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아닙니다.(이제와선 말바꿈. 언론에서 보수와 진보대결이라 하지 않습니까? 이런 식. 진보는 문재인, 나머지는 보수)
- 정의냐 불의냐의 선택입니다.(내가 정의란 뜻, 나머지는 불의 당첨)
- 상식이냐 몰상식이냐의 선택입니다.(문재인은 상식, 문재인 아닌 후보는 몰상식)
- 공정이냐 불공정이냐 선택입니다.(좋은 건 아무튼 전부 문재인)
- 과거 적폐세력이냐 미래개혁세력이냐 선택입니다.(미래개혁세력은 나, 나머지는? 적폐세력)
- 적폐연대의 정권연장을 막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가야합니다.(있지도 않은 연대를 꾸며댐)
- '반문연대' '비문연대' 하는 것은 정권교체를 겁내고 저 문재인을 두려워하는 적폐연대에 불과합니다.(연대는 지금 어딨지? 너무 간절히 원하는 거 같음)
- 저는 어떤 연대도 두렵지 않습니다.(제발, 없어요, 없다고요)
하하하, 국민을 편 가르지 마시고?
잉크도 안 말랐어요.
('국민을 편 가르지 마시고 표현: 경향신문 TV토론내용 발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