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하고 안씻고 자는 딸~

...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7-04-14 08:41:11
중1 딸입니다. 
요즘 딸과 같이 일주일에 두번 PT받고  그외 날에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1시간 정도 뛰고 옵니다. 
딸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70키로 그래서 같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운동을 하고와서 안씻고 아침에 씻는다고 매번 우깁니다. 
양치하고 세수만 하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 머리감고 샤워한다고요
저는 절대 안된다고 더럽고 찜찜하고 방 침구에서 냄새 베긴다고 안된다고 하는데
딸도 우기네요  아침에 한다고..몇번그렇게 우기길래 더이상 싸우기싫어 
그러라고 했는데 
어제는  절대 안된다고 씻고 자라고 좀 큰소리내며 말했더니 
울면서 샤워하네요 ㅠㅠ
이런딸 그냥 하고싶은대로 냅둬야 할까요?
혼내더라도 씻겨서 재워야 할까요?


IP : 221.165.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스클럽에
    '17.4.14 8:43 AM (125.180.xxx.52)

    샤워장없나요?
    운동하고 바로 샤워하고오면 될텐대요

  • 2. ..
    '17.4.14 8:43 AM (180.229.xxx.230)

    병걸린다고 강하게 말하세요
    침구냄새야 빨면 되지만
    위생적으로 안좋죠
    피부도 망가지고

  • 3.
    '17.4.14 8:46 AM (121.128.xxx.51)

    땀을 흘리고 안씻고 땀이 그대로 흡수될 경우 여름엔 피부병이 생겨서 땀 얼룩이 생겨요
    안 없어지거나 몇년후에 없어져요
    아이 초등 저학년때 태권도 다녔는데 직장맘이라 저녁 늦게 씻기다 보니 피부병이 생겨서 병원 다녀도 여름만 되면 재발되서 이삼년 병원 다녔어요

  • 4. 냅둬요
    '17.4.14 9:24 AM (124.243.xxx.12)

    자기도 몸에서 땀냄새 나는거 알면 안 그러겠죠.

    못본듯 못들은듯 도닦을 시기이십니다.

  • 5. 그러다
    '17.4.14 9:26 AM (124.49.xxx.61)

    머리에 이생겻엇어요

  • 6. ㄴㄴ
    '17.4.14 9:32 AM (39.124.xxx.100)

    제가 살이 찌면 씻기가 싫더라구요.
    내 벗은 몸 나조차도 보기 싫어서.
    아침에 씻는다니 그냥 놔둬보세요.
    중학생 끌고가서 씻길수도 없고
    자꾸 고집부리는거 잔소리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대신 한번씩 말은 해 주세요.
    피부병생길것 같아 걱정되서 그런다고.

  • 7. 찝찝하지도 않은지?
    '17.4.14 9:36 AM (1.238.xxx.123)

    저녁에 씻음 아침엔 간단히 씼음 될텐데..?
    샤워가 귀찮아서 그러는거 같으면 입욕제도 좋은걸로 사주고
    일단 입욕하며 쉰 다음에 샤워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샴푸, 바스향 좋은걸로 사주고요.

  • 8. ..
    '17.4.14 9:38 AM (221.165.xxx.58)

    딸한테 피부병 생기고 이생긴다는말 꼭해줘야 겠네요
    진짜 미치겠어요 내딸이지만 왜저렇게 씻는걸 싫어하는지..
    이게..몸이 무거워서 귀찮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좋은 입욕제도 참고해서 사갈께요~

  • 9. ...
    '17.4.14 9:39 AM (220.116.xxx.82)

    땀이 덜 나서 그래요. ㅎㅎㅎ
    전 그 마음이 좀 이해가 간다고 하면 웃길까요?
    저도 늦게 퇴근하고 빡센 운동 두가지 돌고 집에 들어가면 온몸이 파김치가 되서 너덜너덜해져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고 싶거든요.
    최근 한두달은 화장도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쓰러져 잤어요.
    아침에 화장지우고 샤워하고... ㅠㅠ

    근데 이번주 들어서 날이 더워져서 땀이 너무 많이 나니까 어쩔수없이 샤워부터 하게 되네요.
    피곤한게 땀나서 찝찝한 걸 이겼나보다 생각하세요. ㅎㅎㅎ
    헬스장에서 더 빡세게 굴려서 더 땀 많이 빼고 오면 당장 샤워부터 한다고 할거예요. ㅎㅎㅎ
    따님 이해하는 저, 너무 더럽다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ㅋㅋㅋ

  • 10. ㅎㅎ
    '17.4.14 9:51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긴 해요^^;;

    저는 낮에 운동하는데 운동하고 와서 밤까지 기다리다가 그때 샤워해요.

    다만 저는 운동 말고는 외출할 일이 없는 돌쟁이 키우는 휴직자이긴 함. 그리고 여름엔 못그러겠죠.

  • 11. 자세한 설명
    '17.4.14 9:56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운동을 하고 오면, 땀이 많이 나든 적게 나든 피부가 습해지는 거에요.

    본인은 운동하는 동안 땀 거의 안났다고 하거나, 집에 오는 동안 땀이 다 식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피부는 이미 운동하면서 열을 냈고, (보이지 않는 땀이라도 나기 때문에) 피부는 습해져 있는 상태에요.

    그 상태로 잠이 든다면, 겉으론 땀이 다 말랐다 생각되겠지만
    운동하는 동안 배출된 몸속 노폐물들이 피부에 그대로 붙어 있는거에요.
    그게 그대로 씻어내지 않고 자게 되면 미세한 곰팡이들이 생기면서 피부병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꼭 얘기해주세요.
    비누칠하고 씻어내고 그런 과정이 귀찮아 안씻는거라면 물로 씻어내고, 속옷 갈아입고 자라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나중엔 여드름처럼 울긋불긋 올라옵니다. ㅠㅠ

  • 12. ...
    '17.4.14 11:02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이불에 냄새배구요. 결정적으로 몸에 여드름 직빵으로 나요. 특히 유분 배출 많는 사춘기 애들는 더 심하게 나요. 가슴팍이며 등에 종기같은 여드름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4270 어버이날 꼭 보여드려야 할 발언 (홍돼지 패륜) 8 어버이날 2017/05/07 851
684269 투표함지키는중ㅋㅋ넘잼있어요ㅋ 24 ㄱㄴㄷ 2017/05/07 3,422
684268 디스크 수술한 사람 프랭크 괜찮을까요? 1 프랭크 2017/05/07 1,222
684267 영작 문장 맞는지 봐주세요 8 영어 2017/05/07 852
684266 재산세금관련전체공개한 문재인,4명은거부 9 고딩맘 2017/05/07 1,155
684265 오랜만에 재회한 문재인과 김정숙 35 아름답다 2017/05/07 8,241
684264 베이컨이 바삭하게 굽히지가 않아요. 왜 그럴까요? 6 요리하수 2017/05/07 1,596
684263 (백구와 누렁이) 누렁이 구조하였습니다. 13 Sole04.. 2017/05/07 1,159
684262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이 산이 되어 24 미움이 2017/05/07 9,100
684261 29살 남자 어떤기술이나 어떤쪽으로 일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궁.. 1 아이린뚱둥 2017/05/07 908
684260 심상정의 도를 넘은 오만 "대한민국 개혁 미루려면 문재.. 17 고일석 기자.. 2017/05/07 1,969
684259 [블룸버그] 가장 강력한 대통령이 될 문재인 집중 조명 9 철의 정신으.. 2017/05/07 1,480
684258 이렇게 살아도기분은 괜찮네요. 38 ㅠ ㅠ..... 2017/05/07 19,039
684257 미쳤었나봐요 탄수 대폭식 이정도면 얼마나 찔까요? 7 루루3 2017/05/07 2,205
684256 스포트라이트 보세요 6 고딩맘 2017/05/07 1,884
684255 전자렌지에 깻잎찜 해도 먹을만 한가요? 2 ㅇㅇ 2017/05/07 1,139
684254 시댁에는 이틀이상 못있겠네요. 7 으휴 2017/05/07 3,993
684253 사실 도보유세가 안철수답기는 합니다. 6 17 2017/05/07 1,039
684252 어떤걸 경험하고 읽으면 생각과 감성이 깊어지고 풍부해질까요? 6 아이린뚱둥 2017/05/07 1,260
684251 문준용군이 잘못했네요 18 51.8 2017/05/07 4,144
684250 정치에 매우 관심없는 동생... 5 aa 2017/05/07 1,261
684249 차이나는 클라스 보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시청했으면 5 지금 이시간.. 2017/05/07 1,272
684248 거실 에어컨 25평형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질문 2017/05/07 1,678
684247 아이 배변훈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4 38개월 2017/05/07 2,176
684246 친문패권은 억지로 만든 게 아냐...시민 마음 움직여 생긴 것 4 고딩맘 2017/05/07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