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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회를 보고 안철수에게 더욱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7-04-14 04:33:02
안철수 지지자중
안철수를 왜 지지하는지 사람들마다 다 다를겁니다만
저는 안철수의 간담회나 토론 청춘콘서트등을 많이 찾아보면서
보면 볼수록 정말 진정성 있는 사람이구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믿기 시작하였고 그 분이 내세우는 정책공약들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저는 오늘 토론회를 보고 
안철수에게 더욱 진정성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상기된 표정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
바른 태도. 무엇보다 안철수 후보가 말한 정책내용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한민국 방향을 잘 나타내어 준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끝장토론을 주장하셨는데 성사가 안되어 유감입니다.
왜냐하면 전 정말 자세하게 안철수의 정책에 대하여 듣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후보와의 정책 비교 토론을 통해 안철수가 내세우는 정책들이 더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이번 토론은 1분 30초 3분 등 시간 제한 있는게 답답하고 아쉬웠습니다.

다음 토론때는 더 깊은 토론이 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철수 후보님과 다른 후보님들도 모두 오늘 너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IP : 99.227.xxx.13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4 4:38 AM (38.75.xxx.87)

    저도 지지하는데 워낙 한국이 분열되고 다음 정권은 누가 되어도 비판속에서 헤맬것 같아 그 분을 아끼는 마음에서는 차라리 당선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수는 보수대로 완강하고 다른 쪽은 자기네편 아니면 다 적폐에 친일이고 ㅠㅠ

  • 2. ㅋㅋㅋㅋㅋㅋ
    '17.4.14 4:38 AM (211.206.xxx.123)

    특이하시네
    어떻게 그럴 수 있죠?
    님이라도 좋다하니 뭐~~~

  • 3. 느낌은
    '17.4.14 4:40 AM (222.237.xxx.44)

    다 다를테니까요.
    우왕좌왕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4. ...
    '17.4.14 4:45 AM (1.237.xxx.35)

    오늘 토론회의 안철수는
    안어벙 안덜덜 안뽀록 안어리버리

  • 5. ...
    '17.4.14 4:46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저 아까 자려다가 네거티브 글에 분해서 잠이 다 달아났네요
    오늘 일해야 하는데 3시간짜리 쪽잠자고 나가야겠어요 ㅠㅠ
    82댓글보고 멘붕와서 방송 다시 들어보니 왠걸요.
    정책은 제일 똑소리 나던데요.'
    포털 댓글들도 안철수의원님 호감 느낀 분들 많더라구요.
    많이 피곤하신갑다 , 귀엽다 이런반응
    저는 유치원 정책도 그렇고 유불리를 따져서 말하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 가요.
    여기 댓글만 믿지 말고 일일이 확인해 보는게 낫겠더라구요
    82는 확실히 민주당이 장악한게 요즘은 포털 댓글만 못해요.

  • 6.
    '17.4.14 4:46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문빠들 시비거는거 보세요ㅋㅋ 저게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이라니까요ㅋㅋ

  • 7. 61.102
    '17.4.14 4:48 AM (1.237.xxx.35)

    포털 댓글 링크 좀 걸어주세요
    다 안철수 욕이던데 어느 포털댓글이요??

  • 8. 로봇설
    '17.4.14 4:50 AM (182.227.xxx.225)

    표정 좀..
    미소 강박 입매와 부틀씰룩대는 볼
    바들바들 떠는 손
    시선처리


    지켜보는 내가 다 피곤할 지경임.
    다음 토론 때 개선되길 바람.

    욕망로봇 같음.
    적어도 좀 똑똑은 하겠거니 싶었는데
    놀라웠음.

  • 9. ...
    '17.4.14 4:50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나가기 전에 관훈토론회 링크 걸게요

    안의원님
    오늘 많이 피곤해 보이셨어요 발음도 꼬이고요..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의원님 어버버 네거티브는 웃음만 나옵니다
    예전 청춘콘서트 하던 실력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
    휴식 충분히 취하고 재충전하세요
    관훈토론회때 처럼 원래 컨디션 나오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TyBz8AKQ8cA
    4.6 안철수, 드디어 돌아온 관훈토론회 - 국민의당 대선주자 안철수 후보편

  • 10. 감쌀걸 감싸요
    '17.4.14 4:51 AM (99.246.xxx.140)

    화나고 굳은 얼굴로 앉아 초딩처럼 어버버하는거 애잔하던데
    다른 글에서처럼 안후보님이 아침에 뭔일 있으셨는게 분명하다도 아니고
    이게 무슨 오그라 드는 코맨트

  • 11. 맹ㅇㅇ
    '17.4.14 4:51 AM (73.72.xxx.253)

    여기서 이럼 뭐해요. 방송은 전국탔는데

  • 12. 61.102
    '17.4.14 4:52 AM (1.237.xxx.35)

    포털 댓글 링크는요??

  • 13. 안철수 토론 표정과 태도가
    '17.4.14 4:52 AM (99.246.xxx.140)

    안철수 지지자들의 수준.. 잘했다고 생각하면 이거 거의 칭찬이죠?

  • 14. 청춘콘서트야 ㅋ
    '17.4.14 4:54 AM (182.227.xxx.225)

    대본대로 하면 되는 것이고
    의견이 다른 사람과 토론을 하는 게 아니라
    일방적 전달임.


    그건 누구나 잘 할 수 있음.
    연습 조금만 하면.


    근데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모르는 토론에서
    닭보다 더 불안해보였음. 크게 실망함.
    교수는 적어도 말빨은 좀 있는데
    신기한 케이스임.
    아무리 봐도 공가왕 로봇?

  • 15. ...
    '17.4.14 4:54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로그아웃하려다가 문지지자들의 유아틱한 댓글에 어이없어서 링크하나 걸고 갈게요.
    아래 블로그 댓글 수준보고 배우세요.
    82를 슬럼화 시키는 일등공신 수준 저렴한 문지지자들~

    http://blog.naver.com/ahncs0518/220982551981

  • 16. 61.102
    '17.4.14 4:55 AM (1.237.xxx.35)

    포털 댓글 링크 걸라고 했는데
    뭔 이상한 헛소리만 한다냐

  • 17. 생각보다 별로
    '17.4.14 4:57 AM (175.117.xxx.235)

    토론회보면 심상정이나 유승민 호감상승
    그렇지만 여기 문빠들 싫어서
    안 찍을 생각임
    무능 말돌리기 선삼 공약 비열한 인터넷 선동
    공공일자리 공약은 그들 연금까지 세금으로 메꿀 생각하니 화가 남

  • 18. 82가
    '17.4.14 4:58 AM (222.237.xxx.44)

    대선을 통해 깨어있는 사이트로 인정 받겠죠.
    대응3팀의 역할은 역사적으로 남을수도 있죠.

  • 19. 토론회를
    '17.4.14 4:59 AM (99.227.xxx.130)

    뒤늦게 유투브로 봤거든요.
    보기전에 사람둘 반응을 보니 안철수를 엄청 욕을.하셨더군요.
    그래서 정말.못하셨나보다 했아요.
    그런데 아니던데요?
    정말 잘하셨어요. 진심으로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되려 삼성이재명부회장.유시민후보등 문재인의 말실수나 여전한 동문서답. 상대를 향해 버럭하거나 삿대질하는 나쁜 태도는 별로 얘기 안나오는걸 봐서 아...뭔지 알겠다 했답니다.

  • 20. 최대한 객관적으로 봤으나
    '17.4.14 5:00 AM (182.227.xxx.225)

    토론 최대 피해자는 빼박 안철수임.
    왜 그랬을까?
    잘만 했으면 더 치고 나갈 수 있었을텐데?
    애초에 표 모으려고 가치논리적으로 서로 양 극단의 것을
    다 끌어모아 다 하겠다고, 할 수 있다고 해서
    이 사단이 난 거임.
    글고 예비군훈련 정말 와이프 병원에서 가짜진단서 끊어
    빠진 거라면 안철수는 빼박 범죄자임.

  • 21. ...
    '17.4.14 5:01 AM (1.237.xxx.35)

    안철수가 오늘 토론을 망쳐도 보통 망친게 아니라서
    다 비상인가봄
    조선일보. 알바들 난리 났네요

  • 22. ...
    '17.4.14 5:02 AM (1.237.xxx.35)

    예비군훈련 사실이면 저건 와이프도 범죄자죠

  • 23. ...
    '17.4.14 5:02 AM (61.102.xxx.138) - 삭제된댓글

    포털 댓글 링크 걸라고 했는데
    뭔 이상한 헛소리만 한다냐
    -----------------------
    1.237
    정신이상자 댓글이라 무시한거야..
    아쉬우면 니가 네이버에서 안철수 치면 토론 나오는 뉴스 댓글 들어가 보던지....
    반말은 니가 먼저 해서 반사
    일해야 되서 이제 진짜 나간다
    잘 있어 문알바

  • 24. 61.102
    '17.4.14 5:05 AM (1.237.xxx.35)

    네이버 다음 네이트 댓글 다봐도 다 안철수 욕이던데


    포털 댓글들도 안철수의원님 호감 느낀 분들 많더라구요.
    많이 피곤하신갑다 , 귀엽다 이런반응

    이런 댓글 어디있냐고??

  • 25. 예비군 훈련건
    '17.4.14 5:06 AM (99.246.xxx.140)

    어떻게 무마하는지 보죠.
    김미경교수 생각보다 심하게 수준이하시네요

  • 26.
    '17.4.14 5:10 AM (90.254.xxx.81)

    네, 그러시군요 ㅡㅡ;;;;;

  • 27. ...
    '17.4.14 5:12 AM (69.31.xxx.3)

    적어도 거짓말은 안하더라구요.
    문재인은 어떻해서든지 표 얻을려고 입에 발린 거짓말 계속 해서
    그게 꼬리꼬리를 물고 그걸 심상정 의원이 꼬집으니
    화를 버럭내고
    진짜 이 사람 절대로 대통령되면은 안될 사람이예요.
    허당공약들 계속 내세우면서
    표심만 공략하는 박근혜랑 똑같아요.
    남자 박근혜가 바로 문재인이예요.

  • 28. 정치 9단의 면모...
    '17.4.14 5:26 AM (219.255.xxx.120)

    박지원이 안철수에게 한 말하네요

    안철수는 꼭 새겨 들어야 할 듯....



    [펌]

    "안철수 의원 옆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낡은 세력 중에 실패 세력"

    "국민은 안철수 한 사람만 보는 것이 아니다.
    그 대통령 후보가 있으면 그 주위세력이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 갈 것인가, 평가한다.
    그러니까 안철수 의원은 낡은 세력이라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

    "야권은 정권교체가 목표인데 어차피 호남은 야권세력이다.
    그렇다고 하면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는 자기 고향 부산영남에 가서 새 바람을 일으켜서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줘야만 정권교체가 되는 것"


    "왜 하필 야권세력인 호남에 와서 이걸 갈라먹기 하려고 하느냐,
    그러니까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도 평가를 하는 것"


    "안철수 주위에 그 훌륭한 최장집, 윤여준, 김종인, 이헌재 부총리,
    이러한 분들이 계시다가 안철수를 다 떠났다"


    "다시 안철수에게 모이는 사람들은 민주당에서 실패한 사람,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한 사람, 민주당 기웃세력, 민주당 주변세력이기 때문에
    호남에서 그 분들을 보고 ‘아~ 안 되겠다’는 새로운 생각도 나오고 ..."


    -2013.12.31 박지원-



    링크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6693


    기사 부제는

    "왜 자기 고향 안가고 호남 와서 갈러 먹기 하려고 하는지"

    박지원의 팩트폭행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24898&page=1

  • 29.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4.14 5:31 AM (219.255.xxx.120)

    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전시회에 왔다.
    제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소프트웨어는 돈을 내고 사야 한다'며 직접 구입했다"

    -- 말짱 거짓말~!

    이 일화는,
    예전에 안철수회사 관계자가 털어놓은
    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때의 일이다.
    외부이미지
    (밑에 날짜까지 찍혀있음^^)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이 겪은 일화인 양 각색해서
    기자들 앞에서, 권양숙여사에게 전한 것이다.
    안철수에게 이 정도는 거짓말에 속하지도 않는다~

    ------------------------------------------------------

    안철수의 거짓말 2


    안철수 왈,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
    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

    강호동이 묻는다.
    "결혼하셨을 때죠?"
    "예~ 허허허"

    그러나,
    안철수 아내(김미경) 왈,
    “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
    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
    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
    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
    거듭거듭 강조했지만,
    그거 역시 거짓말.

    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
    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


    양치기소년인가...

    ------------------------------------------------------

    안철수의 거짓말 3


    그의 경력 중에,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
    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
    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
    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

    학과장은,
    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
    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
    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

    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

    ------------------------------------------------------

    안철수의 거짓말 4

    안철수 왈,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

    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
    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
    오싹하지 않은가.

    ------------------------------------------------------

    안철수의 거짓말 5


    안철수 왈,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


    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
    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진짜 웃기고 있다. ㅉㅉ
    이런 식의 거짓부렁에 온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상황~

    ------------------------------------------------------

    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ㅉ
    (이명박의 '청계재단'이나 '안철수재단'이나 법적으로 차이가 없음)
    ------------------------------------------------------

    안철수의 거짓말 7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철수의 학문적 업적?
    군복무! 중에 썼다는
    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
    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
    세계적 석학이라니~!
    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
    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
    전부 거짓말이다.
    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
    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월 2회의 주말수업~!

    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동호회임.

    세계적 석학?
    부끄러운 줄 아시오~!

    ------------------------------------------------------

    안철수의 거짓말 8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
    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
    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
    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안철수 아내는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남편과 세트로 옮겨다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

    아주 의혹이 풍년이다~!

    ------------------------------------------------------

    안철수의 거짓말 9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

    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
    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

    ------------------------------------------------------

    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가카보다 한 수 위~!

    ------------------------------------------------------

    안철수의 거짓말 11


    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

    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
    오직 이익을 위해서~!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호구인가.ㅋ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 괴벨스(나치 선전상)
    ------------------------------------------------------

    안철수의 거짓말 12


    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

    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
    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가카와 비슷함)

    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

    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민초들이 안쓰럽다.

    ------------------------------------------------------

    안철수의 거짓말 13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
    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안철수의 거짓말

    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

    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
    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
    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
    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

    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길에 나섰다.
    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답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적극 부역하였고,
    야권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
    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가.


    12일, 그 부산대 강연 때에, 청중이 1/4밖에 없자... 안철수 왈,
    "공지를 하루 전에 해서..."

    - 안철수 트위터로 9일 오전에 홍보. (팔로어 93,000명)
    - 진심캠프 트위터로 5회 홍보. (팔로어 34,000명)
    (8일밤, 9일새벽, 9일아침, 10일밤, 11일정오)
    - 진심캠프 페이스북으로 9일 오후에 홍보. (좋아요 71,000명)

    미리미리 공지를 받은 수만명을.. 한방에 기억상실자로 만드는 임기응변술.
    '습관성 허언증'은 곤란할 때 발휘되는 법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3220&select=...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10100009

  • 30. ㅇㅇ
    '17.4.14 5:41 AM (60.99.xxx.128)

    저런 실력으로
    어떻게 교수를 했는지?? 의문스럽네요.
    수업은 했겠죠?

  • 31. 피곤
    '17.4.14 5:56 AM (174.223.xxx.163)

    피곤해서...
    다른 후보들은 안 피곤할까요?
    벌써 체력이 소진되면 안돼죠.
    이제부터 정말 전력질주 해야하는데.

  • 32. 소금
    '17.4.14 6:20 AM (118.220.xxx.93)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역사관 제로인 후보를 지지하는.사람들보면......정신 좀 차리세요.

  • 33.
    '17.4.14 6:31 AM (183.104.xxx.89)

    안철수 후보거짓말 11가지 적는 쓰레기 알바야
    니는 온갖 댓글에 다 똑같은글 복사 해놓고 질랄이고
    내가 열어보는 창마다 다 같은내용 여기 저기 길기도 길더구만 ᆢ
    문재인 뭐가 그리 똑똑해서 안철수의 험담을 ᆢ
    험담을 하자면 안철수가 티끌이면 문재인은 대들보 다

    니들은 곧 발각 되더라도 문재인 구린거 뒤구멍에 숨기고 상대방 약점잡고
    수백명 달려들어 물어뜯어 가루가 되게 까고 ᆢ
    안후보측은 니들 처럼 옆사람밟고 올라가지 않는다
    하는짓이 아주 ᆢ저열하다
    문후보 정책은 에드벌룬정책이더구만 당선되면 어느 곳으로 떠다닐지 모르는 ᆢ 일반국민 세금 왕창부과해서 마지막 숨통 끊겠다는 공약
    현실성 없고 타후보 좋다는거 다가져와서 검증없이 부풀려 내놓았더구 만 ᆢ 영혼없는 정치인 필요없다 우리국민현명해서 어제 문재인 바닥을 보았다는 것 이것이 팩트야
    아무리 잘했네 어쩌구 하며 떠들어도ᆢ

  • 34. ..
    '17.4.14 6:35 AM (125.178.xxx.196)

    고만해라 바보인증

  • 35. ㅇㅇ
    '17.4.14 7:00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습니다. 목소리발음도 또렷하고 차분한 말투에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이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으로 정책을 설명하니 이해하기도쉽고 가식없는 표정과 떠는모습이 더욱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는생각이 들었어요.

  • 36.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4.14 7:05 AM (219.255.xxx.120)

    (183.104.xxx.89)



    아침 부터 왜 이렇게 혈압을 올리시나요?

    어저께 안철수가 토론회 좀 안되서 열 받으셨나요?

    아님

    안철수 거짓말을 올리니 치부가 들어나는 거 같아서

    창피스러워서 그러시는지...

    우선

    워~ 우~ 워~~ 릴렉스 하시고


    내가 안철수처럼 거짓말을 만들어서 올리는 것도 아니고

    안철수가 한 말 확인 된 거 올리는 건데 뭐가 문제가 있나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손대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민낯을 보자는 것인데...

    이런 게 싫으면 사퇴하라 그러세요

    그럼 이럼 수모 안당합니다

    적성에 맞는 기업이나 하던지

    아니면...

    남은 여생 부부가 일 플러스 일 끼어 넣기로 들어간 서울대에서

    함께융합인지 복합융합인지 잘하는 거 하면서 살면 되는데...

    저런 인성으로 또 얼마나 국민들 개고생 시킬려는지

    국민들이 자세히 알아야 개, 돼지가 돼지 않지요

    암튼

    오늘도 문재인 까기로 열심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37. 우하하하
    '17.4.14 7:14 AM (124.53.xxx.145)

    현웃터졌습니다. 아이고 배가 다 아프네요.
    에이~~진심 아니죠??? ㅋㅋ 열심히 하세요. 오늘은 무슨 사고가 터질까 걱정되시겠어요.

  • 38. 산여행
    '17.4.14 7:18 AM (211.177.xxx.10)

    저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중 하나예요.
    지난 후원금내역공개할때 누가 국민의 세금 알뜰하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썼나...
    그것보면서 기뻤어요.

    국민의 세금 소중히여기고,
    국민만보고 가리라고 생각하고
    국민들도 그 진심을 보고 있을꺼라고 믿고 있어요.

  • 39. 질문
    '17.4.14 7:29 AM (122.32.xxx.99)

    저도 그랬습니다. 목소리발음도 또렷하고 차분한 말투에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이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으로 정책을 설명하니 이해하기도쉽고 가식없는 표정과 떠는모습이 더욱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는생각이 들었어요.

  • 40. 진정성
    '17.4.14 7:37 AM (175.125.xxx.198) - 삭제된댓글

    더 안후보님 지지합니다.^^
    약속안지키기,거짓말, 지지자들때문에 비호감되는 후보도 있죠.

  • 41. 호가 단호
    '17.4.14 7:38 AM (211.36.xxx.78)

    눈과 귀 모두 삐꾸인걸로

  • 42. 진정성이요???
    '17.4.14 7:39 AM (114.206.xxx.150)

    정책, 도덕성, 인품 이런거 다 떠나서 진정성은 전혀 없던데요.
    진정성이 있었다면 사드에 대한 태도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어야죠.
    안한척, 아는척, 강한척하는게 눈에 보이던데요.
    원글이 미혼이라면 배우자 고를때 본인의 직감보다는 주변의 의견을 많이 참조하시고, 만약 사업을 도모하신다면 말리고싶네요.

  • 43. 여러분
    '17.4.14 8:11 AM (117.111.xxx.50)

    팬심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 44. ㅗㅗ
    '17.4.14 8:24 AM (211.36.xxx.71)

    어릴수록 순수하긴하죠. 어린이니까

  • 45. 솔직히 박그네 보다 못했어요.
    '17.4.14 8:30 A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그네도 엉망진창이었지만 '그래서 대통령하려는 거 아니예요' 등 웃음이라도 줬죠.
    안철수 후보는 그 보다도 못했어요.ㅜㅜ

  • 46. 근데
    '17.4.14 9:06 AM (1.236.xxx.107)

    원글님처럼 생각할수 있을거 같아요
    자기 소신의지 분명하고 어떤면에선 순수해 보이죠
    자기가 하는 공부 열심히 하는 타입이요
    혼자 하는건 잘할거 같아요 그러니까 그만한 입지도 다져왔겠죠
    그런데 정치는 다르잖아요
    소통이 잘 안되는 느낌 받았어요
    됐고 내가 맞아, 내가 공부한대로만 할거야
    공부잘한 박근혜버전이랄까

  • 47. 문재인 식비
    '17.4.14 9:08 AM (1.245.xxx.49)

    2년에 1억 4천인 줄 알았는데
    국민세금으로 11개월에 1억 4천만원어치 먹고 다녔다네요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저렇게 나라돈 자기돈 아니라고 물쓰듯 쓰고 다니는 사람
    지금도 공약들 전부 세금 퍼붓는 공약이잖아요
    문재인 공약 실현하려면 연간 100조가 든다네요
    나라 거덜낼 거 같아요
    문재인은

  • 48. 문재인 식비
    '17.4.14 9:10 AM (1.245.xxx.49)

    안철수는 국민세금이라고 그 수천억 자산가가 다이소에서 물품사고
    단돈 1000도 아끼니까
    공약도 어떻게하면 저비용 고효율 공약을 찾는데
    문재인은 무조건 세금 퍼붓는 공약만 남발하고 있죠
    국회의원일 때는 정치자금 대부분 식대로 탕진하더니
    대통령은 스케일이 나라 말아먹을 징조까지 보여요

  • 49. 앵무새
    '17.4.15 11:24 AM (222.106.xxx.237)

    하도 화제가 되서 다시보기 찾아봤습니다.

    네명은 토론 한명은 앵무새든데.... 외운말만 반복하고 전혀 설득적이지 못한 사람한테서 진정성을 느끼시다니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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