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건설회사 현장관리직 연봉..

33434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7-04-13 15:27:44

삼성은 아니고 gs,sk 중에 하나인 것 같더라구요..

 

현장관리 하면서 외국으로도 1년 단위로 다녀오고 하는데

 

나이는 삼십대 중반인데 연봉이 가늠이 안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서울 본사에 있다가 외국으로 발령 및 지방 발령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IP : 14.51.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박
    '17.4.13 3:28 PM (203.247.xxx.210)

    친박인가요?

  • 2. ㅇㅇ
    '17.4.13 3:32 P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대기업 건설사 과장급이면
    근로소득 찍히는 돈은 일억 가까이 또는 이상 될걸요
    해외수당이 이백 육박할거거든요
    근디 본사근무하면 연봉이 이천 넘게 줄어드니...

  • 3. 글쓴이
    '17.4.13 3:35 PM (14.51.xxx.84)

    20대 후반 여교사랑 소개시켜주어도 될런지요..?

  • 4. 111
    '17.4.13 3:46 PM (223.62.xxx.247)

    연봉만 놓고보면 일반 대기업 회사원중엔 탑급은.확실한대요...
    현장직이면 주말부부 가능성큰데.
    교사면 남편 지방발령따라가는결정 힘들거니...

  • 5. ..
    '17.4.13 4:11 PM (180.71.xxx.36)

    현장 관리직이면 연봉외수입과 접대 많이 받아요

  • 6. ㅇㅇ
    '17.4.13 4:26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본봉은 그저그럼
    대기업 치고 살짝 별로
    현장 관리시 수당이 꽤 나옴
    오후에 노가다하는 분들 퇴근하고부터 서류업무 시작해서 야근으로 인한 수당도 꽤 나옴
    해외발령시 연봉 자체가 엄청많음

    근데
    결혼생활은 엉망진창임
    접대도 많이 받고
    올해는 현장이 울산이라 울산에서 근무
    내년에는 광주로 발령

    외벌이라도 그거 따라다니면 주변인들과 친해질만하면 이사 해야해서 아내되는 사람 우울증 걸리기 딱 좋음
    애들 크면 학교 때문에 백프로 주말부부.
    같이 살아야한다고? 같이 살아도 일이년마다 전학 시킬 수 없잖아

    맞벌이면
    진정 일하고 살림하고 애키우고 다 독박임
    맞벌이 할 여자(원글에 나온대로 교사등 관두기 아까운 직업)에게 소개 시킨다는건 니 인생 망해봐라고 연결시키는거임

    모르고 결혼 한
    건설회사 직원 마누라가 씀
    내 인생에서 제일 잘 한일이 친동생 토목과 붙은거 등록 못하게 막은거임

  • 7. ..
    '17.4.13 4:31 PM (103.10.xxx.130)

    건설현장소장 바람도 많이 피죠..

  • 8. ??
    '17.4.13 5:47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진짜 82에서는 좋은 직업이 없네요
    현실에서는 나름 부러워하는 사모님인데요
    위에 불평하는 분들 다 진실은 아닙니다
    기술사 쥐득하면 70세까지도 일할수있어요

  • 9. ??
    '17.4.13 6:03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급여로만 보면 여교사 30년동안 벌 돈 10년내에 벌어요
    Sk gs건설 다 급여 엄청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85 팩트 생중계 -신촌 인파...보세요 16 투대문 2017/04/30 1,917
681984 지지자가 만든 문재인 영상 2 골드문트 2017/04/30 500
681983 왠일이야 !!! KBS에서 문재인 신촌 유세현장 생중계 하고 .. 20 ... 2017/04/30 9,873
681982 문재인이 꿈꾸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 '출산과 육아가 맘 편한.. 2 rfeng9.. 2017/04/30 303
681981 교회 가기싫은데 자꾸 오라는 친구. 5 친구 2017/04/30 1,164
681980 대전유세 갔다왔는데 신촌 어마어마하네요. 6 ..... 2017/04/30 1,136
681979 다음주에 대통령 만들어드릴께.. 신대철씨.. 4 ㅋㅋ 2017/04/30 1,024
681978 신대철 짱입니다!! 9 ㅇㅇ 2017/04/30 2,189
681977 집에서 만든 요플레 위쪽색깔이 약간 변했는데요 1 바닐라향기 2017/04/30 428
681976 발바닥 매일 뜯는 남편ㅜ 4 .. 2017/04/30 2,263
681975 해운대쪽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 3 멍뭉맘 2017/04/30 458
681974 이번엔 문재인 부인이 또 사고쳤네요ㄷㄷㄷㄷㄷㄷㄷ 64 헐ㄷㄷㄷ 2017/04/30 18,614
681973 안후보 유세 현장중계는 없나요? 2 나무안녕 2017/04/30 390
681972 김관진은 급하게 넘기는게 왜 지 살길인걸까? 2 ^^ 2017/04/30 599
681971 부산 기독교 불교계 문재인 지지 선언 1 ........ 2017/04/30 476
681970 安 지지율 급락하자 회자되는 '손학규의 저주' 기사웃김 2017/04/30 1,013
681969 카페에 자주 다니세요? 가면 뭐하세요? 4 .... 2017/04/30 1,192
681968 해외에서 아이가 패혈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ㅠㅠ 10 . 2017/04/30 3,510
681967 안철수 평촌유세 왔어요 14 지금 2017/04/30 1,982
681966 홍준표, 비판세력에 도둑놈의 XX들, 원색적 비난 5 집배원 2017/04/30 542
681965 경남 성장률 전국 꼴찌 수준...홍준표 석고대죄해야 3 고딩맘 2017/04/30 528
681964 헬리콥터가 자꾸 날아다니는데 4 서울 2017/04/30 1,058
681963 문재인측, 국민의당 이용주 검찰 고발 33 ㅇㅇ 2017/04/30 2,611
681962 文, 아들에 이어 처조카도 특혜채용 의혹 24 특혜 2017/04/30 1,576
681961 와우~ 文측 '평균 연령 68.5세' 꽃할배유세단 뜬다 5 엄지척 2017/04/30 1,207