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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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인 김미경, 안철수 보좌진에 사적 심부름, 호된 질책
1. ㅇㅇ
'17.4.13 8:53 PM (118.33.xxx.198)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100&key=20170413.99002203...
2. 뉴스룸에서
'17.4.13 8:54 PM (125.177.xxx.55)안철수 부인 탈탈 털리나본데요
안철수 의원실 전직 비서진 증언
"김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했는데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사적인 일에 의원실 차량과 기사 사용 증언 ㄷㄷㄷ3. ..
'17.4.13 8:55 PM (121.129.xxx.16)이 쯤되면 서울대 교수 자리 내놔라.
학생들을 어떻게 볼라고..4. 어휴
'17.4.13 8:56 PM (110.70.xxx.165)본인 연구사례를 자기 지도학생도 아니고(그게 옳다는 거 절대 아닙니다만) 남편 의원보좌관을 시켜먹네요.
5. 말그대로
'17.4.13 8:58 PM (175.213.xxx.5)국민 세금을 유용한거네요.
남편 보좌관을 왜 개인비서처럼 부렸죠?
차량까지 쓰고
정말 이건 아니죠.6. ..
'17.4.13 8:59 PM (180.229.xxx.230)그럴줄 알았지만 진짜 갑질갑질
남편빽으로 들어간 교수자리 내놔라!!@7. ..
'17.4.13 9:00 PM (49.170.xxx.24)어느 정도였는지 구체적인 내용 궁금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에서도 선거운동 하는거 학생들이 제지하니 짜증섞인 언사를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어린친구들한테 부끄러웠을테고 미안하다고 할텐데요.8. 좀 지켜봐야 할 듯
'17.4.13 9:01 PM (58.235.xxx.138)완전히 사적인 일인지, 아니면 안철수의원에 대한 부인 김미경씨의 지원일정에 대한 피드백인지, 정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마지막 이메일 내용을 보니, 안철수 의원 지역구 참석 지원일정에서 축사 2번을 해야 하는데, 관련 정보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즉석축사를 하게되었다. 뭐 이런 내용들
자신의 지원일정에 대해서 무관심하다고 질책하고 있네요.
만약 지원요청에 따라 김미경씨의 일정에 대해 정확한 언급을 안해줬다면, 당연히 보좌관의 업무태만이죠.
앞부분 이메일, 여수대 강의도 안철수 의원 지원일정중에 하나라면 저런 이메일 주고받는건 아무 문제없구요.
올라가고 내려가는 차편 얘기해줘야 보좌관에서 일정관리할 것이고,
어쨌든 안철수의 의원측의 빠른 답변이 필요해 보이네요.9. ㅇㅇ
'17.4.13 9:02 PM (118.33.xxx.198)링크 기사 읽어보시면 돼요.
내용도 내용이고니와 대리고 있던 보좌진들이 언론제보하며 터뜨리는 걸보면 인철수 후보의 리더십에는 뭔가 문제가 있어요.10. 의원생활 3년동안
'17.4.13 9:02 PM (218.144.xxx.147)23명의 보좌관을 교체한 일은 유명하죠.
에휴...
여우를 피하니 호랑이를 만나더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11. 실체
'17.4.13 9:04 PM (211.208.xxx.21)놀랍습니다.
많이 배우면 뭐하나요. 정말 상상이상으로 더럽게들 살고 있네요.
국민이 정신 똑바로 차려서 두번 다시는 저런사람들이
정치 못하도록 반드시 해야합니다!!12. . . .
'17.4.13 9:05 PM (119.71.xxx.61)문재인을 까면 사람들이 미담을 쏟아내고
안철수는 사람들이 까서 괴담이 쏟아지네요13. 부부가
'17.4.13 9:0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비슷한가 보네요.파파괴...
14. ...
'17.4.13 9:09 PM (39.7.xxx.1) - 삭제된댓글헐
아까 안철수 미담 쓰자는 글 어떻게 됐나 보고 와야겠어요15. ...
'17.4.13 9:11 PM (39.121.xxx.103)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에 오르면 어찌될지...참...
국민알기를 똥으로 알겠네요.16. 상상 이상 냄새진동부부
'17.4.13 9:12 PM (211.212.xxx.93)여우를 피하니 호랑이를 만나더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2222222
17. 어쩐지
'17.4.13 9:13 PM (125.177.xxx.55)서울대 채용비리 나올 때부터 배운 부부사기단 느낌이 물씬 풍기더니...
숨쉬는 자체가 거짓인 집구석18. 음
'17.4.13 9:25 PM (175.112.xxx.180)애초부터 문후보를 찍을 생각이긴했지만 안후보도 충분히 훌륭한 사람일거다 생각해왔거든요.
82에 워낙 문지지자들이 많아 욕 많이 먹네 그정도였는데, 유치원 사태때부터 뜨악, 그러다 오늘은 정말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네요. 저 말들이 정말 사실이라면요.
이분은 그냥 박시장에게 양보할 때가 최고의 아우라였네요.19. 미네르바
'17.4.13 9:34 PM (115.22.xxx.132)노다지네 !
광산에 노다지광맥 발굴이네요~~20. 그래서
'17.4.13 10:09 PM (175.116.xxx.235)보좌관이 그렇게 자주바꼈나? 전에 새눌당 김태호의원도 비슷한일때문에 엄청 욕 먹었었는데....
안철수부인은 똑똑한 사람이 왜 그렇게 공과사 구분을 못했을까요? 그런일이 남편에게 누가 되는일인지 인지하지 못했을까요?21. ㅋㅋㅋ
'17.4.13 11:51 PM (118.176.xxx.191)괴담, 미담ㅋㅋㅋ 넘 적절한 비유
22. ㅇㅇ
'17.4.14 9:08 AM (60.99.xxx.128)성장배경이 칠수랑 똑같겠죠!
집에서 우쭈쭈하고 커서
남편이 원플라스원 추천으로 서울대
교수가 되도 챙피한줄 모르는거 같아요.
거기다 남편 보좌관에 갑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