이나 문이나 그놈이 그놈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다년간의 로얄패밀리출신 의사들을 주로 접해본결과, 안철수같은 놈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적인 로얄패밀리출신 기득권층이에요
    전문직 분들은 이해하실듯.

  • 14. 문재인도
    '17.4.14 12:27 PM (39.7.xxx.253)

    국회의원 기간중 활동 거의 안한거
    아들 채용비리
    이런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철수를 찍을 순 없으니 어쩔수없이 문재인을 찍기로 했으나
    문재인은 이 부분에 대해 반성해야합니다
    아들비리건은 명백히 형사고발감이에요

  • 15. 잘하셨어요
    '17.4.14 12:29 PM (27.1.xxx.200)

    헌법에 4.19 빼자고 하고,

    사면이 일반적으로 헌재에서 인용한 바 없음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조부도 '친일에
    부모는 돈봉투 성적조작에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최소 국가와 역사에 대한 인식은물론 기본적인 도덕성은 있어야죠.

  • 16. 저랑같네요!
    '17.4.14 12:30 PM (218.155.xxx.45)

    다 그렇게 얘기 해요.
    나도 다니면서 그러는디?

    난 원래 오랜 문 지지자였는디

    공공기업 준비하는 취업 코 앞에 둔 내 자식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돼서
    문 아들 의혹 생각에 허파 뒤비져서!

    꼭 안철수 찍을거라고 그러고 다니는걸요!ㅎㅎ

  • 17. ...
    '17.4.14 12:31 PM (175.223.xxx.106)

    어제 토론회보고 안철수지지하던 우리신랑 마음 바꿨어요
    저러다 울겠다고ㅋㅋ

  • 18. 형사고발감
    '17.4.14 12:31 PM (121.155.xxx.170)

    형사고발감이면 벌써 형사고발됐죠.
    하태경 외 국당에서 아주 벼르고 있는데 왜 형사고발 안됐겠어요?
    그렇게 굳게 믿으신다니 어쩔수 없네요.

  • 19. ㅇㅇ
    '17.4.14 12:37 PM (220.117.xxx.69)

    형사고발감이면 벌써 형사고발됐죠. 22222222222222

  • 20. 6769
    '17.4.14 1:00 PM (116.122.xxx.149)

    형사고발감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같은소리ㅠ
    그리고 그게 문제라 쳐도
    비리 쭉 나열해봐요
    누가 많은지
    도덕적으로 도 문재인 승 이네요

  • 21. 법리적으로 증거가 없으니
    '17.4.14 1:02 PM (39.7.xxx.253)

    증거를 은폐했으니 고발을 못하는 거죠.

  • 22. 제발
    '17.4.14 1:58 PM (175.126.xxx.114)

    아들건은 빨리 증거라고 찾아내라고 하고 싶어요. 증거도 없는데 덮어씌우고 프레임 만드는게 지긋지긋 하네요. 마치 노무현때 모든언론다 노무현 때문이라고 부르짓던것 처럼요.

  • 23. ㅇㅇ
    '17.4.14 2:08 PM (116.124.xxx.146)

    비리 쭉 나열해봐요
    누가 많은지
    도덕적으로 도 문재인 승 이네요2222222

  • 24. 저는 어제 토론회보고...
    '17.4.14 3:48 PM (106.251.xxx.168)

    안철수는 안되겠다 싶었네요. 왜 우리 시대의 절대적인 과제나 다양한 정책을 논하지 못하고 아직 피부에 와닿지 않는 '4차 산업'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있고...(네, 저 본인도 4차 산업에 대해서 다큐까지 만들 정도로 한때 4차 산업과 미래 인공지능 산업을 팠던 사람이지만 준비할 건 준비할 거 대로 차분하게 준비하면 되고, 뻥튀기된 청사진에 대해서는 단순히 흥분할 게 아니라 어떻게 접근할지 진지하게 고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철수가 말하는 4차 산업도 그냥 선전용 문구이지, 그걸 어떤 식으로 국민들의 삶과 연결시켜야 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구나 싶었네요...이 부분도 무척 실망스러웠고요.) 또 논리 설파보다는 '아닙니다''잘못 보셨습니다' 발끈하는게... 왜 그동안 안철수를 아동틱하다거나 유아라고 사람들이 조롱하는지 이해가 갔네요.;; 프로 정치꾼 사이에서 정책설파든 뭐든 아마츄어 티가 너무 나서 뭐랄까... 그나마 똑똑하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라고 그동안 믿었던 이미지가 와장창 깨진다고 해야 할까요? 한때 국민 멘토로 주목받던 사람이 고작 저 정도 그릇이었다니 참 허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711 아기가 높은침대서 떨어졌어요 8 으악 2017/06/05 1,571
694710 김포한강신도시. 초중고 까지 살기 어떤가요?교육환경.. 1 .. 2017/06/05 842
694709 인천공항서 리무진버스 탈때요~ 3 궁금 2017/06/05 1,025
694708 정우택 "상한 음식은 버려야..국회 보이콧 검토&quo.. 28 샬랄라 2017/06/05 2,830
694707 갑자기 시력이 나빠졌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14 눈이 안보여.. 2017/06/05 3,465
694706 학습지 선생님들 질문있어요~ 3 답안지 2017/06/05 880
694705 한웅재 검사 웃지말라…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달라진 법정 태도 .. 7 고딩맘 2017/06/05 1,598
694704 6월 북유럽 여행 문의드립니다. 1 은하수 2017/06/05 1,664
694703 일본에서 면세로 물건 사고 뜯지말라는 봉투 뜯어서 사용하는 사람.. 5 이런 사람 2017/06/05 2,977
694702 대학생과외로 효과 보신 분? 4 궁금 2017/06/05 1,321
694701 아는 동생이 호식이치킨 운영중인데 이런일이 8 ..... 2017/06/05 4,491
694700 재량휴일인지도 모르고 학교갔다 돌아온 아들 39 ㅋㅋㅋ 2017/06/05 12,457
694699 기지개 켜면서 소리 지르는 분 계신가요? 6 기지개 2017/06/05 2,101
694698 대학생 초등3-4 수학과외 시세가 얼마인가요? 2 과외 2017/06/05 1,367
694697 토요일 에어컨 설치했는데요~ 4 이궁 2017/06/05 1,239
694696 해외나가는데. 수학 2 질문 2017/06/05 720
694695 명성 있는 연예인 중에 인성 좋은 연예인 누가 있나요? 31 인성 2017/06/05 9,123
694694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맛집 추천해주세요~ 6 케이크 2017/06/05 1,328
694693 흑염소가 원래비싼가요? 18 마른여자 2017/06/05 3,270
694692 강아지데리고 지하철타보셨어요? 9 유기견 2017/06/05 2,704
694691 털보 어디갔어요? 21 털보중독 2017/06/05 4,102
694690 우정사업본부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예정대로 발행 11 고딩맘 2017/06/05 2,098
694689 요즘 초등 4학년 정도면 스마트폰 거의 다 소지하고 다니나요? 13 궁금 2017/06/05 1,634
694688 요즘은 자녀들 사춘기가 부모때보다 일찍오죠? 2 궁금 2017/06/05 881
694687 오래되어 검정색인 스텐냄비 4 ... 2017/06/0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