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안철수를 좋아하는 이유
1. 그카더라
'17.4.13 6:33 PM (125.191.xxx.24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324287&page=1
2. 대박
'17.4.13 6:37 PM (211.36.xxx.118)문재인 : 안은 여권의 대리인?
안철수: 저는 문지지자도 존중3. 아이고
'17.4.13 6:38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문지지자 존중은 고사하고
자기 보좌관 하나도 존중 못해서
23명이나 바꿨대요
정신 차리셈4. ..
'17.4.13 6:38 PM (220.70.xxx.186)중간에 국민연금에 관한 대화는 진짜 뜨악하네요... 답답하다..
5. 미네르바
'17.4.13 6:38 PM (39.7.xxx.229)많이 좋아하세요들~~~
유유상종이겠죠 뭐~~~^^6. 허이고
'17.4.13 6:39 PM (221.167.xxx.125)문재인은 다 존중이다
7. ㅋㅋㅋㅋㅋ
'17.4.13 6:39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진짜 거짓말 잘하시네
여기만 봐도 까눌러러라 정신으로 욕하고 난리치면서 뭐시라 존중한다고?
얼굴색 안변했죠? 침도 안바르죠?
ㅋㅋㅋㅋ8. 공화국의 주권자가
'17.4.13 6:41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공직자를 선출하는데 뚜렷한 지향점도 없이 누구 싫어서 찍는다면 그게 올바른 정신이 박힌 주권자의 모습이냐?ㅋㅋㅋ
그러나까 ㄹ헤나 찍어대고, 쥐박이나 찍어대서 나라를 좀 먹게하는 거야.
이 나라를 이리도 어렵게 만들고 전세계적인 우스갯 거리로 만든 것들이 바로 니들 같은 온간들이지. 니들이 어찌 이 나라의 주인이냐?ㅎㅎㅎㅎ9.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4.13 6:41 PM (219.255.xxx.120)적폐 세력도 구별 못하는자
安...
安지지자
말귀를 알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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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고교동기가 말하는 안철수...철수는 친구가 없다
安哲秀는 누구일까… 知人 20명에게 물어보니 “친구라고 말할 사람 거의 없을 것” (부산고 동창)
이런 사람들은 친구가 별로 없고
그렇게 살아오면서 인격과 인성이 형성되어지는데
사회 생활하는데 소통하기도 힘들고 자기 스스로 하는 결정하고 독선적 일 경우가 많아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언어, 행동을 많이 하게 되니
타협과 배려심은 없고 그러다 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그런 면에서 안철수는 박근혜와 흡사합니다
박근혜의 성장 과정을 보세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소통이 없다 보니
자기 주장 독선만 있고 즉 고집불통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지요
이런 사람이 5000만 국민을 끌어안고 포용하면서
어렵고 힘든 곳 그늘진 가슴 아픈 국민들하고 소통하면서 나라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박근혜와 안철수는 체질적으로 대통령은 맞지 않습니다
대통령은 공부 잘하고 돈 많은 사람을 뽑는 게 아닙니다
우선 리더 쉽 과 인성과 덕망을 갖춰야 합니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공통된 부분입니다
그 사람의 대한 평가는 살아온 과거와 주위 친구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안철수는 정치하지 말고 (새정치?...)
그냥 교수로 기업가로 남는게 국가를 위해서는 훌륭한 겁니다
안철수의 인성은...
이런 걸 보면 어떻게 형성되었나 알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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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전시회에 왔다.
제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소프트웨어는 돈을 내고 사야 한다'며 직접 구입했다"
-- 말짱 거짓말~!
이 일화는,
예전에 안철수회사 관계자가 털어놓은
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때의 일이다.
외부이미지
(밑에 날짜까지 찍혀있음^^)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이 겪은 일화인 양 각색해서
기자들 앞에서, 권양숙여사에게 전한 것이다.
안철수에게 이 정도는 거짓말에 속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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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2
안철수 왈,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
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
강호동이 묻는다.
"결혼하셨을 때죠?"
"예~ 허허허"
그러나,
안철수 아내(김미경) 왈,
“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
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
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
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
거듭거듭 강조했지만,
그거 역시 거짓말.
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
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
양치기소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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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3
그의 경력 중에,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
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
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
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
학과장은,
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
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
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
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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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4
안철수 왈,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
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
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
오싹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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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5
안철수 왈,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
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
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진짜 웃기고 있다. ㅉㅉ
이런 식의 거짓부렁에 온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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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ㅉ
(이명박의 '청계재단'이나 '안철수재단'이나 법적으로 차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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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7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철수의 학문적 업적?
군복무! 중에 썼다는
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
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
세계적 석학이라니~!
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
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
전부 거짓말이다.
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
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월 2회의 주말수업~!
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동호회임.
세계적 석학?
부끄러운 줄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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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8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
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
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
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안철수 아내는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남편과 세트로 옮겨다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
아주 의혹이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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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9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
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
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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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가카보다 한 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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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11
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
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
오직 이익을 위해서~!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호구인가.ㅋ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 괴벨스(나치 선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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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12
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
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
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가카와 비슷함)
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
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민초들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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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13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
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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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거짓말
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
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
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
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
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
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길에 나섰다.
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답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적극 부역하였고,
야권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
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가.
12일, 그 부산대 강연 때에, 청중이 1/4밖에 없자... 안철수 왈,
"공지를 하루 전에 해서..."
- 안철수 트위터로 9일 오전에 홍보. (팔로어 93,000명)
- 진심캠프 트위터로 5회 홍보. (팔로어 34,000명)
(8일밤, 9일새벽, 9일아침, 10일밤, 11일정오)
- 진심캠프 페이스북으로 9일 오후에 홍보. (좋아요 71,000명)
미리미리 공지를 받은 수만명을.. 한방에 기억상실자로 만드는 임기응변술.
'습관성 허언증'은 곤란할 때 발휘되는 법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3220&select=...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10100009
대통령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돼야 합니다
'17.4.12 8:21 AM (219.255.xxx.120)
"국회의원 4년에 보좌관 23명 바뀐 안철수".
제가 위에 글 썼듯이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19409
안철수와 박근혜의 공통점이
아래 비서관들의 증언에서 나타나네요
독선과 고집이 강하다 보니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니
주위 사람들과 소통이 안되고
당연히 배려심이 없는 것이고
그러니 주위에 사람이 없는 거죠
남아 있는 사람은
자기 이익 챙기기 위해서 이용하는 간신들과
목에 풀칠이라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불쌍한 부역자들...
박근혜의 사람들 처럼 요
................................................................................
안철수 비서관이 사표 낸 뒤 SNS에 남긴 쓴소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이 모 비서관(5급)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겨레에 따르면, 17일 현재 삭제된 이 글은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은 간언하는 신하가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지 말고,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을 근심해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고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임금이 간언을 듣고 분노하더라도 서슴없이 간해야 한다."
"임금이 어진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들판에 잘 자란 곡식이 널려 있는데도
수확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철수 의원실에서 근무해 왔으나
12일 사표를 제출한 이 비서관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내부 문제를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때 뿐이다.
늘 사람만 교체하려고 할 뿐 시스템이나 조직이 전혀 체계가 없다.
(안 대표가) 늘 정치권 물갈이를 얘기하며 '물을 갈아야 하는데 고기만 갈았다'고 하는데
그게 딱 우리 이야기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8/story_n_9258910.html 안철수 비서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510. ....
'17.4.13 6:41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유유상종이라...
안철수 닮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겠죠.
우리나라에 스스로의 실력으로 자수성가해서 벌어들인 그 많은 돈 조건없이 기부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요.
몇천억 재산가지고도 사는 모습도 참 소박하더군요.11. 게다가
'17.4.13 6:42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안의 정책은 이명박때의 의료민영화, gmo 규제완화 , 박근혜 단설줄이기 이어받던데
뭐가 아님?
그 사람들은 야당이었음?12. 헐
'17.4.13 6:42 PM (58.226.xxx.68)제 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안 지지 못하지.........
제정신이라면!!!!!13. ㅇㅇ
'17.4.13 6:43 PM (118.33.xxx.198)모두를 존중하다던가 모두를 사랑한다는 정치인은 그 어느 누구도 존중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자이다. 명확한 정치철학없이 오로지 자신의 권력만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자이다.
- 안철수 후보에게 보통 시민이 -14. 소박
'17.4.13 6:43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소박하셔서 1 1을 좋아하셨구나~
15. ㅇㅇ
'17.4.13 6:43 PM (124.62.xxx.245)정신차리시길 바랄게요.
박근혜로 충분해요.16. ...
'17.4.13 6:44 PM (39.7.xxx.1) - 삭제된댓글나는 이명박근혜와 통합 하기 싫은데?
최순실이랑도 통합하기 싫은데?
박사모랑도 통합하기 싫은데?
일베와도 통합하기 싫은데?
댓글부대와도 통합하기 싫은데?17. ...
'17.4.13 6:44 PM (203.90.xxx.70)참 인성이 발라요.
거기다 생각하는게 상식적이구요.18. 소박
'17.4.13 6:44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소박하셔서 1플러스 1을 좋아하셨구나~
재산 기부 선언 후 재단 만들어버리셨구나19. 응!
'17.4.13 6:47 PM (125.134.xxx.201) - 삭제된댓글안땡땡은 입만 열면 거짓말. 이명박의 후예다운....
20. 훗
'17.4.13 6:48 PM (118.220.xxx.142)네 좋아하는거야 자유니까 맘대로 하세요 그러든지 말든지..
21. 논리가...
'17.4.13 6:53 PM (143.248.xxx.47)문재인은 안을 비평하지만 안철수는 문재인의 지지자를 존중하기 때문이라고요?
주장의 논리가 맞으려면 다음중 하나여야지요.
1. 문재인은 안철수를 비평하지만 안철수는 문재인을 비평하지 않는다라고 하거나
2. 문재인은 안철수의 지지자를 비평하지만 안철수는 문재인의 지지자를 존중한다고 하거나.
1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죠. 안철수가 들고 나오는게 문재인은 적폐세력이라고 외치는 거니까.
2도 명백히 사실이 아니죠. 문재인이 비평한 것은 안철수가 적폐세력 (조중동, 이명박 및 박근혜 부역자, 종편, 등) 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비평한 것이니까요.
안철수가 맨날 외치는 바대로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주장하려면 자신을 지지하는 적폐세력에게 명확히 거부의 뜻을 표명해야 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쟎아요. 그들의 지지를 받아들이겠다는 뜻으로 밖에 안 읽히고 따라서 문재인의 비평은 정당하죠.
원글님의 주장에서는 안철수에게 이러한 비평에 정면 대응하지 말고 적폐세력을 일반국민으로 둔갑시켜서 문재인의 비평을 왜곡시키도록 종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읽히네요.22. ...
'17.4.13 6:56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앞으로는 융합의 시대예요
박정희 좋아했던 노인세대들도 존경하고 안고가야합니다
놀고 먹어 나라힘 쇠약하게 만든것고 아니고 소말리아보다 못살던 나라를 훌륭한 지도력 아래 지구촌 탑10에 들만큼 열심히 지금 이나라의 초석을 다진 장본인들이기에 충분히 자격있어요
박정희도 존경받고 김대중도 존경한다고 말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 안철수에게 있어요
국민의 절반이상을 적폐로 모는 세력은 미래가 없어요23. 내가 안철수를 싫어하는 이유
'17.4.13 6:56 PM (112.161.xxx.72)오만가지 이유 다 각설하고
안철수가 교수. 사업가로 그대로 산다면 싫어할 이유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허지만 대통령으로서 안되는 이유 딱 두가지만 말할께요.
1. 안철수는 우리나라 상위 1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국민의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고 너무나도 탄탄대로만 걸어왔어요. 좌절과 실패를 뼈 아프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아니, 대통령으로서 너무 부족합니다. 우리는 이미 공주로서만 살아온 박그네를 봤습니다.
2. 정치적 경험과 비젼이 없습니다.
저는 심상정을 지지하지만 실상 가능성이 없기에 그 대인으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네거티브 댓글에 참여하거나 쓴적도 없는 소시민입니다.24. ...
'17.4.13 6:57 PM (211.36.xxx.63)앞으로는 융합의 시대예요
박정희 좋아했던 노인세대들도 존경하고 안고가야합니다
놀고 먹어 나라힘 쇠약하게 만든것도 아니고 소말리아보다 못살던 나라를 훌륭한 지도력 아래 지구촌 탑10에 들만큼 열심히 지금 이나라의 초석을 다진 장본인들이기에 충분히 자격있어요
박정희도 존경받고 김대중도 존경한다고 말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야 할 시대적 사명이 안철수에게 있어요
국민의 절반이상을 적폐로 모는 세력은 미래가 없어요25. ...
'17.4.13 7:01 PM (39.7.xxx.1) - 삭제된댓글헐 통일되면 김일성, 김정일도 존경한다고 통합하자고 하겠네요.
전 통합하기 싫어요~26. 그랬군요
'17.4.13 7:04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 닮아 마음이 태평양이에요
27. ᆢ
'17.4.13 7:04 PM (183.104.xxx.89) - 삭제된댓글219255 쓰레기야 너는 니부모 욕보이는 놈이다
니글 보면 니 부모를 욕하게돼
참 인간도 가지가지다
니 같은 쓰레기 낳고 아들 낳았다고 좋아하셨겠지 불쌍한 부모님이시다
같은글을 온갖 댓글에 갖다붙이고
글 읽는 사람 분노를 일으키는 놈
안철수 후보진영에서는 이런사람가만두나요
옆에 있으면 멱살이라도 잡고 후려치고싶네요28. ...
'17.4.13 7:05 PM (211.36.xxx.196)거기서 김일성이 왜나옵니까
노인세대들이 최빈국에서 경제규모 8위 9위를 논할정도로 나라의 기초를 열심히 닦은 주역들입니다. 나라를 팔아먹거나 빈국으로 몰락시킨 것도 아닌데 당장 아버지 세대들인 그들을 적폐로 규정하는 이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향유할 자격이 없는거죠
국민 모두를 껴안는 지도자라야만 합니다. 당연히 그렇죠29. 211.36
'17.4.13 7:10 PM (125.191.xxx.240)님, 공감해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쉬운대로 안철수가 적역인데
안철수보다 국민들이 달라져야겠고
분열을 캠프 전략으로 삼는 ** 세력이 없어져야겠지요.
이번 선거는 진보對보수 싸움도 아닌데, 그들의 민낯을 가감없이 보는 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네요.
다 잘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30. 귀막고
'17.4.13 7:17 PM (218.147.xxx.159)눈감고 무조건 지지하는거 아닌가요?
허허~31. 산여행
'17.4.13 7:23 PM (211.177.xxx.10)자신을 지지하지않는 국민을 적폐로 돌리고,
자신은 선 자신과 다름 악으로 나누어서
자신의 사람들만 천국인 세상만들어서
나머지는 지옥같은 삶을 경험할것 같아서
제일 걱정입니다.
사람사는세상은 더불어 사는세상이라는것을
모르는것 같아요.
편가르기 지금도 지겨운데..
나라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예요.32. 파출부도 투명인간 취급
'17.4.13 7:27 PM (68.129.xxx.149)문지지자 존중은 고사하고
자기 보좌관 하나도 존중 못해서
23명이나 바꿨대요
정신 차리셈222222233. ㅇㅇ
'17.4.13 7:29 PM (58.140.xxx.108)정말 문지지자들 참 인성이 보이네요.
누구를 지지하든 각자의 생각이 있거늘
어쩜 그리들 비꼬며 댓글을 다십니까?
그냥 다른 의견 제시가 아니라...
원글님 인격을 무시하는 댓글들
진짜 꼴보기 싫어요.
수준들좀 높이세요.
무턱대고 질 낮은 댓글들 우르르 달지 마시고..
각자 지지하는 글 쓸수 있는거잖아요.34. ㅋㅋㅋ
'17.4.13 7:30 PM (58.226.xxx.68)산여행씨는 완전 반대로 알고 있네요.
안철수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모르죠.
전혀 모르죠.
왕자로 키워졌으니깐.
부모 돈봉투 장난 아니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35. 산여행
'17.4.13 7:46 PM (211.177.xxx.10)58.226.xxx.68님
왕자님 금수저는 문재인 아드님
남들은 밤새워공부하고 죽도록 노력해도
들어가기 힘든 신의직장 공기업에
귀걸이하고, 대충 자소서 써서
밥먹듯 쉽게 들어간분이 있죠.36. 논리가 님은
'17.4.13 8:08 PM (116.40.xxx.2)논리 다시 공부하시는 것이 나을 듯.
- 원문이 없는 상태니 혼동은 이해합니다만.
안철수는 문 지지자에 대해서만 말한게 아닙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자격없다고 생각 안한다고 했죠.
구성 요건 다 채워서 답해줬습니다.
- 자신을 지지하는 적폐세력에게 운운하신 부분.
현재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적폐세력, 얼마나 되나요? 미친인간 하나? 그밖에는요? 적확히 명시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거부의 뜻 밝히지 않으면 받아들인다는 뜻이라고요? 논리학 교과서에 그런 논증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