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선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선후보가 정해진후로는 거의 매일 지인들과 통화 합니다
원하는 후보에 대해서 말하고 설득합니다
연령대가 50대 후반이다보니
언론에서 잘못 퍼트리는 가짜뉴스에 속아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처음에는 화가나서 그냥 끓고 포기를 했는데
어느순간 다시 전화 합니다
왜 이후보가 되어야 하는지
또 설명합니다
나를 믿는다면. 제발 이번에는 꼭 찍으라고..
부탁 했는데 노력한만큼 소득이 있네요
하루에 한사람씩 움직이고 있네요
정말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설명하면서
눈물이 나고 울컥합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부탁하고 설득하다보면
꼭 욕을 먹으면서 이렇게 까지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지만
열망이 너무크기에 이런 상황을 감당하려합니다
주변의 콘크리트가
정치 잘 모르지만 얼마나 중하면 이렇게 까지 하냐네요
저를봐서...찍겠답니다
선거끝날때까지 계속할겁니다
상대방의 고민 함께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그러다 누구 찍을거냐 이런식으로 설득하고
그래서 정권교체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 남은 시간동안 주변사람들
한사람씩 설득해 보아요
그래서 함께 기뻐 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